이번달에 이사를 갑니다.
전세 4년 버티면 4년후에 새아파트로 이사가요. (평수는 다 같습니다.)
아이는 초등저학년 한명이고 50평입니다. 2년전세로 들어가서 2년후에 다시 이사갈지는 모르겠어요.(4년계약 하쟀더니 집주인이 2년후에 다시 하자고..이렇게만 말하더군요..)
4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소파랑 테이블을 바꾸려합니다. 남편이 천만원까지 가능하다고 했어요.
소파는 나뚜찌 이탈리아 생각중이고 테이블은 2000-2500 길이로 플랫테이블 세라믹 생각하고 있어요.
(ILVA 라고 덴마크 브랜든데 확장되는 테이블은 3미터까지 가능하다는데 이것도 고려중이예요.260만원.)
근데 많으면 2번, 적으면 1번의 이사가 남았는데 새소파와 새테이블을 사는게 괜찮을까요? 이사하면서 막 긁히고 그러면서 새집에 들어갔을때 느낌 안살려나요?
제나이도 이제 40 줄인데 한살이라도 젊을때 좋은걸 쓰고 싶다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은 돈은 4년후에도 지금도 천만원 한도로 준다고 했고요.그리고 남편은 4년후에 새집에 새소파, 지금은 롱테이블만 사자입니다.
혹시 롱테이블 세라믹이나 나무로 상판 얇은거 찾고 있는데 브랜드나 물건 추천해 주시겠어요?
대리석보다 전 세라믹이 나을거 같긴 해요. (플랫테이블 화이트 세라믹 가격은 약 200정도 합니다.)
참고로 의자는 우선 이케아 의자 쓰고 있어서 그걸로 쓰고 테이블이랑 소파만 살거예요.
혹시 세라믹 테이블 쓰시는분,, 그릇 옮길때 소리가 많이 거슬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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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좋은 롱테이블 추천해주세요.
123 조회수 : 549
작성일 : 2020-07-12 15:27:35
IP : 222.120.xxx.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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