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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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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 죽겠네요. 비싼옷을 망쳤어요

00 조회수 : 7,179
작성일 : 2020-07-12 15:16:30
얼마전부터 가디건 입은게 너무 이뻐보였어요.

여름에 실내 에어컨 바람도 별로구요.

진주목걸이도 얼마전에 사서

다음주 친구들 만날때 같이 코디하려고 했어요

폭풍검색후 큰맘먹고 비싼 브랜드 에서 구매했는데

나시 가디건 세트로요. 연핑크색이었어요.

마 100% 소재였네여. 이런건 첨이라

그냥 무작정 손으로 주물주물 빨았어요.

빨때는 몰랐는데 살짝 탈수시키고 너는데 보니

엄청 보풀이 생겨버렸네요 ㅜㅜ

나중에 세탁방법보니 드라이하라고 되있네요

한번 입어보지도 않았는데 너무 속상해서

침대에 누워서 울고있어요 ㅠㅠ

남편은 괜찮다며 또 사라고 하는데

열받아죽겠네요 엉엉
IP : 180.229.xxx.2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플방지
    '20.7.12 3:20 PM (119.64.xxx.101)

    보풀제거기로 보풀 제거후 드라이 클리닝 맡겨보세요.

  • 2. ..
    '20.7.12 3:20 PM (220.78.xxx.148) - 삭제된댓글

    속상하겠어요

    그런데 이런 일로 울수도 있는거군요....

  • 3.
    '20.7.12 3:21 PM (61.253.xxx.184)

    그런데 추워서 가디간이라면
    그런 소재는 추울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여름에 가디건이든 숄이든 필수인데
    꼭 이런건 여름에 하나씩 잃어버리게 되네요...다른건 절대 잃어버리는 법이 없는데 ..

    바람막이 같은 것도 춥구요
    구멍 뽕뽕 뚫린가디간도 춥구요

    제가 입어보니(여러해동안)

    면으로 된게 그나마 좀 따뜻해요(얇아도)
    그리고 겨울에도 따뜻한게 울이 좀 들어간 쫀쫀하게? 직조된 가디간이 따뜻하더라구요.

  • 4. ..
    '20.7.12 3:22 PM (218.209.xxx.236)

    예구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마 제품은 어쩔수 없어요 어차피 한두번 드라이하고 마구 울세탁해요

    일단 세탁소에 다림질 맡기세요
    잘 다리면 괜찮아요
    한번정도 드라이주시고 집에서 망에넣어 울코스 돌리고 다림질만 잘 해서 예쁘게 입으세요

  • 5. ㅂㅂ
    '20.7.12 3:28 PM (119.70.xxx.47)

    비싼옷을 왜..케어라벨도 안보고 손세탁 하세요...
    면100이나 폴리도 고급스러운건 드라이 하라는데요.

  • 6. ///
    '20.7.12 3:29 PM (58.234.xxx.21)

    니트는 싼거든 비싼거든
    관리가 관건인거 같아요
    어떤 세제로 빠신거에요?
    홈드라이라세제 라던가 니트전용세제 이런걸로 빠신거에요?

  • 7. 모모
    '20.7.12 3:33 PM (180.68.xxx.137)

    아니 아무리 소재가 엉망이라도
    조물조물 물세탁했는데
    한번도 입지도않았는데
    보풀이 생겼다구요?
    그런건 드라이해도 보풀생겨요

  • 8. ...
    '20.7.12 3:35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한번 입지도 않고 비싼 브랜드에서 산 옷을 무조건 빨기부터 하나요? 미리 빠는 건 속옷이나 이불류이지 이런 겉옷은 빨면 각이 무너지죠.

  • 9. 모모
    '20.7.12 3:35 PM (180.68.xxx.137)

    살짝 전체적이 보풀은
    진짜보풀이 아닐확률이 높아요
    물에젖으면 소재자체의 결이
    보풀처럼보일때가 있어요
    세탁소가셔서 다림질이나 곱게해보시면
    또 다를거예요

  • 10.
    '20.7.12 3:55 PM (210.94.xxx.156)

    마 백프로가 보푸라기요?
    저같음 일단 말려서
    스팀다리미질 해보겠어요.
    보풀 아닐 가능성높아요.

  • 11. ㅌㄷㅌㄱ
    '20.7.12 3:57 PM (49.179.xxx.164)

    토닥토닥 괜찮아요. 제 친구 남편은 친구 캐시미어 울 혼방 가디건을 홀라당 세탁기에 돌려버렸대요.

  • 12. 줄어
    '20.7.12 4:00 P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들었다면 이해가 가는데 보풀 이라니요

  • 13. 보풀
    '20.7.12 4:09 PM (175.223.xxx.252)

    보풀은 마찰에 의해 생기는데
    손빨래했는데 왜 보풀이 생겼을까요?
    그리고 마 소재가 굳이 드라이해야하는 소재는 아닌데..
    마가 린넨이잖아요. 리넨은 물빨래 하는게 맞기는 해요...
    원래 소재택애는 죄다 드라이하라고 붙여놔요. 그래서 세탁소에서도 소재보고 물세탁하는곳 많아요. 데님 원피스 드라이하라고 되어있어서 맡겼더니 떡하니 물세탁해서 주더라구요. 데님을 왜 드라이하냐구 물빨래가 맞담서...ㅎㅎㅎ
    세탁소에 맡겨 보시구 그래도 안되면 저는 옷산데 가서 사정을 얘기할거 같아요. 손빨래 많이 했지만 울소재 빼고는 그리 쉽게 망가지지 않아요. 그리고 여름 옷은 싼거 사세요 땀때문에 드라이하면 때가 지지도 않아요. 땀때문에 금방 망가지기도 하구요.

  • 14. ...
    '20.7.12 4:11 PM (221.157.xxx.127)

    새옷을 왜 빠는건데요 속옷도 아닌데 ㅜ

  • 15. 아참
    '20.7.12 4:13 PM (175.223.xxx.252)

    저 캐시미어 원피스 있는데 그거 살때 직원이 그랬어요. 드라이 하고나면 전체적으로 보풀이 엄청 생긴다구. 그래서 몇번 제거해주면 그 이후에는 괜찮다고..소재 특성이라고 하더라구요. 마가디건도 그런 경우일까요?매장에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당근 손빨래 했다는 소리는 하지 마시구요..
    사골 사갔다가 우릴대로 우리고 잘 안우려진다고 반품하는 사람이 있는 곳이 백화점이에요. 호구 되지 마시고 이 경우는 당당히 요구하셔도 될 것 같아요.

  • 16. .ㅡ.
    '20.7.12 4:21 PM (211.215.xxx.107)

    마 100퍼센트 소재에
    보풀 생긴다는 이야기는
    50평생 처음 들어요.
    진짜 마 맞아요?

  • 17. 윗님
    '20.7.12 4:22 PM (211.215.xxx.107)

    매장에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당근 손빨래 했다는 소리는 하지 마시구요..
    사골 사갔다가 우릴대로 우리고 잘 안우려진다고 반품하는 사람이 있는 곳이 백화점이에요. 호구 되지 마시고 이 경우는 당당히 요구하셔도 될 것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 무슨 소리 하시는 거예요?
    거짓말을 하라고요? 그거 범죄거든요?

  • 18. Nicole32
    '20.7.12 4:48 PM (118.235.xxx.30)

    마는 원래 물빨래 하는 소재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왜 여름에 마로 옷울 지어 입었을까요 하루만 입으면 빨아야 하는데요. 택에 드라이 하라고 되어 있지민 물빨래 해도 문제 없어야 합니다.

  • 19. 난난
    '20.7.12 6:00 PM (14.35.xxx.110)

    마에 광택을 넣었거나
    고급 처리를 한 경우는 거의 드라이클리닝 온리 입니다.

    린넨 100% 띠어리 바지,
    마이클 코어스 바지... 모두 드라이 클리닝 온리였어요.
    아마 마의 거친 성질을 완화시켜주고 부드럽게 해주는? 어떤 성분이 ... 물빨래로 인하여 날아갔을 거예요.

    저도 면바지였는데 (맨질맨질하게 처리된 ) 드라이만 하라는 택 무시하고
    물빨래 했다가 바지 버린 적 있어요.
    아마 원상복구는 어려울 듯하고..
    다림질을 하면 조금 가라앉기는 할 겁니다. 그래도 처음 옷의 느낌은 못 살리죠 ㅜㅜ
    마음에 드는 옷이면 그냥 하나 새로 사는 수 밖에요

  • 20. 손빨래
    '20.7.12 7:41 PM (218.236.xxx.93)

    한번만에 그것도 입기전 대강 조물조물
    했을텐데 보풀이 생기다니 반품각이네요

  • 21. 미나리
    '20.7.12 8:48 PM (175.126.xxx.83)

    괜찮은 마소재는 구김도 멋진데 보풀나도 입을만 할꺼예요. 드라이 함 맡기시고 다시 입어보세요.

  • 22. 주물주물
    '20.7.12 9:46 PM (106.102.xxx.244) - 삭제된댓글

    이 아니라 빡빡 빨았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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