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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청에 지금 도착했습니다

오세요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20-07-12 15:02:15
조문행렬이 깁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오셨습니다
어르신들도 많이 오셨습니다
제앞에는 어린애기와 부부가 서있네요
많이 오셔서 떠나가시는길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39.7.xxx.12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망
    '20.7.12 3:02 PM (118.176.xxx.108)

    저 지금 출발해요

  • 2. 기레기아웃
    '20.7.12 3:02 PM (175.223.xxx.222)

    오 시청소식 고마워요 !

  • 3. 아 ㅠㅠ
    '20.7.12 3:04 PM (39.7.xxx.122)

    눈물납니다
    남편과 같이왔어요

  • 4. ...
    '20.7.12 3:04 PM (180.65.xxx.121)

    고맙습니다 !

  • 5. ㅇㅇ
    '20.7.12 3:05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어제도 많이 기다렸어요

  • 6. 지금 출발
    '20.7.12 3:05 PM (175.193.xxx.206)

    저는 지금 갑니다.

  • 7. ..
    '20.7.12 3:07 PM (223.62.xxx.171)

    고맙습니다 원글님!

  • 8. ㅇㅇ
    '20.7.12 3:09 PM (106.101.xxx.59)

    우리도
    네 명이 갈거예요~~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ㅜ

  • 9. 부끄러움은
    '20.7.12 3:12 PM (223.62.xxx.98)

    너의몫
    변태할배가 무슨 염치로
    서울시장이라니
    내가 내는 세금이 저런곳에 쓰이는구나

  • 10. 언제...
    '20.7.12 3:14 PM (211.211.xxx.184)

    까지 인가요? 내일 가도 되나요?

  • 11. 기레기아웃
    '20.7.12 3:15 PM (202.14.xxx.162)

    하 ... 조문줄이 끝이 안보여 크게 한 바퀴 돌아 겨우 끝에 섰어요 1호선 3ㅡ4번 출구쪽에서요 참고하세요

  • 12. 왜구
    '20.7.12 3:21 PM (1.227.xxx.55)

    장례식에 지 세금 얼마나 든다고 ㅉㅉ
    세금 내지말고 지 나라 찾아갈것이지.

  • 13. 나무꽃
    '20.7.12 3:23 PM (39.7.xxx.122)

    이동이 빠른편입니다
    줄에 비해
    서울의 소리 백은종씨도 와계십니다

  • 14. 줄이
    '20.7.12 3:24 PM (61.73.xxx.218)

    길어 중간중간 식수 준비도 해놨더라고요

    역시

  • 15. 저도
    '20.7.12 3:24 PM (223.52.xxx.206) - 삭제된댓글

    대딩.중딩 아이들 데리고 조문하러 가는 중이비니다.
    많이 슬프네요.ㅠㅠ

  • 16. ......
    '20.7.12 3:26 PM (211.178.xxx.33)

    223.62 는 일본가면 방사능과 더불어 신사참배가능하니 본국으로 가세요

  • 17. 가는중
    '20.7.12 3:27 PM (117.111.xxx.189)

    1호선 시청인가요?

  • 18. ..
    '20.7.12 3:28 PM (49.169.xxx.133)

    잘 다녀가셔요.
    낼도 조문가능할까요?

  • 19.
    '20.7.12 3:28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지금 남편과 가는중이에요~ 신당역 지나고 있네요

  • 20.
    '20.7.12 3:32 PM (119.71.xxx.161)

    가족단위라니 애는 뭔죄야 민주당에 감겨버린 부모둔죄???

  • 21. ......
    '20.7.12 3:34 PM (211.178.xxx.33)

    ㄴ 너님 가족은 뭔죄 ㅜㅜ

  • 22. 나무꽃
    '20.7.12 3:42 PM (39.7.xxx.122)

    여기에도 버러지들은 있습니다
    남편이 우린 샤람만 보자고합니다

  • 23. 왜구
    '20.7.12 3:42 PM (61.98.xxx.185)

    변태 앞잡이 ㅅㄲ 들
    한국에서 입놀리지 말고 네나라가서 방사능쳐먹고 왜국하시길

  • 24. 왜구
    '20.7.12 3:43 PM (61.98.xxx.185)

    원글님 조문 잘하시고 부디 우리 시장님 가시는길 축복 많이 해주세요

  • 25. 슬픕니다
    '20.7.12 3:46 PM (39.7.xxx.122)

    션한얼굴뵙는 순간 소리내어 율어버렸습니다
    아 ㅠㅠ
    친구 부부갸 오고있습니다
    저희 왔다는 얘기에 멀리서 오고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그곳에서는 적폐들과 싸우지마시고 시장님 가족과 시장님만을 위하며 계시길 기도드렸습니다

  • 26. ㅁㅁ
    '20.7.12 3:46 PM (218.233.xxx.193)

    조문 하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지방이라 온라인 조문으로 대신하고
    생전 산을 좋아하셨던 우리시장님
    저도 오늘 산에 가서 시장님 명복을 빌었습니다

  • 27. ...
    '20.7.12 3:51 PM (1.224.xxx.52)

    결혼식 장례식을 간소화하는 이 시국에 성추문 의혹으로 자살한 공직자 장례식을 시민장으로.....

  • 28. ...
    '20.7.12 4:08 PM (115.137.xxx.88) - 삭제된댓글

    시청 가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지방이라 온라인 헌화만 했어요..
    주말 내내 멍하기만 하네요..

  • 29. 쓸개코
    '20.7.12 4:11 PM (110.70.xxx.163)

    저도 가는길인데 아직 한참 가야해요.
    더워서 미니선풍기 챙겨서;
    검은원피스 입고 흰 찡박힌 운동호신은 뚱띠보면 아는척 하셔요.

  • 30. ...
    '20.7.12 4:37 PM (121.165.xxx.231)

    가시는 분들 다들 감사해요.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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