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이 끝까지 막고 있던-서울시 그린벨트 해제를 반대 합니다.

부탁합니다 조회수 : 3,907
작성일 : 2020-07-12 12:24:04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KBYrsR

서울시에선 현재 그린벨트 해제를 반대 하고 있습니다. 
그린벨트는 미래세대의 최후의 보루이자 도시의 녹지를 책임지고 있는 지대 입니다. 
이런 그린벨트를 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해제 하려고 시도 중입니다.

만약 그린벨트를 해제 하게 된다면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가 추진중인 부동산 정책을 역행하는 결과로
각종 투기로 얼룩진 결과로 초래하게 될 것이고 
도심의 환경이 파괴되어 오염을 일으키게 되어 
결국엔 사람이 살지 못하는 환경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이건 지금은 이 세상에 안 계시는 고 박원순 시장의 철학 중 하나입니다.
이 철학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게 여러분의 청원이 필요합니다. 
20만 채워서 그의 철학을 보존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흔들리지 않게 추진할 수 있게 부탁 드립니다.
IP : 61.102.xxx.14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승전 민주당까
    '20.7.12 12:25 PM (180.65.xxx.121)

    .

  • 2. 원글은미통닭의개
    '20.7.12 12:25 PM (117.111.xxx.51)

    .

  • 3. 개솔이
    '20.7.12 12:26 PM (221.150.xxx.179)

    .

  • 4. ...
    '20.7.12 12:26 PM (58.235.xxx.246)

    네. 저도 반대합니다.
    어떤 일들은 한번 일어나면 다시는 바로잡을 수 없어요.

  • 5. 민주당이
    '20.7.12 12:27 P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그린벨트 해제 추진한다니까 이것도 찬성하는 건가 봅니다.
    정체성 드러나는군요.

  • 6. 민주당이
    '20.7.12 12:29 PM (61.102.xxx.144)

    그린벨트 해제 추진한다니까 이것도 찬성하는 건가 봅니다.
    정체성 드러나는군요.

    그러면서 대통령을 지지한다니...
    그린벨트 해제해서 누가 좋을지 뻔한 일인데

    그걸 지지한다며 이렇게 조롱이나 하고.

  • 7.
    '20.7.12 12:29 PM (211.36.xxx.247)

    집중화정책과 분산정책이 있어요.
    3기신도시. 4기신도시. 그린벨트해제 모두 집중화정책이에요.
    공급부족론은 사기입니다.
    개발하면 무조건 폭등합니다.

  • 8. 만에 하나
    '20.7.12 12:33 PM (61.102.xxx.144)

    그린벨트가 해제된다면
    이건 이명박이 4대강 파헤쳐놓은 것과는 비교도 못할 만큼의 재앙이 되겠죠.
    당장 서울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고요.

    청원, 정말 부탁합니다.

  • 9. 청원할게요
    '20.7.12 12:37 PM (222.102.xxx.237)

    서울, 더 이상 팽창하면 안됩니다
    투기 세력을 근절하면 공급은 충분합니다

  • 10. 그린벨트해제찬성
    '20.7.12 12:38 PM (210.106.xxx.139) - 삭제된댓글

    박시장님 정책이 집값 폭등을 일으킨 과거가 떠오르네요
    용산개발 발표
    이때 미친듯이 올랐죠
    문정부에서 그린벨트 풀라고 했더니 절대 못 푼다고해서 또 폭등
    이번 잠실개발 발표는 어디서 한건지 모르겠지만 또 폭등했어요.

    왜 박시장님은 그린벨트에 연연하셨을까요?
    서울 개발도 벽에 페인트칠하는 재생 그런 개발이고
    재건축 재개발도 막았죠?

    환경단체와 연결되어있어 그런걸까요?

    그린벨트가 녹지상태그대로 보존되는 야생의 그것인줄 착각 하시는분들 너무 많아요

    주위 그린벨트 가보세요.
    가구공장, 개농장, 염색공장 오폐수에 정리 안되어있는 비닐하우스
    눈쌀 찌푸려질것들 투성이에요.

    우리나라 산이 70%고 산에는 집 못지으니 평지인 그림벨트만 개발되죠.
    전 국토의 70%가 산인데 녹지 걱정은 넣어두세요.

    제가보기엔 다주택자들 그린벨트 풀려 집값 떨어질까봐 악쓰는걸로 보입니다.

  • 11. 고마왔습니다
    '20.7.12 12:38 PM (180.65.xxx.121)

    http://www.seoul.go.kr/seoul/pakCont/main.do
    박원순 시장님 온라인 헌화

  • 12. 제가 가는
    '20.7.12 12:40 PM (222.102.xxx.237)

    부동산 정책토론방에서
    그린벨트 풀고 공급 늘려라 하는 사람들은
    100프로 투기꾼이거나 거기에 놀아나는 사람들 이랍디다

  • 13. ..
    '20.7.12 12:41 PM (117.111.xxx.51)

    문재인대통령도 박원순시장도 민주당이다.
    원글아이피는 꾸준하게 이간질하는구나.

  • 14. ..
    '20.7.12 12:41 PM (223.62.xxx.28)

    친일세력들이 갖고있는땅
    민주당도 로비빋았는지 엄청 해제하고싶어함
    민주당이 홍남기 싫어하는 이유죠

    홍남기 "공급대책으로 '그린벨트 해제' 검토 안한다" | 다음뉴스 - https://news.v.daum.net/v/20200710195055513

  • 15. 222님
    '20.7.12 12:42 PM (210.106.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토론방 어디있는지도 몰라요
    그럼 집값잡는 대안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정부에선 매번 똥볼만차니 믿을수 없어요.

  • 16. 223.62는
    '20.7.12 12:43 PM (211.177.xxx.54)

    어째 내뱉는말마다 오물이 줄줄, 썩은냄새가 진동하니?

  • 17. ...
    '20.7.12 12:45 PM (121.165.xxx.231)

    동의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18. ..
    '20.7.12 12:46 PM (210.106.xxx.139) - 삭제된댓글

    제가 기억하는 이명박때
    그린벨트 풀어 반값 아파트 공급했을때
    아파트값 안정됐었어요.

    사람들이 아파트값 고민도 안했고 생업에만 열중하던
    건강한 생활하던 때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이명박이 아무리 사기꾼이였다해도 재평가 받아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되요.

  • 19. 왜 민주당 지지
    '20.7.12 12:48 PM (61.102.xxx.144)

    한다는 사람들은
    글은 안 보고 회원들 아이피를 갖고 조롱만 하는지.

    민주당이 대통령과 박시장님의 철학과도 배치되고,
    국민의 삶의 질까지 저하하는 짓을 하려고 하면

    반대를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아닌 건 아니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 20. 이명박 때
    '20.7.12 12:54 PM (61.102.xxx.144)

    '건강한 생활하던 때였다'는 분은
    ....뭐라고 할 말이 없고요.

    이명박 때 길에 나가기만 하면
    온통 돈 처발라 쓸데없는 짓 하고 있어서
    숨 쉬기조차 힘들었죠.

    박시장의 십 년이 이렇게 안타까운 건

    그나마 서울이 편히 숨쉴 수 있었던 시간이었구나...
    이런 시장을 또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린벨트는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그게 풀린다 해서 우리같은 서민에게 이익이라곤 1도 없죠.
    하지만 그 피해는 모두에게 돌아옵니다.

  • 21. 원글님
    '20.7.12 1:01 PM (210.106.xxx.139) - 삭제된댓글

    정말 이상하네요
    그린벨트 해제로 서민에게 무슨 피해가 가요?
    현정부에서 집값 올려서 피해봤죠

    산이 70%인 나라에서 숨을 못 쉬어요?
    정글가서 사셔야할 분이네요.

    서민은 집값 올라 숨막혀요
    아니 잠도 안와요.

  • 22. 하늘공원
    '20.7.12 1:04 PM (125.178.xxx.2)

    동의하고 왔습니다. 그린벨트는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귀중한 자산인데 왜 미리 다 써버리려고 하는지
    진짜 화나요..환경지옥 만들려고 하나봐요

  • 23. 집값올라
    '20.7.12 1:07 PM (210.106.xxx.139) - 삭제된댓글

    서울 출산율 0.6이라네요.
    님들이 말하는 미래세대는 외노자들이 차지할꺼구요.
    외노자들 위해 그린벨트 잘 보존하면 되겠네요.

    님들 자녀는 집값땜에 자식 못낳거나 하나만 낳는 상황이지요.

    물론 자녀들 잡까지 준비해두신 능력자 다주택자는 예외입니다.

  • 24. 동의했어요
    '20.7.12 1:12 PM (76.14.xxx.94)

    박시장님이 만드신 또 만들고자 하는 서울의 모습이 좋고 지켜지길 바랍니다.

  • 25. 그린벨트 해제 찬성
    '20.7.12 1:27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집 지을 땅이 없는데 어쩌겠어요 박정희때 그어놓은 그린벨트 현실에 맞게 고쳐야죠
    투기 없는 세상에 사는 게 소원 토지임대부 반값 아파드 짓길 바래요

  • 26. ...
    '20.7.12 1:54 PM (116.121.xxx.161)

    서울 출산율 0.6입니다.
    그린벨트 풀어서라도 공급해야죠.
    대신 녹지 조성도 같이 한다면 대찬성합니다

  • 27. .....
    '20.7.12 1:55 PM (175.223.xxx.220)

    그린벨트해제 반대합니다.
    민주당은 기존주택 활용을 할 생각을 해야지
    그린벨트를 풀어가면서까지
    신축 공급에 목매달지 말길.

  • 28. .....
    '20.7.12 1:56 PM (175.223.xxx.220)

    갈수록 인구 감소할건데
    신축을 계속 늘리면 어쩌자는건지.
    나중에 공실들은 어쩔거고.
    다주택자 되라고 시킬것인가??

  • 29. ㅡㅡㅡㅡ
    '20.7.12 3:4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그린벨트 해제 반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124 질 좋은 한우를 양껏 사려면 얼마나 드나요? 요새 01:04:50 34
1580123 공공장소에서 소란 피운 경우요… 경찰 00:56:02 81
1580122 냉장고정수기 물병에서 물병 00:55:48 64
1580121 약속시 예쁘게 차려입는건 어떤걸까요? 1 낮에 00:54:49 246
1580120 의대 배정심사에 충북 지자체 간부가 참석했대요. 1 ... 00:52:28 139
1580119 범죄도시4 에 이범수 또나오네요 싫다 00:34:10 495
1580118 직장 사수가 별로네요. 2 sayNo 00:29:06 374
1580117 네이버페이 줍줍 (총 26원) 3 zzz 00:28:01 377
1580116 조국. 차기대권 9 00:27:43 981
1580115 너무 고민되네요.... 7 정말 00:26:31 443
1580114 양문석 딸은 대학생이 어떻게 11억 대출을 받았죠? 의문점 00:25:26 310
1580113 고용노동부에서 최저임금보다 낮은 차등업종 둘려고 하네요 3 .. 00:02:18 507
1580112 저 내일 비오면 버스타려구요 6 날이좋아서 2024/03/28 1,352
1580111 유튜브로 한동훈, 조국 둘다 보는데 13 2024/03/28 1,802
1580110 인천·양산 사전투표소서 몰카 발견 잇따라 미쳤나 2024/03/28 457
1580109 전철 앱 뭐 쓰시나요? 7 ... 2024/03/28 528
1580108 데이트 좀 해보고 싶네요 6 2024/03/28 540
1580107 신생아 Ct 촬영 5 ㅇㅇ 2024/03/28 839
1580106 나솔사계 그후 17기순자 보는순간 김빠지네요 5 짜증나 2024/03/28 2,198
1580105 근데 이런 기사도..."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 5 ..... 2024/03/28 3,040
1580104 검찰은 스스로 개혁을 부르는거네요 4 sgh 2024/03/28 667
1580103 고현정이 간장계란밥 담았던 접시 8 2024/03/28 3,480
1580102 모의고사본 아이.. 애모르게 땅꺼지게 한숨쉬는 남편 10 인생 2024/03/28 1,496
1580101 상견례에 신랑 신부의 형제들도 나가는 건가요? 10 ? 2024/03/28 1,252
1580100 다친강아지 잡아먹겠다고 오신 어르신들 19 혹시 2024/03/28 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