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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82유저 정신이 너덜너덜 해질때는

... 조회수 : 3,067
작성일 : 2020-07-12 12:06:01
 
익게에서 진짜 한번씩 기함할 때가 있죠
알아요 저도, 아니 진짜 이 할마시들, 하면서 뒷목 잡아요
일베가 몰려왔다, 작전세력이다 이러면서 방어막을 풀가동하고도
혹시 여기 아점마들 진짜 이런가 하며
세계관이 흔들리고 환멸에 이를때쯤에는

키톡에 갑니다
언니야들이 올린 음식을 보며
엄마가 해줬던 밥상도 떠올려 보고
마음을 정화합니다
행복나눔미소님이 올리는 봉사후기를 읽으며
그래 이런 언니들이 더 많다 
아직 살만한 곳이다 82는
하고 마음을 다스립니다

진짜 너무 빡치고 열 받을 때는
줌인 줌아웃에 가서
동물농장 못지 않은 개고양이 사진을 보고
디씨 식물갤 못지 않은 꽃 화분 사진을 보고
다 괜찮아 다 괜찮아 합니다

사람도 입체적이니까
게시판도 입체적이다
괜찮다 괜찮다
병먹금! 병먹금! 열번씩 외치고
화내지 말자 싸우지 말자 합니다
내 손가락 소중하니까!
내 정신 내 멘탈 소중하니까!

이것도 다 지나가겠죠
우리 82 젊은 유저들 
힘을 내기로 해봐요...

IP : 67.161.xxx.47
1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가르기
    '20.7.12 12:07 PM (223.38.xxx.147)

    너무하네 정말

  • 2. 언제부터
    '20.7.12 12:07 PM (222.98.xxx.159)

    82유저가 젊고/나이든 걸로 나뉘기 시작했나요?
    82는 예전이 진짜진짜 넘 좋았어요 ㅜ.ㅜ

  • 3. ...
    '20.7.12 12:07 PM (67.161.xxx.47)

    아 첫 댓글 박복했네요...

  • 4. ...
    '20.7.12 12:08 PM (175.115.xxx.23)

    할마시?
    젊은이들 욕먹이는 원글 뭥미?

  • 5. 가지가지
    '20.7.12 12:08 PM (116.43.xxx.160) - 삭제된댓글

    ...

  • 6. 왜구가
    '20.7.12 12:08 PM (211.193.xxx.134)

    많이 들어오고부터 많이 상했죠

  • 7. ㅇㅇ
    '20.7.12 12:08 PM (121.141.xxx.186)

    여기 키톡에 요리글 올리는 사람들도 다 똑같아요
    곧 박시장님을 추모하며 뭘 해먹었네 그립습니다 어쩌구 하며 올라올걸요
    단체 정신병자들같아요
    그나마 사는얘기들으러오는데 진짜 구역질나네요 요즘같아선

  • 8.
    '20.7.12 12:09 PM (66.27.xxx.96)

    제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 9.
    '20.7.12 12:10 P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할마시들? 말투 한 번 저렴하네요. 엄마 생각나시면 키톡만 가세요. 님같은 말투가 더 기분 나빠요.

  • 10. ...
    '20.7.12 12:10 PM (67.161.xxx.47)

    안 떠날거에요!

  • 11. ...
    '20.7.12 12:10 PM (116.127.xxx.74)

    ㅋㅋ 82 유저 연령대 파악 끝났나보네.
    노력이 가상하다.

  • 12.
    '20.7.12 12:11 P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님 수준 점검이나 잘 하세요 젊은 유저들 욕먹이지 마시구요

  • 13. ..
    '20.7.12 12:11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어울리는데 가서 노세요
    한물가게 생긴 미투 밥그릇 붙잡고 여성계 꼬봉놀이그만하구요
    마지막 희망적인 사건이 이번일인데 뜻대로 안되는거같네요

  • 14. ...
    '20.7.12 12:12 PM (180.65.xxx.121)

    .

  • 15. ...
    '20.7.12 12:12 PM (67.161.xxx.47)

    할마시라는 말이 저렴한 말인가요? 사투리로 알고 있는데.

  • 16. 에효
    '20.7.12 12:12 PM (1.231.xxx.37)

    .
    .
    .

  • 17. ....
    '20.7.12 12:12 PM (106.102.xxx.80)

    얼마나 젊으신지는 모르겠으나... 이 게시판의 그게 싫으시면 나가시는 게 맞아요. 이분들 운동권 세대로 여성, 약자 인권, 다양성 이런 거 자체를 경험하면서 받아들이며 가치관 만들어온 세대가 아니예요.. 형형 하면서 소수약자는 대의에 희생하며 독재타도 외치고, 전두환처럼 눈가리고 아웅하는 언론 탄압 겪으며 거짓 정보만을 보았기 때문에 음모론이라는 소리에 거의 반미쳐요. 이쯤 돼면 음모론 맹신하시는 분들. 그리고 앞으로도 이렇게 사실 예정이라...

  • 18. 맞아요
    '20.7.12 12:13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여기 늙은 시모뻘들 많아요. 빡센 직장 한번도 안 다녀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철딱서니 없이 나이만 먹어 입만 살은 사람들 많아요. 거부하면 안한다 이런 개소리나 하고 자빠진.

  • 19. 헐~
    '20.7.12 12:1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공감 전혀 안가는 원글님...
    진정 할마시들이 그러는 걸로 보입니까?
    듣는 할마시 열 받네요.
    할마시유저와 젊은 유저로 편 가르기 하시자는 걸로 읽히니 심히 서운하군요.

  • 20. 윗님
    '20.7.12 12:14 PM (1.231.xxx.37) - 삭제된댓글

    너무하십니다
    오늘 게시판 글,댓글 방향이
    82후려치고 매도해서 이상한 사이트 만들기입니까?
    여기 그런 사이트 아니예요.

  • 21. 그래
    '20.7.12 12:14 PM (211.36.xxx.95)

    개소리? 참 이런 분탕종자들이 있는데 작전세력이 없다고 볼 수가 없네요. 너무들 인성이 바닥이라..

  • 22. 유리지
    '20.7.12 12:14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여기 늙은 시모뻘들 많아요. 빡센 직장 한번도 안 다녀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철딱서니 없이 나이만 먹어 입만 살은 사람들 많아요. 거부하면 안한다 이런 개소리나 하고 뭐든 자빠지고 뭐든 어린 여자 잘못이라며 남자권익 대면하는 할망구.

  • 23. ..
    '20.7.12 12:1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얼마나 젊은가요? 60?

  • 24. 유리
    '20.7.12 12:15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여기 늙은 시모뻘들 많아요. 빡센 직장 한번도 안 다녀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교육수준 낮고 철딱서니 없이 나이만 먹어 입만 살은 사람들 많아요. 거부하면 안한다 이런 개소리나 하고 뭐든 자빠지고 뭐든 어린 여자 잘못이라며 남자권익 대면하는 할망구.

  • 25. 106.102.xxx
    '20.7.12 12:15 PM (1.231.xxx.37)

    너무하십니다
    오늘 게시판 글,댓글 방향이
    82후려치고 매도해서 이상한 사이트 만들기입니까?
    여기 그런 사이트 아니예요.

  • 26. ..
    '20.7.12 12:17 PM (117.111.xxx.51)

    원글 너님도 여기 아줌마예요.
    아님 탈퇴하고 나가든지.

  • 27.
    '20.7.12 12:18 PM (211.36.xxx.95)

    너무 저렴해 남성 여성 편가르다가 이제는 여성끼리 할망구 할마시 난리났네 너희 수준에 농락당할 분들 아니네요.

  • 28. 갈수록 실망
    '20.7.12 12:18 PM (211.36.xxx.124)

    여성, 인권 자기들 필요할때나 외치는 개소리들
    사회생활 직장생활 안한지 오래인
    나이 많은 꼰대들 많은거 동감이요

  • 29. 유리
    '20.7.12 12:18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인성 바닥은 누군지...그냥 일상적인 말도 민주당에 ㅁ이라도 걸릴 것 같으면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 거 아니고 악쓰고 폭언에 입틀막 시도하는 건 누군지...

  • 30. ....
    '20.7.12 12:20 PM (180.230.xxx.161)

    사진 올리는 사람도 다 님이 말하는 할마시 연령대에요ㅋㄲ
    사진 올리는 사람, 글 쓰는 사람 다 따로있는줄 아나봐요?

  • 31. 보자보자하니까
    '20.7.12 12:20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진짜 가관입니다.

    너무하십니다
    오늘 게시판 글,댓글 방향이
    82후려치고 매도해서 이상한 사이트 만들기입니까?
    222222222222222222222
    여기 그런 사이트 아니예요.

  • 32. ㅇㅇ
    '20.7.12 12:21 PM (175.223.xxx.75)

    원글님이 말하는건 꼭 나이가 아니죠.
    20-30대 꼰대도 있고 70대라도 젊은 사람 있어요.

  • 33. 유리
    '20.7.12 12:21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인성 바닥은 누군지...그냥 일상적인 말도 민주당에 ㅁ이라도 걸릴 것 같으면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 거 아니고 악쓰고 폭언에 입틀막 시도하는 건 누군지...트랜드나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 아무 것도 모르고 막말해대는 게 어이없네요. 김어준이 진실이고 다른 건 전부 거짓.
    어떻게 교육을 받고 그렇게 생각해요. 나도 미통당 극혐이지만 거기에 있을 비이성적 꼰대 존재들이 의자만 바꿔 앉아읺음. 그래서 극과 극은 통한다고 했나봐요.

  • 34. 유리지 유리 반복
    '20.7.12 12:21 P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인성 바닥이라는 말이 찔리나보네

  • 35. 보자보자하니까
    '20.7.12 12:22 PM (223.62.xxx.3)

    진짜 가관입니다.
    이러니 작세들,알바들 말이 나오지요

    너무하십니다.
    오늘 게시판 글,댓글 방향이
    82후려치고 매도해서 이상한 사이트 만들기입니까?
    여기 그런 사이트 아니예요.
    2222222222222222222

  • 36. 유리상자
    '20.7.12 12:22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대화명 내맘인데 이렇게 비논리적으로 공격하는 게 딱 박사모 스타일.

  • 37. ...
    '20.7.12 12:23 PM (67.161.xxx.47)

    딱히 편가르기 하자는 말 아니었어요 서운하셨으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글쎄요 그냥 노인네 싫다! 이런 말이 쓰고 싶었다면 굳이 키톡이니 줌인줌아웃의 언니들을 언급해가면서 썼을까요? 저는 저 두 곳을 정말 좋아해요 활발하기야 익게지만, 제가 82쿡의 정수를 느끼는 곳은 키톡과 줌인줌아웃이에요.

  • 38. ...
    '20.7.12 12:23 PM (39.7.xxx.28)

    n번방 어머니들 나잇대라 성희롱에 대해서도 고무줄 잣대
    2차 가해자들 주제에 음모론에 빠져서 정신을 놓았네요

  • 39. 유리상자
    '20.7.12 12:24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대화명 내맘인데 이렇게 비논리적으로 공격하는 게 딱 박사모 스타일.
    남이고 여고 젊은 사람들은 성추행 이야기 나오면 재고 안해요.

  • 40. ..
    '20.7.12 12:24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애들 유일한 여성운동이 미투로 인한 남성혐오잖아요
    같이 혐오 안해 줘서 뿔난 모양이예요

  • 41. 원글님
    '20.7.12 12:24 PM (223.62.xxx.3)

    너무 나가셨습니다.

  • 42. 67님 같은마음
    '20.7.12 12:24 PM (221.150.xxx.179) - 삭제된댓글

    지치지 맙시다 항복합시다 ^^

    박시장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며......

  • 43. ...
    '20.7.12 12:25 PM (67.161.xxx.47) - 삭제된댓글

    할마시 소리에 다들 화가 많이 나셨네요. 할마시 친근한 단어 아니었나요? 빡칠 때 나름 귀엽게 쓰는 단어인데. 뭐 댓글은 안다셨지만, 암튼 다들 익게가 너무 피곤할 때는 키톡과 줌인줌아웃을 다녀와보세요. 그럼 좀 정신이 환기가 됩니다.

  • 44. ..
    '20.7.12 12:25 PM (118.42.xxx.172)

    여성, 인권 자기들 필요할때나 외치는 *소리들
    사회생활 직장생활 안한지 오래인
    나이 많은 꼰대들 많은거 동감이요
    22222

  • 45.
    '20.7.12 12:25 P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비웃는 건가요? 할줌마 할마시 다 혐오적 표현이고 역자에 대한 가해예요. 수준 운운 하기 전에 최소한 예의부터 갖추세요

  • 46. ..
    '20.7.12 12:26 PM (116.43.xxx.160)

    신규 가입 받게 해서 사이트 초토화 시키려는 건가 봐요.
    하긴 파는 아이디로 지들끼리 아이피 갖고 놀기에는 한계가 있겠지..

  • 47. ...
    '20.7.12 12:28 PM (58.235.xxx.246)

    하하. 몇년도 가입이세요?

  • 48.
    '20.7.12 12:28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보면 답답하다가 그게 그들이 살사가는 세상이려니...

    헝그리 해본적없는 세대에게 헝그리 정신을 기대하는게 무리이듯이


    박시장님의 인생에 공감을 기대하는건 무리죠

  • 49. 그럼
    '20.7.12 12:29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꼰대라는 표현도 혐오인데 꼰대라떼 요즘 다 쓰는 말인거 아시죠?
    왜 그렇게 싫어할까요? 자기들도 90먹은 노인네들이 이래라 저래라 자기들이 아는 척 잔소리하면 기분 어떻겠어요?

  • 50.
    '20.7.12 12:29 PM (211.36.xxx.95)

    할마시 할줌마 다 혐오표현이예요. 모르면서 이러는 건가 일부러 약올리고 조롱하려고 이러는 건가 참말로 모르겠네요
    자기들은 조금도 불이익 안참으면서 어쩌면 쉽게 혐오를 드러내는지 참 자기중심적이예요

  • 51. ..
    '20.7.12 12:29 PM (14.63.xxx.140) - 삭제된댓글

    어차파 82쿡은 할매 사이트로 유명한데
    정작 82쿡은 태극기 노인네 폄하도 만만찮죠.
    늙은걸로.;;;;

    어차피 밖에서 보기엔 다 늙은이일텐데..

  • 52. ...
    '20.7.12 12:29 PM (67.161.xxx.47)

    할마시 소리에 다들 화가 많이 나셨네요. 할줌마는 혐오적 표현인 건 알고요, 할마시는 애초에 사투리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일베나 누군가를 해코지 하려고 쓰인 적이 있나요? 할머니라는 단어와 그 파생어들을 혐오적 표현으로 간주하시는 건 아니겠죠. 암튼 다들 익게가 너무 피곤할 때는 키톡과 줌인줌아웃을 다녀와보세요. 그럼 좀 환기가 됩니다.

  • 53. 분탕질 고마해
    '20.7.12 12:29 PM (117.20.xxx.149)

    예를 들자면 82의 진실된 분들은른 타사이트 가서 이렇게 분탕질 안해요.
    생각이 다르다 해서..
    글에서도 인격이 보이네요.
    오늘의 지령은 분탕질.갈라치기 이네요.
    어쩜 댓글들이 이리도 일관성 있는지.
    그 많던 부동산 글 다 어디로 사라졌나요.
    시장님 죽음과 개인의 부동산은 별개 아닌가요?
    부동산 논란이 어쩜 한순간에 사라지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눈치 좀 안채게 작업 하세욧!
    하나같이 어쩜 표현이 가볍고 경박스러워요!

  • 54. ㅇㅇ
    '20.7.12 12:30 PM (175.223.xxx.75)

    나이에 꽂혀서 버럭 거리지 말고 핵심 좀 보세요.
    할마시가 될지 언니야가 될지는 다 본인 하기 나름이에요.

  • 55. ...
    '20.7.12 12:32 PM (67.161.xxx.47)

    할줌마라는 말은 쓴 적 없어요. 할마시가 문제가 되는 표현이라면, (진심으로) 공유해주시면 좋겠어요. 저 지금 검색해봤는데도 딱히 찾을 수가 없어서 부탁드리는 거에요. 제대로 알아야 안 쓰고 주의하죠.

  • 56. 언제
    '20.7.12 12:32 PM (61.102.xxx.167)

    언제 가입하신 몇살이신가요??
    얼마나 젊은지 한번 들어 봅시다.

  • 57. 자기
    '20.7.12 12:32 PM (124.5.xxx.148)

    분탕질과 갈라치기는 누가 주로 하나요?
    누구나 생각할만한 자기 생각 이야기하면 무조건 일베 왜구 660원
    이렇게 입막는 거 웃기네요. 자기 불리하면 집에서 가정교육 그리 받았냐고 무근거 성내는 노인네들과 뭐가 다른지

  • 58. 이름 공개
    '20.7.12 12:32 PM (117.20.xxx.149)

    할마시 할마시 하는데..
    이 참에 실명으로 나이까지 공개하던지..
    그렇게 글 씁시다!

  • 59. 도대체
    '20.7.12 12:33 PM (175.223.xxx.75)

    사람이 죽었는데 이 와중에 부동산 글 올릴 타이밍은 아닌가보다 하고 부동산 글 자제하는게 이해가 안돼요?
    이러니 여기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 거에요.

  • 60. 님 좀 짱
    '20.7.12 12:33 PM (112.161.xxx.86)

    일단 분란이 목적인 댓글들은 패스~~~~

    원글님 고마워요.
    여긴 자게만 있는 게 아니란 걸 상기 시켜줘서요.

  • 61.
    '20.7.12 12:33 PM (211.36.xxx.95)

    젊은 게 자랑이라 지적질 그만 해요 젊운 꼰대질 그만 하시구요

  • 62. ..
    '20.7.12 12:34 P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그래서 요즘 여성인권은 피고소인 마녀사냥으로 혐오하고 미투로 여성단쳬 배불려 주는건가요
    남자들 성적으로 공격해서 서로 혐오 퍼지게하는 짓좀 그만하고 동참안한다고 꼰대 타령들도 그만좀하고요

  • 63. 자기
    '20.7.12 12:34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사람도 돌아가셨고 이제 전월세 3법 나오는데 그거 보고 말하겠지...이런 논리적 사고는 할 수가 없는 수준...

  • 64. 자기
    '20.7.12 12:35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사람도 돌아가셨고 이제 전월세 3법 나오는데 그거 보고 말하겠지...이런 논리적 사고는 할 수가 없는 수준...
    미투가 여성단체 배불리다니 엉덩이 만지작 당하고 참으라고요?
    이러니 댁들이 할매꼰대지.

  • 65. ...
    '20.7.12 12:35 PM (67.161.xxx.47)

    윗글 지워져서 댓글이 여기 붙는건가요? 부동산 관련 댓글이 왜 여기...

  • 66. 박시장전에
    '20.7.12 12:36 PM (223.38.xxx.129)

    부동산글이 어느정도로 게시판을 초토화 시켰는지 안다면
    이상한 사람 많다는 댓글은 못달죠.

    일개 요리사이트 자게에 부동산글이 얼마나 끊임없이 올라왔는지...보는 사람도 의아할만큼

  • 67. 목적이 보이는데...
    '20.7.12 12:37 PM (211.212.xxx.169)

    굳이 그렇게 아니라고 할 필요있어요?

    글을 쓸 땨 아무란 생각없이 ㅆ는게 아닐탠데
    아무렇지도 않게 안써도 될 표현을 하며 함부로 말하네요.

  • 68. ...
    '20.7.12 12:37 PM (221.140.xxx.227)

    몇 년도 가입 몇 살이세요???

  • 69. 부동산글 말인데요
    '20.7.12 12:38 PM (175.223.xxx.75)

    여기서 갑자기 부동산글 빠졌다 알바소행이다라눈 사람 한둘이 아닌데
    그런 사람들은 친구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단톡방 올라와도 해맑게 혼자 부동산이나 휴가 이야기 하는 타입인가봐요.
    그러니 부동산 글 사라진게 이해가 안가죠.

  • 70. 자기
    '20.7.12 12:38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그거 아니고 왜 서울시장 죽으니 부동산 이야기가 사라지냔 말이에요. 그러니까 음모세력 아니냐고
    망상장애가 이렇게 흔한 질환인지 몰랐어요.

  • 71. 망상이라
    '20.7.12 12:40 PM (1.231.xxx.37)

    몰아부치시지 마세요
    누가봐도 비정상일 정도였으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박시장전에
    부동산글이 어느정도로 게시판을 초토화 시켰는지 안다면
    이상한 사람 많다는 댓글은 못달죠.

    일개 요리사이트 자게에 부동산글이 얼마나 끊임없이 올라왔는지...보는 사람도 의아할만큼
    22222222222222222

  • 72. 자기
    '20.7.12 12:41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부동산이 얼마나 문제인지 모를 정도로 촌구석 바보인증이겠지요.
    우리 동네는 집값이 1년세 5억 오르고 전세가 3억 올랐는데 태평성대 만세부를까요?

  • 73.
    '20.7.12 12:42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게시판 특성을 알고 말씀 하신다면...
    익게는 말 그대로 쓴 사람이 드러나지 않으니
    아닌 말로 할말 안할말 너무 나간다 싶게 여과없이 쏟아놓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키톡이나 줌인아웃방은 아이디가 다 노출되니 스스로 부끄러운 글을 쓸 수가 없는거죠
    정화된 글들이 올라올 수 밖에 없을테니
    두 곳을 언급하며 비교하는 건 적절치 못해요

  • 74. 원글언니
    '20.7.12 12:42 PM (110.70.xxx.1)

    몇살이예요?
    나 언니보다 어린것 같은데
    언니도 내눈엔 할마시~~ㅋㅋㅋㅋ

  • 75. 부동산
    '20.7.12 12:43 PM (223.62.xxx.170)

    누가 안중요하답니까? 무슨 그런 오해를?
    정도껏이어야죠.
    아예 도배수준이었죠.도배

  • 76. 아니
    '20.7.12 12:43 PM (175.223.xxx.75)

    지금 부동산 글 많이 올라왔다고 알바소행이란건가요?
    당연히 내 삶에 영향 미치는 사건이니 글 올라오죠.
    내 집 한채 깔고 오른던 내리던 나와 상관 없으면 관심 없어도
    무주택자, 집 옮기려는 사람, 다주택자 다 들쑤시는 정책인데 글 안 올라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니에요???

  • 77. 자기
    '20.7.12 12:44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3억 구할 사람이면 죽을 지경이에요.
    그니까 부동산도 성추행도 관계 없는 지역에 사는 그런 나잇대란 말이죠.

  • 78. ..
    '20.7.12 12:45 P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원래 제일 수준 낮은 인간들이 제일 마지막에 하는게 나이타령이죠
    젊으나 늙으나 이건 같네요

  • 79. 아니
    '20.7.12 12:46 PM (175.223.xxx.75)

    지금 친구 아니라 지인 만나도 거의 모든 화제는 부동산으로 끝나요.
    정말 사회생활 조금만 해도 알텐데 왜 요리사이트에 부동산글 도배냐니 어떻게 이걸 모를 수 있나요?

  • 80. ...
    '20.7.12 12:47 PM (67.161.xxx.47)

    오, 할마시가 하대의 의미가 있군요. 진짜 난생 처음 알았어요. 왜냐면 저희 엄마는 외할머니 장난으로 구박할 때 아니 이 할마시 보게- 하고 말씀 하시거든요. 저도 가족들도 경상도 사투리는 잘 모르는 분들이고, 그래서 저는 그냥 가까운 사이에 다정하게 쓰는 말 정도로만 알고 컸어요. 이 글에서도 밉지만 밉지 않은 감정을 표현하려고 썼던 건데, 기분 상하셨다면 낯도 모르는 어르신들인데 죄송하네요. 그 부분은 사과 드립니다! 참고로 할마시에 대한 글도 82에서 찾았어요. 참, 미운 마음 들어도 떠날 수는 없어요.

  • 81. 고만
    '20.7.12 12:51 PM (223.38.xxx.85)

    숼드쳐라 .부동산 작세 알바들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ㅉ

  • 82. 원글님이
    '20.7.12 12:51 PM (223.33.xxx.102)

    모르는게 카톡 글 올리는 분들 중의 상당수가(전부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은 수가)자게에서 원글 뒷목 잡는 글 쓰고 있을거에요.

    제가 아는 50대 분들, 학번으로 84~88학번분들 있는데 보통때는 정넘치고 정의감 있고 교양있고 무지 우아한데(척이 아니라 진짜 그래요) 정치 이야기 나오면 완전 딴모습이되요. 그들의 20대 투쟁시절 느낌 그대로 80년대로 감성이 되더라고요. 마치 큰 충격으로 기억과 생각이 80년대에 박제 되버린듯. 모든 일상은 2000년대 사고방식으로 사는데 딱 정치사회적 시야는 80년대 본인들 젊은 시절 투쟁하던시각으로 모든걸 해석하더라고요.
    제 나름으로는 이게 일종의 586세대들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증상 아닐까? 내가 정신과쪽 공부한다면 연구해보고 싶다 생각 잠깐 한적 있을정도로요.

    6.25경험세대들에게 레드컴플렉스 있듯이,
    586세대, 특히 학교 다닐때 깃발들고 단대별로 모여 원정투쟁 열심히 하던 분들도 트라우마처럼 정상적 사고를 못하는 구간이 있더라고요.

    작년 조국사태 서초동 집회에서 깃발들고 모이던 모습,
    자기들이 젊은 시절 활약하던 모습 그 방식 그대로던걸요.

  • 83. ;;
    '20.7.12 12:51 PM (39.7.xxx.242)

    그냥 더쿠 가시면 되겠네요.
    스트레스 받으며 왜 붙어 있어요?
    아주머니 할머님들 의식화시키시려고요?
    댁에 눈에 안 차는 여성의식 못 갖춰서요?

  • 84. 다들
    '20.7.12 12:54 PM (223.62.xxx.15)

    왜이리 계몽을 못시겨 안달들이실까?
    왜 여기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가네

  • 85. ...
    '20.7.12 12:55 PM (67.161.xxx.47)

    저는 2012년 가입이에요. 며짤이게요? ㅎㅎ 두 게시판은 고정아이디 노출되는 것 알고 있어요. 여기는 누군가의 민낯일거고 그곳은 누군가의 꾸민 낯이겠죠. 하지만, 누구는 완전한 악인, 완전한 선인, 이런건 아니잖아요. 두 집단 모두 82쿡의 구성원들이란 점에 위안을 받는거에요. 키톡과 줌인줌아웃이 누군가의 가식이 아니라, 사실 익게에서 이렇게 서슬 퍼런 사람들도 키톡과 줌앤줌아웃의 귀엽고 사랑스런 언니들 일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 사람들이 어떻게 다 내 마음에 들겠어요. 저는 그걸 82에서 배운 것 같아요. 저는 할마시라고 불러서 기분나쁘신 분들 좀 죄송스럽기도 하고~ 이렇게 댓글 많이 달린게 처음이라 너무 뭔가 신기하기도 한데 이만 가볼게요~

  • 86. 미치겠네
    '20.7.12 12:56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부동산글 왜 올라오는지 이해 안간다 해서 설명하니 뭐 부동산 작세 알방요???!
    이런 식이니 이상하단 소리 듣는 겁니다.

  • 87. ;;
    '20.7.12 12:56 PM (39.7.xxx.242)

    223.33님이 잘 보셨네요.
    82에 그런 분들이 많아 전 여기서 이야기 나눕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가치관 비슷한 친구 같죠.
    사이트는 다 성격이 있는데 그게 싫으면 안 오시면 돼요.
    본인 생각이 절대선이라는 오만 좀 버리고요.
    80년 세대라서가 아니라 오래 살다보니 사물이 단면리 아니라 다면임을 아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조국장관건은 누구 말이 맞았나요?

  • 88. 어제
    '20.7.12 12:59 PM (223.33.xxx.44)

    버스에서 몇억이 올랐다고
    계속 부동산 얘기하는 아줌마들 보고
    부동산 글만 보면 부들거리는 여기분들 생각 났네요

  • 89. ㅎㅎ
    '20.7.12 12:59 PM (175.223.xxx.75)

    미치겠네요. 부동산글 왜 올라오는지 이해 안간다 해서 설명하니 뭐 부동산 작세 알바 그만 쉴드치라네요. ㅎㅎㅎ
    이런 식이니 이상하단 소리 듣는 겁니다.

  • 90. ......
    '20.7.12 12:59 PM (203.234.xxx.109) - 삭제된댓글

    자유게시판의 자유는 나이도 뛰어넘고 소통하자는 의미로 나온 것입니다.
    얼굴 보고 민증 까고 글 올리는 것도 아니고
    나이 하나만으로 의견이 갈라지는 거 아닌데 경솔하신 글이네요.
    원글님 자신이 다른 의견에 대해서 '나이 든 사람의 의견'이라는 낙인을 찍으시는 느낌이 들어요.

  • 91.
    '20.7.12 1:03 PM (175.223.xxx.73)

    제가 아는 50대 분들, 학번으로 84~88학번분들 있는데 보통때는 정넘치고 정의감 있고 교양있고 무지 우아한데(척이 아니라 진짜 그래요) 정치 이야기 나오면 완전 딴모습이되요. 그들의 20대 투쟁시절 느낌 그대로 80년대로 감성이 되더라고요. 마치 큰 충격으로 기억과 생각이 80년대에 박제 되버린듯. 모든 일상은 2000년대 사고방식으로 사는데 딱 정치사회적 시야는 80년대 본인들 젊은 시절 투쟁하던시각으로 모든걸 해석하더라고요.
    제 나름으로는 이게 일종의 586세대들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증상 아닐까? 내가 정신과쪽 공부한다면 연구해보고 싶다 생각 잠깐 한적 있을정도로요.


    오...맞아요. 운동권 세대 아니예요. 사람도 당도 안 믿고 내 정의를 믿어요. 직장에서 유능한 변태도 보고 세상 착한 불륜남도 봤죠. 여기서 제일 웃기는 말이 "그럴 사람 아니다"...인간은 자기도 자기를 모르는데 무슨 그럴 사람이 아닌가요. 전형적인 노인멘트.

  • 92. 오래
    '20.7.12 1:04 PM (223.33.xxx.102)

    살아 다면 보는 분들은 왜 더 오래 살아 더 다면보는 윗세대들의 주장은 무시하나요?

    나는 오래 살아 다면을 본다하며 다른 세대들 이야기는 귓등으로 듣는게 바로 라떼는 말이야 하는 꼰대들의 특징이에요. 본인들이 부모님 세대한테 느꼈던 답답함을 자게 다른 의견 가진 사람들이 그대로 느끼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태극기카톡은 비웃으면서 생각 다르면 다른 게시판 찾아가라는 말하는 독재투쟁세대라니. 독재가 단일생각에 따라 통치하는게 독재 아니에요?

  • 93. 2005
    '20.7.12 1:06 PM (1.224.xxx.155)

    년부터... 첨에는 82에서 살다가
    좀 뜸해져서 하루에 한두번 오다가
    최근 10년은 하루에 두세번은 꼭 오는데
    원글님이 말하는 모든것이 82입니다
    여기 할마시님들 저력있어요
    그저력으로 뒤집히지않고 여기까지 왔고
    게시판 피곤하고 지치면 원글님 처럼 잠시 눈돌리고 오세요
    그럼 또 여기있어요 82가

  • 94.
    '20.7.12 1:07 PM (175.223.xxx.73)

    윗세대 주장이 그리 옳으면 양로원 말벗 봉사라도 하세요. 거기 역사의 산 증인들 많아요. 젊은 세대한테는 잔소리 퍼대는 5060도 양로원 7080노인들 이야기에는 듣기싫다고 세상 바뀐지가 언젠데 구닥진 이야기나한다고 귀막더라는...

  • 95. ...
    '20.7.12 1:10 PM (67.161.xxx.47)

    지울까봐요...고민돼요...분란종자 돼 버렸네...엉엉

  • 96. idkng12
    '20.7.12 1:12 PM (58.230.xxx.177)

    12년 가입이면 원글도 나이 좀 있을거같은데 젊은척 한다...
    아점마 .언니야
    글에서 연륜 보이는데 안그런척
    애잔해

  • 97. 공감
    '20.7.12 1:12 PM (124.49.xxx.58)

    공감해요, 원글님. 위로 받네요

  • 98. 원글님
    '20.7.12 1:12 PM (223.62.xxx.103)

    게시판 피곤하고 지치면 원글님 처럼 잠시 눈돌리고 오세요
    그럼 또 여기있어요 82가
    222222222222

    여기 님이 생각하는 정도의 얕은 깊이의 82가 아니랍니다.

  • 99. ㅇㅇ
    '20.7.12 1:13 PM (175.223.xxx.75)

    예전에 82가 광우병 시위 나갈때 가스통 들고 설치고 박근혜 앞에서 태극기 흔들던 사람들이 지금 82나이에요.
    나이가 주는 연륜이 중요하면 그 사람들 말도 들어야겠네요?
    내로남불 좀 그만하세요.

  • 100. ㅇㅇ
    '20.7.12 1:14 PM (175.223.xxx.75)

    지우지 마세요. 이런 글도 있어야죠

  • 101. 자기들은
    '20.7.12 1:18 P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내로남불.

  • 102. 자기들은
    '20.7.12 1:21 P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내로남불.
    잘 썼어요. 세상 돌아가는 거 하나도 모르는 한가한 노친네들이 바쁘고 생업에 지치고 상사눈치보고 내집장만문제 골머리 썩는 젊은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나대며 훈계하는 거 잘 언급했어요.

  • 103. 기들은
    '20.7.12 1:25 P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내로남불.
    잘 썼어요. 세상 돌아가는 거 하나도 모르는 한가한 노친네들이 바쁘고 생업에 지치고 상사눈치보고 내집장만문제 골머리 썩는 젊은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나대며 훈계하는 거 잘 언급했어요. 사회은퇴연령이 왜 그리 나대나요.

  • 104. 기들은
    '20.7.12 1:26 PM (58.143.xxx.157)

    맞아요. 내로남불.
    잘 썼어요. 세상 돌아가는 거 하나도 모르는 한가한 노친네들이 바쁘고 생업에 지치고 상사눈치보고 내집장만문제 골머리 썩는 젊은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나대며 훈계하는 거 잘 언급했어요. 사회은퇴연령이 왜 그리 나대나요. 박사모 노인보며 밥먹고 할짓없어서 과다히 나댄다고 그러는데 반대도 똑같음.

  • 105. ㅎㅎ
    '20.7.12 1:30 PM (14.63.xxx.140)

    가스통 할배 한창 활동하던 시절 나이가
    지금 여기 82쿨 할마시 나이라구요?

    역시 역사는 돌고 도는군요..

    저 10년전 아직 20대였을때
    여기 40대 아줌마들 하도 답답해서
    성토글 한번 올린적 있어요.
    정치적인건 아니었고 일상글이요.
    그게 참 오래 기억에 남아요.

    시간이 금방 지나 저도 이제 40을
    바라보네요.

  • 106. ...
    '20.7.12 1:34 PM (67.161.xxx.47)

    고양이가 똥치우라고 너무 불러대서 가야하는데, 왠지 더 싸우실까봐 지울까 말까 고민돼요. 근데 지우는 건 또 예의는 아닌 것 같고. 사실 댓글 다 좋기도 하고요. 맞아요. 저는 82가 전혀 얕지 않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온라인 커뮤니티 발전사에 상징적인 한 곳이잖아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82쿡 세대 여자들의 여론을 들을 수 있는데가 없죠. 대표성이 있으니 선거니 뭐니 이슈마다 난리고요. 근데 지금이 정체기라는 생각은 들어요. 신입회원을 안 받기 때문에 세대적 편중성이 점점 더 시간이 지날 수록 이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아이덴티티가 될 수 밖에 없는 건 분명하고요. 장단점은 제각기 있으니 뭐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고, 신입회원을 받는게 능사도 아닐거고요. 뭐 82쿡의 나아갈 방향 이건 제가 고민할 건 아닌것 같고 ㅋㅋ 암튼 저 때문에 열받으신 분들도 키톡이랑 줌인줌아웃 가서 리프레쉬 하고 오세요~ 그곳은 유토피아에요. 이제 진짜 댓글 그만 달게요~

  • 107. ..
    '20.7.12 1:4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자유게시판 아래 검색 옆에 이전자유게시판 있어요. 2011년도 글. 거기에 가 보세요. "할마시들"의 전성기를...

  • 108. ...
    '20.7.12 1:46 PM (58.235.xxx.246)

    잠깐 오해를 피하기 위해 말씀드리자면,
    성폭력 피해여성 지원 꾸준히 해왔고,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임시거처도 제공해왔고, 직장 성희롱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왔고, 저 자신도 여러 종류의 피해자이기도 하고, 저보다 앞선 페미선배분들께 많은 도움도 받아왔고, 오랜 기간 자랑스럽게 페미라고 말씀드릴 수 있으므로, 그리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꼰대노릇 한다 혹은 일방적으로 정권비호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지금의 여성운동 방향성은 재점검해야해요. 문제가 있습니다.

  • 109. 생각이 어리시네요.
    '20.7.12 1:47 PM (106.102.xxx.248)

    본인 생각은 젊은 사람의 생각이고
    본인과 다르면 늙은 사람의 생각입니까?
    님의 생각은 젊은 게 아니라
    남과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못난 생각입니다.

    의견이 다를 수는 있으나
    나와 다르니 틀림없이 나이 든 사람이고
    젊은 생각을 못받아들이는 나이든 생각이다. 라고
    생각하는 님의 사고가 저보다 젊은 건지 모르겠네요.
    물리적 나이가 틀림없이 님보다 많을테지만요.

    생각의 젊고 나이듦은
    나이로 따지는 게 아닙니다.
    타인의 생각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아닌가가
    중요한 기준이라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물리적으로만 젊은 님의 나이든 마인드가 실망스럽네요.

  • 110. ...
    '20.7.12 2:02 P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사회에서 오래 구르다 보면 언젠가 보이시겠지만,
    분명 정답이 있을 텐데도 짧은 시간동안에는 판단하기 힘든 옳고 그름의 경우나,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뭉갬으로서 암묵적 동조가 되어버릴 수 밖에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거나,
    모두가 그 방향이 맞다고 이야기하는(그러나 원리적으로 틀린) 경우들에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해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사회시스템을 합리적으로 구성해서 가능한 한 모순이 생기지 않도록, 그 모순에 끼어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변화시키는 노력을 하는 데에 나이가 필요하진 않죠.
    지금 님이 말하고 행동하는 입장들이, 그동안 많은 사회의 긍정적 변화로 인해 모순들을 크게 접하지 않은 순수한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싶고, 앞으로 그런 일들을 당하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결국 님도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게 될 때가 올 수 밖에 없어요.

  • 111. ㅋㅋㅋ
    '20.7.12 2:03 PM (110.70.xxx.66)

    82쿡 여론에 뜨악하고 젊은 사이트들 한번 둘러보고 오니..
    태극기부대 때와는 또다른 양상의 세대갈등 앞으로 예상합니다
    뭐 여기는 젊은 애들이 작세에게 장악당한거라 하시겠지만요

  • 112. ...
    '20.7.12 2:04 PM (58.235.xxx.246)

    사회에서 오래 구르다 보면 언젠가 보이시겠지만,
    분명 정답이 있을 텐데도 짧은 시간동안에는 판단하기 힘든 옳고 그름의 경우나,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뭉갬으로서 암묵적 동조가 되어버릴 수 밖에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거나,
    모두가 그 방향이 맞다고 이야기하는(그러나 원리적으로 틀린) 경우들에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해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사회시스템을 합리적으로 구성해서 가능한 한 모순이 생기지 않도록, 그 모순에 끼어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변화시키는 노력을 하는 데에 나이가 필요하진 않죠.
    지금 님이 말하고 행동하는 입장들이, 그동안 사회가 긍정적으로 변화해 와서 모순들을 크게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순수한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앞으로 그런 일들을 당하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결국 님도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게 될 때가 올 겁니다.
    함께 좋은 나라를 만들어가죠.

  • 113. 껌좀씹는언냐ㅅㄱ
    '20.7.12 2:05 PM (175.223.xxx.149)

    ㆍ ㆍ

  • 114. ...
    '20.7.12 2:07 PM (58.235.xxx.246)

    그래서 키톡에 글은 쓰셨는지요?

  • 115. ..,
    '20.7.12 2:09 PM (58.146.xxx.2)

    할마시가 친근한표현이 되려면
    진짜 친해야되는거죠.

    언제봤다고 할마시래?

    77년생.

  • 116. ...
    '20.7.12 2:16 PM (222.104.xxx.175)

    82 젊은 유저?
    안보니아나
    웃고갑니다

  • 117. ㅇㅇ
    '20.7.12 2:22 PM (223.38.xxx.134)

    나이가 보여요?

    천리안인가봐?

  • 118. 천리안들 많잖아요
    '20.7.12 2:46 PM (223.62.xxx.185)

    맨날 알바.작세 다 보인다
    다 티난다던데
    그깟 나이가 안 보일까요 ㅠ
    어제 박정희 국장은 왜 아무말 안했냐는 글 보고
    여기 연령대 진짜 높구나..

  • 119.
    '20.7.12 2:53 PM (14.39.xxx.212)

    사회에서 오래 구르다 보면 언젠가 보이시겠지만,
    분명 정답이 있을 텐데도 짧은 시간동안에는 판단하기 힘든 옳고 그름의 경우나,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뭉갬으로서 암묵적 동조가 되어버릴 수 밖에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거나,
    모두가 그 방향이 맞다고 이야기하는(그러나 원리적으로 틀린) 경우들에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해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사회시스템을 합리적으로 구성해서 가능한 한 모순이 생기지 않도록, 그 모순에 끼어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변화시키는 노력을 하는 데에 나이가 필요하진 않죠.
    지금 님이 말하고 행동하는 입장들이, 그동안 사회가 긍정적으로 변화해 와서 모순들을 크게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순수한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앞으로 그런 일들을 당하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결국 님도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게 될 때가 올 겁니다.
    함께 좋은 나라를 만들어가죠.22222222222

  • 120. 40
    '20.7.12 2:57 PM (223.62.xxx.160)

    대 중반도 요즘 너무 젊게 살아서 그렇지 장년층은 맞죠. 여기선 이 나잇대도 스스로 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세대가 달라졌고 세상이 달라졌다는 걸 더 못 받아들이세요.

  • 121. 아,제발
    '20.7.12 3:14 PM (211.215.xxx.107)

    줌인줌아웃에 귀여운 고양이 사진 올리는
    그 분들 중 하나가 이 원글은 아니기를...
    제발요...

  • 122. 쓸개코
    '20.7.12 4:57 PM (110.70.xxx.163)

    키톡언니들 강단을 모르시는구나..

  • 123. 행복나눔미소
    '20.7.12 7:50 PM (39.118.xxx.235)

    글 지우지 마시라고 로그인합니다^^

    자유게시판의 장점이
    내마음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니까
    다양한 이야기로 채워지는 거죠

    공감이 되는 글에는 공감하고
    내 의견과 다른 글에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선뜻 이야기할 수 있는
    이 공간이 소중합니다

  • 124. 행복나눔미소
    '20.7.12 7:54 PM (39.118.xxx.235)

    제가 어렸을 때
    친척언니가
    언니의 엄마(제게는 이모)를 ‘할마씨’라고 부르는 걸
    여러번 들어서 제게도 애정어린 단어입니다

  • 125. 쓸개코
    '20.7.13 12:47 AM (211.184.xxx.42)

    미소님^^ 반가워서 아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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