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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언니가 평생 처음 새집 분양받아 이사해요

조회수 : 6,516
작성일 : 2020-07-12 09:43:37
저희 집 딸들이 전부 고생 모르고 자라서 남편들을 정말 사랑 하나만 보고 결혼했어요
아들아들하는 집 딸들이거든요

형부는 정말 착한데 시댁에서 집을 해주겠다 말로만 떠들고
신혼집 얻은것도 전세인줄 알았는데 월세였고
악착같이 알뜰하게 모아 살던동네 새 아파트 분양받은거 이제 입주한대요 빌라전세 십년살았나 모든짐 버리고 새로 사서 간다고...
애들 중학생 될때까지 고생했다싶고 너무 잘됐죠

당첨됐을때 까지만해도 입주때 조카들 침대 하나씩 사줄까 식탁을 사줄까 아무리 못해도 현금 100만원은 생각했는데

막상 입주일이 다가오니 제 생각이 바뀌어서 당황스러운데
그냥 축하하는 마음 그대로 베풀까요?

제 생각이 바뀐계기는
저는 친정엄마에 대한 감정이 좋지않은데 편애.차별때문에요
가장 편애자식은 물론 아들 제 남동생 그 다음이 언니 제가 마지막이에요 언니는 저랑 있을땐 제가 쿠션역할이었는지 크게 못느끼고 좀 무딘성격이기도 해요. 제가 두손들고 빠지니 그제야 엄마가 차별한다 어쩌고 했구요

여기도 글 쓴적 있는데 추석때 저랑 제 아들만 쏙 찬밥을 줘서
제가 참지않고 말했다가 집안 뒤집어지고 그 이후로 잠적했고
두달뒤 제 둘째아이 돌때 그냥 지나갔어요
엄마는 원래 그렇다 치더라도 언니까지도 전화 한통없었고
설지나 유야무야 얼굴보게 되었을때 엄마는 지금껏 애기 돌 얘기 꺼내지도 않고 언니는 하얀 봉투에 십만원 넣어 건네주었어요
저는 첫아이 조리 추운겨울 집에서 혼자 정말 혼자지내며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왔었어서 출산.육아 이야기 나오면 눈물이 나요 (언니는 두아이 다 조리해 주심)
둘째는 기대도 않고 씩씩하게 키웠는데 돌때 쓸쓸하니 슬프더라구요

이 생각이 자꾸 곱씹어지며
그냥 하얀봉투에 삼십정도 넣어서 그냥 유야무야 이사축하해하고 넘기고 싶어요

언니는 그간 절약한다고 저나 우리 아이들한테 명절 용돈등 인색했고 저나 남편은 좋은게 좋은거다 항상 언니아이들한테 용돈이며 선물 마음 가는대로 하는 편이었다거 최근 수위 조절했구요

이사입주
고생한 언니 (미혼때는 좋은동네 풍족하게 살았어요) 새집이사 새살림 다 너무 기쁘고 축하하는 마음따로
내게 보였던 성의나 무심함등 서운한 마음 따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106.101.xxx.20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7.12 9:46 AM (106.101.xxx.206)

    친정이 너무 아직도 많이 아파요
    지금도 아이들 아빠한테 맡기고 심리치료 이런 책 들여도보고 상담등도 받아봤는데 크게 도움이 안돼사 사실 이번주 신경정신과 예약도 잡혀있어요

  • 2. ...
    '20.7.12 9:46 AM (119.71.xxx.44)

    제생각엔 이사하셔도언니한테 10만원받을까 말까인데요
    30도 넘쳐요

  • 3. yesy
    '20.7.12 9:47 AM (49.174.xxx.171)

    봉투에 삼십넣고 축하해 하세요.

  • 4. ㅇㅇ
    '20.7.12 9:48 AM (73.3.xxx.5)

    백은 주고 나면 잠 못잘듯해요.
    저라면 내가 주고 잊을수 있을만큼의 금액만 할래요

  • 5. ..
    '20.7.12 9:49 AM (221.167.xxx.247)

    따로 주지 마시고 그 집에 초대받았을때 10만원 주세요.

  • 6. 댓글
    '20.7.12 9:58 AM (106.101.xxx.206)

    감사합니다
    쓴 글 찬찬히 다시 읽어보니 내 속내가 이랬구나..싶고
    다들 괜찮다 해주시니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해야겠어요

  • 7. ,,,
    '20.7.12 10:01 AM (112.157.xxx.244)

    저도 형제한테 많이 베풀다가 상대는 마음조차도 없다는 거 알고 접었어요
    십만원 봉투에 넣어서 주세요
    과유불급입니다

  • 8. 맞아요
    '20.7.12 10:02 AM (115.136.xxx.119)

    집들이때 삼십넣어주세요 그래도 이사 끝나면 문자든 통화든 한번 수고했다 축하했다 하시고 집들이라도 한다하면 봉투에 그때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서운타 어쩐다하면 원글님도 속마음한번 지르시는것도 후련할거 같고요 참 부모형제도 나이먹으니 남같아요 ㅠㅠ

  • 9. 나무
    '20.7.12 10:04 AM (39.7.xxx.110)

    에고...... 우선 원글님께 위로를 드리구요...
    얼마나 아프셨으면 이런 글을 쓰셨을까... 글 중간에 다 묻어나서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참 착하신 분 같아요.
    그래도 형편이 되시는 것 같으니 십만원은 좀 그렇죠... 백안원은 호구 같구요..
    그 사이에서 원글님 맘 가시는대로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큰 기대는 마시구요..ㅜㅜ

  • 10. ㅠㅠ
    '20.7.12 10:07 AM (106.101.xxx.150)

    속마음 후련하게 질러본다고 해 봤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제가 그냥 엄마나 언니 만나고 오면 우울하고 눈물이 몇일나요 상처가 깊은가봐요

    추석때 질러보니 저는 그냥 회피형 덮어두고 조용조용 내 감정을 건드리지않고 우회해 가는게 편한 사람같아요
    서운했다 너무했다 이런말 안하려구요

    저는 매우 외향적이고 저돌적이라는 성격평가를 받는 사람인데도 가족일 감정적인 일에는 또 다르네요
    무엇보다 어린 두아이 키우다보니 감정적동요가 너무 힘들어서요..조용히 덮고가길 원하게 되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11. 나무님
    '20.7.12 10:09 AM (106.101.xxx.206)

    댓글을 보고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ㅠ
    제 마음을 잘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20.7.12 10:15 AM (175.119.xxx.134)

    뭔 100씩이나...
    30도 많아요 10만원만 주시길...
    질투하느라 초대해도 오지 않는 형제도 있음
    그정도면 충분히 좋은 동생입니다

  • 13. ㅇㅇ
    '20.7.12 10:18 AM (211.193.xxx.69)

    어휴..이런 댓글에도 눈물이 난다면 가슴에 맺힌게 많이 아픈거예요
    외향적이고 저돌적이라지만 내면에는 슬픔이 도사리고 있는 듯..
    언니한테는 내가 이 만큼 했으니 나중에 뭔가 돌아오겠지하는 맘이 아닌
    나중에 언니한테서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아. 그냥 내 맘만 표시하자..이 정도로의 금액으로 정하세요

  • 14.
    '20.7.12 10:20 AM (121.176.xxx.28)

    정은 오고 가야지요
    축하한다 말하고 십만원하면 충분할듯합니다
    언니가 님 새집이사 가면 돈백 올것 같으면
    백 이상 하셔도 되지요
    님이 과하게 하실필요없어요
    상대가 하는 만큼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님은 과한선물하면 다시 마음에 병 나실듯...

  • 15. 저도
    '20.7.12 10:24 AM (175.125.xxx.154)

    선물이나 축하금은 항상 넘치게 하는 편인데
    이 경우는 10 만원 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알뜰하게 살아도 조카들 세배돈도 그래왔고
    돌때도 10 만원 주신분한테
    30 만원 드리면
    아 너네는 나보다 여유있어서 이렇게 써도 되는거지 합니다.
    내 가족들과 잘 살 생각하세요^^
    마음으로 축하 진심껏 하시면 됩니다~

  • 16. ...
    '20.7.12 10:27 AM (211.36.xxx.170)

    사람 안 변합니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안보고 살면 됩니다.
    사과받고 화해해서 잘 지내면 상처가 지워질까요?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습니다.
    상처만 들여다보고 분노하면 옆에 있는 진짜 내 가족들이 아픕니다.
    아이들과 남편은 무슨 죄인가요?
    친정때문에 허허로운 내 마음을 왜 진짜 왜 가족들이 감당하고 살아야 합니까?
    일단 병원 가서 상담 받기로 한 것은 잘 하셨고 마음이 아프니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님이 못 가진 것과 상처만 들여다보다가 진짜 내가 사랑하는 내 아이와 남편에게 소홀하게 되는것이 더 그게 더 큰 불행입니다.
    친정식구들과 잘 지내려고 들이는 에너지를 진짜 내 아이들과 남편에게 쏟아도 부족한 시간들입니다.
    친정 식구들이 내게 손만 안벌리고 사회적 뮬의만 안일으키고 저들끼리 잘먹고 잘 사는것만도 내게는 도움이다 생각하세요.
    원글님의 행복을 빕니다.

  • 17.
    '20.7.12 10:28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외향적이고 저돌적으로..
    똘똘하게 자기 앞가림 잘하는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커왔어요
    본능적으로 눈치보고 내가 알아서 인정받고 잘해야 하는 줄알고 커왔어요
    저의 20대 일을 블로그에 적으니 댓글 몇백개가 어떻게 여자혼자 그렇게 했냐 알려달라등등


    어제 마흔이 넘고
    내 아이를 키우니 (출산육아 우울증을 겪으며)
    내 안의 어린아이가 자꾸 나와서 아프다 아프다해요

    이제 우리 아이들 상처 안주려고 불완전한 인간인 엄마가 할수 있는 최선으로 내가 나로 보호하고 치료해서
    내 아이들한테 최대한 안전한 엄마가 되려는 과정중에 있습니다

    그 집에 가게된다면 그냥 담백하게 삼십 봉투에 넣어주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모든 의견 다 감사합니다

  • 18. .....
    '20.7.12 10:31 AM (118.235.xxx.183)

    십만원 현금 봉투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저희 형제자매는 서로 아이들 돌 다 챙겼지만
    이사는 따로 안 챙겼어요...
    집들이라도 하면 모를까,
    그러지 않으면 그냥 말로, 정말 축하한다 하고 말았지요.

  • 19.
    '20.7.12 10:31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외향적이고 저돌적으로..
    똘똘하게 자기 앞가림 잘하는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커왔어요
    본능적으로 눈치보고 내가 알아서 인정받고 잘해야 하는 줄알고 커왔어요
    저의 20대 일을 블로그에 적으니 댓글 몇백개가 어떻게 여자혼자 그렇게 했냐 알려달라등등


    이제 마흔이 넘고
    내 아이를 키우니 (출산육아 우울증을 겪으며)
    내 안의 어린아이가 자꾸 나와서 아프다 아프다해요

    이제 우리 아이들 상처 안주려고 불완전한 인간인 엄마가 할수 있는 최선으로 내가 나로 보호하고 치료해서
    내 아이들한테 최대한 안전한 엄마가 되려는 과정중에 있습니다

    금액 그때에 내 마음에 편한금액으로 담백하게 넣어서 주고 올게요 모든 의견 참으로 감사드려요

  • 20.
    '20.7.12 10:37 AM (106.101.xxx.206)

    저는 외향적이고 저돌적으로..
    똘똘하게 자기 앞가림 잘하는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커왔어요
    본능적으로 눈치보고 내가 알아서 인정받고 잘해야 하는 줄알고 커왔어요
    저의 20대 일을 블로그에 적으니 댓글 몇백개가 어떻게 여자혼자 그렇게 했냐 알려달라등등


    이제 마흔이 넘고
    내 아이를 키우니 (출산육아 우울증을 겪으며)
    내 안의 어린아이가 자꾸 나와서 아프다 아프다해요

    이제 우리 아이들 상처 안주려고 불완전한 인간인 엄마가 할수 있는 최선으로 내가 나로 보호하고 치료해서
    내 아이들한테 최대한 안전한 엄마가 되려는 과정중에 있습니다

    금액 그때에 내 마음에 편한금액으로 담백하게 넣어서 주고 올게요 모든 의견 참으로 감사드려요
    ...님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 21. 치료를
    '20.7.12 10:39 AM (114.204.xxx.15)

    받을 정도인데
    뭐하러 누구를 위해서
    내 마음을 억눌러가며 선심을 쓰나요?
    그리고
    강단있게 때론 이기적으로 사세요.
    병을 낫게 해주는건
    의사가 아니라 자신이라고 봅니다.

  • 22. ...
    '20.7.12 10:42 AM (125.141.xxx.194) - 삭제된댓글

    솔직히 10만원도 필요없다 생각되지만 안보고 살거 아님 10만원 봉투 차고도 넘쳐요. 아무리 원글님이 경제적으로 풍족하다 해도 굳이 더 안해도 괜찮아요.

  • 23. ,.
    '20.7.12 10:42 AM (110.70.xxx.188) - 삭제된댓글

    논외로 폭락할겁니다


    .

  • 24. .... ..
    '20.7.12 10:44 AM (125.132.xxx.105)

    나를 가장 슬프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내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에요.
    가족이죠. 그 사람들이 날 챙겨주지 않으면, 남이라면 애초에 끊어냈을 거에요.
    근데 무슨 미련이 남아서 나만이라도 경우는 챙기자 하면서 호구되서 끌려다녀요.
    이제 그만하세요. 언니 일은 축하해요. 하지만 여동생이 출산을 했는데
    친정 엄마가 나 몰라라 하는데 언니가 와주지 않았다면 남보다 못한 거에요.
    딱 마음 가는 만큼만 하세요. 100만뭔은 님 호구되는 거고, 30만원은 오바고요.
    제 생각엔 행여 부르거든 저렴한 화분이나 하나 사주겠네요.

  • 25. 12
    '20.7.12 11:42 AM (39.7.xxx.249)

    저라면 십만원만 합니다.
    원래 하려던 돈에서 남는 돈 이십이든 구십만원이든은 가족을 위해 쓰겠어요.
    사람 안 바뀌어요. 찾아 다니지도 말고 연락도 말고 가족과 갈 길만 가세요.

  • 26. qlql
    '20.7.12 11:47 AM (203.238.xxx.21)

    나 아프게하는 사람들 가족이라도 끊어내야조ㅡ
    눈물이 난다 그사람들 생각하면? 평생 갑니다
    반백년살고나니 보입디다
    자기한만큼만 하니 첨에는 변햇다하더만 그담부턴 조심하더군요
    내새끼한테 찬밥먹이는 친정엄마 그런 차별두는 엄마를 왜 참고 봅니까 속병들일 있나요
    언니 십만원봉투 주고 그냥 서서히 솎아내세요
    그래요 내가정 내지식들 아껴지고 행복해집니다
    그리 울고 지낼만큼 삶이 녹녹하지 않아요
    난 착하게 도리 잘하고 지내고 싶으나
    상대방이 그렇게 안하는데 뭐하루 그리 하나요
    날 가치있게 알아주고 존중해주고 배려잏게 대해주는 사람들하고 잘지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인생입니다

  • 27. 주고 후회
    '20.7.12 11:52 AM (59.26.xxx.250) - 삭제된댓글

    안할 만큼만 하세요 주고 받는 맛이 있어야죠

  • 28. ...
    '20.7.12 11:53 AM (175.196.xxx.144)

    10만원은 내 마음에 남은 인간적인 배려로 주고
    그간 행태를 생각하면 10만원도 아까와요

  • 29. 삼십이라니ᆢ
    '20.7.12 12:10 PM (218.146.xxx.29)

    바보도 아니고ㅠ
    10이면 충분합니다ᆞ
    명심하세요ㆍ베풀어봤자 돌아오는건 없어요ᆞ
    돌아오는걸 바라지도 않지만ᆢ
    님이 냉정할필요는 있어요

  • 30. 모든
    '20.7.12 12:20 P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말씀들 다 도움이 됩니다
    사실 십만원은 제가 전혀 용기낼수 있는 금액이 아니었는데
    십만원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31. 입주
    '20.7.12 2:14 PM (58.233.xxx.100)

    제가 원글님 언니처럼 우리부부 열심히 노력해서 드디어 결혼 20년만에 곧 신축아파트로 입주하거든요. 형제들중 제가 제일 형편 나빴구요. 가족들이 입주 축하한다고 봉투에 십만원 넣어줘도 그 마음이 너무 고마울것 같아요. 두루마리 휴지 사와도 땡큐입니다~~. 원글님 혼자 너무 깊게 생각하시는듯해요. 고민하지 마세요~

  • 32. 저라면
    '20.7.12 2:49 PM (116.41.xxx.162)

    원글님 마음 충분히 공감하고요.
    앞으로 돈 줄 기회는 많아요.....

    전화 한번 없었다에서.....
    언니 마음이 보이는 듯 해요.

    서로 생각하는 거리가 다른 듯

  • 33. 저라면
    '20.7.12 3:00 PM (116.41.xxx.162)

    호구가 바른 관계는 아니지요.

  • 34. 셀프로
    '20.7.12 3:36 PM (112.149.xxx.254)

    호구되지마세요.
    휴지랑 세제 사가시면 됩니다.

  • 35. 네네ㅠ
    '20.7.12 7:48 PM (106.101.xxx.16)

    의견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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