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0년간 봐온 박시장은 그럴 분이 아니다" / 김혜애, 전 청와대 기후환경 비서관
1. 정의당
'20.7.11 11:21 PM (108.41.xxx.160)2배 빠른 탈당 러시, 내부 대비상 중
2. 당원들
'20.7.11 11:23 PM (223.39.xxx.159) - 삭제된댓글봐서라도 생각을 하고
말 해야겠지요.
것두 의원이라는 사람들이3. 원글님/
'20.7.11 11:28 PM (116.44.xxx.84)출처 좀 주세요.
4. ㅇㅇ
'20.7.11 11:31 PM (175.223.xxx.11)사람은 상대성이 있는건데,
나에게 좋은 사람이 여러 사람에게는 악인일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구요.5. 출처
'20.7.11 11:40 PM (108.41.xxx.160)https://www.youtube.com/watch?v=NZm2WW9ZJww"박시장은 자기로 인한 진보 분열을 직감했다" (정의당 2배 빠른 탈당 러쉬 내부 대비상ㄷㄷ)
영상설명 : 정의당의 이번 행보에 대해 엄청난 탈당 러쉬에 정의당 내부에서도 크게 놀라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부분과 함께 김혜애 전 청와대 비서관이 남긴 글이 깊은 여운을 남겨 소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6. ...
'20.7.11 11:44 PM (58.235.xxx.246)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만큼 가까운 사람이 아니어서 도저히 믿을 수 없고 이해가 안 간다고만 말할 수 있을 뿐이었지만.
감사합니다. 김혜애비서관님 ㅠㅠ7. 박시장님
'20.7.11 11:57 PM (108.41.xxx.160)재판을 하면 수 년이 걸리고 주위 사람들과 민주당 그리고 청와대에 분열과 갈등과 부담을 주게 될 것이고
자신이 해온 많은 단체들에 먹칠을 할 것을 우려했으며
그렇게 만신창이가 돼서 재판에서 이긴다 한들 나중에 남을 게 없다는 생각이었을 거라고 합니다.8. ...
'20.7.11 11:58 PM (108.41.xxx.160)노무현 대통령이나 노회찬 의원이나 같은 생각이었을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9. 원글님
'20.7.11 11:59 PM (211.215.xxx.107)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 ....
'20.7.11 11:59 PM (221.157.xxx.127)권력잡고 사람들이 추앙하고 그러면 사람이 그런쪽으로는 변하기도 하니까...
11. ...
'20.7.12 12:06 AM (58.235.xxx.246)곁에 그런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좀 힘들 수도 있겠으나..
제가 판단하기에 어떤 사람들은 (엄청 크게 잡아도 전체 남성들의 5% 미만이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성희롱 성추행 그 종류의 행동이 그저 역겨워서 너절해서 인생의 시간이 아까와서 못 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런 종류의 사람들도 또한 끼리끼리 모이기 때문에..
친구들도 보통 비슷한 성향을 가집니다.12. 결국이렇게
'20.7.12 12:07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가는 군요.. 두분 옆에 슬그머니 끼워넣기
13. ....
'20.7.12 12:16 AM (121.165.xxx.231)감사합니다.
김혜애 비서관님.
눈물이 가슴 속에 꽉 차 있으면서 분출되지 않고 막혀 있는 느낌입니다.14. 동감
'20.7.12 12:24 AM (219.255.xxx.149)그럴 분 아닌데...살아온 이력을 보면 대개 그 사람이 보이잖아요.
15. ...
'20.7.12 12:25 AM (58.235.xxx.246)이건 진보인사라거나 남성 페미니스트라거나 하는
겉으로 내세우는 모양새로 결정되는 것이 절대 아니고,
그저 인간의 결벽성 레벨로 결정되는 일이라, 정치적 성향은 진보 보수 모두 있었지만
보수의 경우 정치에 관심없고 구체적인 사안들에 대해 잘 모르며 보수를 표방하는 것들에 대한 단순한 신뢰가 기본이 됩니다.
그냥 그랬어요.16. 기본적으로
'20.7.12 12:42 AM (61.73.xxx.37)사람은 기본적으로 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박시장께 우리가 모르는 면이 있었다면 공인이었기에 벌써 비슷한 류의 일에 대해 얘기가 나왔어야 할거 같은데.. 왜 지금?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30년 이상 알아온 사람의 말을 믿으렵니다.
말로 살인도 할수 있는게 인간이고 우리나라 언론은 말할 필요도 없으니 사실 여부를 떠나 구설수로 인한 후폭풍을 더 염려하셨던게 아닌가 싶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7. ???
'20.7.12 1:14 AM (211.36.xxx.92) - 삭제된댓글지금 더럽고 저열한 진흙탕을 누가 보여주고 갔나요?
이럴수록 사람들은 더 등돌릴 겁니다.
적반하장 그만 좀 하세요.18. 알려주어서
'20.7.12 1:16 AM (68.195.xxx.29)감사 합니다.
19. ㅠㅠ
'20.7.12 1:24 AM (86.130.xxx.205)진짜 눈물나내요
20. ???
'20.7.12 1:26 AM (211.36.xxx.92)지금 더럽고 저열한 진흙탕을 누가 만들고 갔나요?
본인이 어찌 그 사람을 다안다고 자만하고 아는 척하는지?
이럴수록 사람들은 당신들한테 더 등돌릴 겁니다.
적반하장 그만 좀 하세요.21. 저도
'20.7.12 1:31 AM (219.255.xxx.149)기본 품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봐요.그런 인물이면 주윗 사람이 은연중에 눈치채요.평소 생활속에서 아무리 감추려 해도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여성에 대한 시각,말씨,태도 등에 배어 나와요.그리고 그런 분이면 여성인권 운동도 안합니다.
22. 같은생각
'20.7.12 2:18 AM (14.47.xxx.125)그동안의 걸어오신 행보로 절대 그럴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30년간 봐오신 분의 말씀을 믿습니다.23. 흠
'20.7.12 5:52 AM (117.111.xxx.174)그럴사람 따로 있다는 생각도 어이없고
자기가 박시장의 가장 은밀한 사생활까지 알고 있는 것도 아닌데
피해자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함부로 저러심 안되지요.
유시민의 하드디스크 교체가 증거보전이라는 말 이래
최고의 억지 쉴드네요24. 흠님의
'20.7.12 8:43 AM (180.68.xxx.100)어이는 알아서 챙기시기를...
피해자라고 규명하지 마세요.
사.실이 드러난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