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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 감시도 시민에 맡겼던 박원순시장

이것도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20-07-11 22:17:17

박원순 시장은 시민참여옴부즈만 제도를 만들어
서울시의 모든 계약업무에 시민옴부즈만이 입회와 감시업무를 하도록 만들기도 했습니다.
형식적인 제도로 그친것이 아니라 직권감사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었죠.


서울시, 7개 분야 전문가 '시민참여옴부즈만' 첫 출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0119358

서울시 상반기 시민청구 감사5건·직권감사 3건 완료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557645
IP : 124.49.xxx.1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정말잘하는
    '20.7.11 10:18 PM (210.113.xxx.206)

    마음까지 따뜻한 훌륭한분이었는데 ㅜㅜ

  • 2. 그쵸
    '20.7.11 10:21 PM (14.40.xxx.172)

    서울시 하나 탈탈 다 털어봐야 나오는거 없습니다
    감사도 시민들이
    모든것을 시민손으로

    서울시 투명한 회계 부정없는 서울시 깨끗한 서울시로 인식되기까지
    박시장 노력 없었음 안됐을겁니다
    정말 아깝습니다..ㅠㅠ

  • 3. ...
    '20.7.11 10:23 PM (125.177.xxx.182)

    정말 행정의 달인 이였져.
    이보다 누가 더 획기적이였을까 싶어요.
    코로나가 서울서 크게 안번진것도 박시장의 확실한 실행능력이 발휘되서지 싶어요
    다 떠나서 아까운 사람이예요

  • 4. 국가적 손실ㅠㅠ
    '20.7.11 10:25 PM (210.113.xxx.206)

    너무 안타깝고 아깝고 슬픕니다

  • 5. ...
    '20.7.11 10:37 PM (211.199.xxx.112)

    미투는 순수한 미투가 아니다

  • 6. 다들
    '20.7.11 10:43 PM (219.251.xxx.213)

    원순씨의 부재를 곧 피부로 격을거임.

  • 7.
    '20.7.11 10:43 PM (121.159.xxx.51) - 삭제된댓글

    시 도 지자체장 중에서 정말 으뜸으로 일 잘하셨죠
    경기도 처럼 일도 못하면서
    주구장창 쇼ㅡ하고 언론플레이로 지지도 올리는거 보면
    서울시장님 처럼 일 잘하면서 홍보도 좀 했으면
    아마 지지율 많이 나왔을겁니다

  • 8. ...
    '20.7.11 10:54 PM (203.234.xxx.109) - 삭제된댓글

    아휴ㅠㅠ 이런거 볼 때마다 마음이 무너지네요.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행정가셨어요. 뉴욕타임즈였나 타임지 등 외국에서도 여러번 최고의 시장으로 뽑혔어요. 정말 뛰어난 분이셨고 서울시장으로 하신 일, 앞으로 하실 일이 많으신데 이렇게 가시다니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ㅠㅠ

  • 9. ...
    '20.7.11 10:56 PM (180.65.xxx.121)

    지방자치를 실감나게 해 주신 시장님이었네요

  • 10. 진짜
    '20.7.11 10:58 PM (14.40.xxx.172)

    서울은 거물들 많이 노리는 먹잇감 큰 곳이라 어지간히 잘해선 연임 꿈도 못꾸거든요

    그런 시장 자리를 무려 3번이나 할수 있었던건 이쪽 저쪽을 떠나 모두다 인정할수밖에 없었던
    대단히 유능하신 분이셨기 때문이었던거죠

    정말 아깝고 또 아까워 어쩔건가.....ㅜㅜ

  • 11. 근데
    '20.7.11 11:01 PM (211.36.xxx.200)

    본인과 측근 감시는 아무도 안 맏겼나봐요.
    수많은 비서실 직원들 눈감고
    한 직원은 동료 직원 성폭행까지 하고
    결국 .

  • 12. ...
    '20.7.12 12:34 AM (125.181.xxx.240)

    국가적 손실 맞습니다.
    시장님이 서울시를 잘 이끌어주셔서
    이만큼 좋아진거지요.
    큰 거 한 방해서 명예를 얻기 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낮은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이
    혜택 보고
    구석구석 살피려고 애쓰셨지요.
    시장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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