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내내 피곤하네요..
원인이 뭘까 고민도 해보고, 남녀관계, 권력관계, 인간에 대한 예의 등등
많은 생각으로 머리가 아픕니다.
근데 결론은 방패막이 역할을 하셨구나! 그래서 내가 불안한 생각이 드는구나 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한걸음 더 도약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패막이 사라진 기분입니다.
머랭쿠키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20-07-11 18:28:33
IP : 1.233.xxx.2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ㄷ
'20.7.11 6:29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암요 그래야지요
헛되이 떠나신 게 아니도록 우리가 더욱 잘 해야 합니다2. 저는요
'20.7.11 6:35 PM (183.102.xxx.86)서울하늘에 구멍이 뚫린 기분이에요 ㅠㅠ
3. Spring99
'20.7.11 6:36 PM (223.38.xxx.85)이번일로 억울한 미투없애는 계기가 되길바래요.
시급히 검찰개혁 언론개혁도 밀어부쳐서 끝까지 갔으면 합니다.
허하네요.
박시장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4. ...
'20.7.11 6:39 PM (222.112.xxx.67)시장님덕에 오랜만에 시청엘 다녀왔어요
이미 친정 아버지는 돌아가셨는데
또 아버지를 잃은 기분입니다5. ...
'20.7.11 6:39 PM (175.117.xxx.251)현재 남은자가 없어요. 너무 불안해요...
6. 억울한 미투?
'20.7.11 6:46 PM (110.70.xxx.96)좋아하네.
정말 지지자들이 저 모양이니...7. 쓸개코
'20.7.11 7:15 PM (220.127.xxx.211)우리의 광장 걱정됩니다.
8. 맞아요
'20.7.11 7:28 PM (14.45.xxx.72)든든한 방패막이 사라졌어요ㅠㅠ
9. ㅠㅠ
'20.7.11 7:43 PM (27.175.xxx.140)든든한 방패막이 사라졌어요ㅠㅠ 22222222222222
10. 6eleven
'20.7.11 7:50 PM (121.164.xxx.236)박원순 사장이 아니었다면 역사적인 촛불혁명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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