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미사 드리는데 , 누군지 몰라도 어느 교우분이
박원순 시장님 연미사지향을 올리셨더라구요
이 동네가 워낙 보수라, (문대통령님이 신자라고 냉담하는 분도 있을정도로)좀 놀랍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우리 좋으신 신부님은 그렇게 지향을 올리시고 평소보다 한참을 기도하시더라구요
박원순 시장님 편히 쉬셔요
모.두.안.녕... 마지막 글귀가 자꾸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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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사드리는데
평화의 안식을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20-07-11 18:26:52
IP : 14.52.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문프님이
'20.7.11 6:29 PM (121.154.xxx.40)신자라고 냉담 하는게 무슨 하느님을 믿는다고
차라리 교적 삭제 하는게 낫겟네2. ㄴㄷ
'20.7.11 6:30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어느 분인지 성도님도
신부님도 참 아름다운 마음씨입니다3. 수녀님신부님들
'20.7.11 6:33 PM (221.150.xxx.179)대부분 지지하고 응원하시죠
나라와 국민들위해 애쓰시는
선하고 의로운 지도자들 위해서
박원순 시장님 영원한안식 누리시기를 빕니다4. ㄱㅂ
'20.7.11 6:38 PM (175.214.xxx.205)고맙네요. . .
5. ...
'20.7.11 6:38 PM (180.65.xxx.121)고마우신 분이네요...
6. 고맙고
'20.7.11 6:52 PM (58.231.xxx.9)용감하신 분이네요. 보수적인 동네라면 더욱 더
7. 쓸개코
'20.7.11 7:14 PM (220.127.xxx.211)고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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