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임이 있었는데
단연 화두가 박시장님이네요
다들 너무 안타까워 했네요
그리고 왜 그랬을까 하는 말을 많이 했네요
본인이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을 못했을까요?
안희정이나 박시장이나 부부관계는 원만하지 않은거 같은데
이혼이 요새 흠도 아닌데
이혼하고 새로운 사랑을 해도 이해를 했을거 같은데
왜
왜
그냥 하신일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비서실장이 특채라 하는데 맞나요?
예전 선거 도왔던 사람으로 채용한다는거 같은데
그래서 일자리를 잃을까 전전긍긍한다고 모임에서 그러더라구요
맞나요?
만약 그렇다라면
이젠 차라리 정식채용을 거친 공무원으로 바꿔야 할거 같아요
발령형식으로 딱 2년채우면 다른곳으로 보내고~
시스템개선이 필요한거 같아요
이젠 모든 관료직 비서들을 전수 조사해야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