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는 이렇게 치열하게 살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고인이 어떻든간에..
현재 상중입니다.
성추행이든 뭐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
그때 비난이든 비판이든 하면 됩니다..
사람이 사람일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람으로써 지켜야 할 최소한은 지켜야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람취급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지지자도 있고,
관심 없던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의 생명이 꺼졌습니다.
단 며칠을 못 기다립니까?
사형수도 상중에는 욕하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사람의 도리는 하고 사는 사람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