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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이혼하지

.... 조회수 : 21,466
작성일 : 2020-07-11 16:41:01
별거 오래했으면 그냥 이혼하고 연애하지.

왜 이혼남으로 선거치루기 힘들었나

와이프가 갈라서기 싫다 매달렸나.



그냥 이혼하고 뜻맞는 사람하고 뜨거운 연애하지.

늘 선한 사람인척 고고한척 하다

이게 뭐야.



정치인따위 정절지키라고 뽑아준거 아니고

정치. 행정 잘하라 뽑은 자리인데

이혼. 재혼하고 불타는 연애하고 동거해도 아무렇지않은 한국이 되길.



이혼도 못해. 알려져서 업소도 못가. 알려져서 불륜도 못해.
입다물게 뻔한 어린 비서상대로 애정 품었다면.

이게 뭔 짓이야. ㅜㅠ 아. 진짜.
IP : 117.111.xxx.13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1 4:43 PM (1.227.xxx.210) - 삭제된댓글

    뭔 소설인지 허무맹랑

  • 2.
    '20.7.11 4:44 PM (112.151.xxx.152)

    동감. 프랑스 대통령은 무려 자기 친구 엄마와 불륜 끝에 결혼했죠. 차라리 이혼하고 연애하는 게 낫지, 비서 성추행이 뭡니까. 알만큼 아시는 분이.

  • 3. ....
    '20.7.11 4:44 PM (221.157.xxx.127)

    우리나라 이혼남 자기가정도 건사못했다는둥 정치하기 힘들긴해요 ㅠ

  • 4. 근데
    '20.7.11 4:45 PM (106.101.xxx.142) - 삭제된댓글

    저 교생실습할때
    거기 나이많은 뚱뚱하고 기름 기많은 교사담당이
    자기는 부인하고 다른방에서 자고
    거의별거래요
    미친새끼.
    그씨발놈이 그래서 토할뻔했답니다.
    약간 레파토리 어디 유부남 책에나오는 멘트인건지

  • 5. ....
    '20.7.11 4:45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하ㅋ

  • 6. .....
    '20.7.11 4:45 PM (106.102.xxx.19)

    저런 경우 이혼의 유무가 성추행과 연관되지 않죠

  • 7. 점점
    '20.7.11 4:46 PM (222.97.xxx.28)

    성추행고소에도
    실드치는 지지자가 한가득이고
    자기라면 참고 지났다는 여자들도 있는데

    이혼 까짓것이죠

  • 8. 그러게요
    '20.7.11 4:46 PM (1.230.xxx.106)

    인생 참 어렵게 살다갔다 싶어요 아 우울해

  • 9. ㅇㅇ
    '20.7.11 4:47 PM (110.12.xxx.167)

    소설 쓰지 맙시다
    별거했다는 얘기 그가짜 고소장보고 하는 얘기죠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하고 싶으신가 봐요
    애도는 바라지도 않지만
    장례기간동안이라도 거짓말로 고인 모욕안하고
    조용히 있어주지도 못하나요
    싸구려 인간들 같으니

  • 10. ....
    '20.7.11 4:48 PM (218.157.xxx.86) - 삭제된댓글

    글쓴이 빌어 먹으면서 오래오래 사세요.

  • 11. ..동감요
    '20.7.11 4:51 PM (218.237.xxx.60)

    우리도 외국처럼 이혼하고 그런거에 좀 편한 시작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인기많은 뉴욕주지사도 이혼하고 세 딸과 잘살고 있잖아요

  • 12. 누가?
    '20.7.11 5:02 PM (123.213.xxx.169)

    자기 이야기인가?
    아하!! 이렇게 소설 쓰는 것이구나!!

  • 13. 버러지들아...
    '20.7.11 5:02 PM (119.192.xxx.58)

    성추행 했다고 결론 났니?
    고소 당하면 다 범죄자냐?
    너희들 내가 고소 해주께..
    고소당했으니 범죄자 해...

    버러지들은 발로 밟아서 죽여야 하고,,
    너네 자식 손자들까지 모두 길거리에서 밥 빌어먹고 노숙하다가 겨울에 얼어죽기 바란다..

  • 14. ㅠㅠ
    '20.7.11 5:03 PM (119.67.xxx.131)

    왜 저는 무슨말인지 알아들을까요 ㅠ
    답답합니다.말할수없이

  • 15. ㅇㅇ
    '20.7.11 5:04 PM (114.203.xxx.20)

    성추행보단 불륜이 낫죠
    범죄는 아니잖아요

  • 16. ...
    '20.7.11 5:05 PM (118.235.xxx.60)

    저도 동의합니다..갈곳이 없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17. 버러지2
    '20.7.11 5:05 PM (119.192.xxx.58)

    카톡에 도는 그 고소장 가짜라고 결론 났음.
    자꾸 이런식으로 하면 허위사실 유포로 신고한다..

  • 18. 결국
    '20.7.11 5:07 PM (223.33.xxx.151) - 삭제된댓글

    남자는 막판엔 가정을 생각해요.

  • 19. ..
    '20.7.11 5:08 PM (223.38.xxx.250)

    진짜 미쳤네
    배우자분마저 모독하네

  • 20. 우리나라가
    '20.7.11 5:13 PM (222.110.xxx.248)

    맨날 말도 안되는 소리로 떠는 게
    자기 가정도 못 건사하는 사람이 정치 한다고 어쩌고 하면서 그럴 자격 없다 요러잖아요.
    그런 국민들 수준인데 그런 사람들을 상태돌 이혼하고 어쩌고 택도 없는 소리죠.
    그러니 경기도지사 했던 누구같이 아예 정치 그만 두고서야 이혼하고 재혼했죠.
    그 사람인들 자기 일 하면서 재혼 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워낙에 이리 이죽거리고 저리 이죽거리고
    지 삶도 잘 못 사는 인간들이 남의 인생은
    얼마나 잘 단도질하고 평가질 하는지 아주 세상에 없는 고결한 인격자인양 굴죠.
    역겹고 그런 꼴 보느니 차라리 그만 두고 재혼 했겠죠.
    주제도 안되고 사실 한 자리에서 같이 밥 먹을 일도 없는 사람들이
    유권자라는 이유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꼴 우습고 하니 다 그만두고 재혼했을 거라 생각해요.
    사람들이 얼마나 이중적인 데요.
    자기 인생도 제대로 못 살면서 입으로는 남들을 아주 뭐같이 만들죠.

  • 21. ㅇㅇ
    '20.7.11 5:22 PM (49.142.xxx.116)

    헐 별거 했다는게 사실이에요?? 누가 그래요? 전 딸이 신고한것도 좀 이상타 했거든요. 왜 부인은 가만히 있을까.. 성추행고소당한걸 알고 부인이 나서기가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했는데...
    근데 재작년인가 언젠가 여름에 옥탑방 가서 살고 그럴땐 부인도 같이 가지 않았나요?
    그 이후에 뭔 일이 있던 걸까요?
    암튼 성추행 고소당한후 자살 이건 이해할수 없고, 정말 투표한 서울시민으로서 치욕적입니다.

  • 22. ㅡㅡㅡㅡ
    '20.7.11 5:22 PM (220.95.xxx.85)

    유부남 레파토리거 마누라랑 사이 안 좋다 , 별거 중이다 이거에요. 전혀 믿을 게 못 되는 말임 ..

  • 23. ..
    '20.7.11 5:23 PM (211.194.xxx.2)

    딸 시집도 가야하고 자식땜에 사는거죠

  • 24. ㅇㅇ
    '20.7.11 5:23 PM (49.142.xxx.116)

    아니 위에 윗댓글은 왜 본인만 이중적이고 꼴 우스우면 되지 아무 죄없는 우리나라 사람들 전부 끌어들여요? 웃긴 아줌마네...

  • 25. ...
    '20.7.11 5:29 PM (178.196.xxx.159)

    성추문 일으키는 수많은 유부남들은 뭐요. 다 부인 있고 자식 있는데. 애초에 이혼하고 재혼할 정도면 성추문이 안 일어나지.

  • 26. 무슨
    '20.7.11 6:26 PM (180.231.xxx.18)

    정도가 있어야지
    맘대로 쓰면 그게 진짜가 되나

  • 27. ...
    '20.7.12 1:14 AM (27.176.xxx.253) - 삭제된댓글

    가정생활도 실패한 거죠
    추하고 추하고 추해요

  • 28. 대부분 저나이때
    '20.7.12 1:27 A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부부관계를 끝내는 나이예요.

  • 29. ㅂㅅㅈㅇ
    '20.7.12 1:27 AM (211.244.xxx.113)

    풉....불륜이 낫다고 ㅎㅎㅎㅎ 댁 남편한테도 말해줘요~~남편이 좋아할것 같네요

  • 30. 저는
    '20.7.12 1:37 AM (223.38.xxx.234)

    사모님도 참 힘드셨겠다 싶어요
    워커홀릭에, 돈욕심 없는 남자였잖아요

  • 31. ....
    '20.7.12 2:00 AM (175.123.xxx.77) - 삭제된댓글

    글 쓴 사람의 비열함이 끝내주게 드러나는 글이네요.
    꽃뱀이 남자한테 꼬리쳐서 성추행으로 고소하고 민사소송 걸어서 3억 뜯어낼려다 망하니 눈에 뵈는 게 없나 보네요.

  • 32. ....
    '20.7.12 2:01 AM (175.123.xxx.77) - 삭제된댓글

    정치인 마누라 되어서 밑바닥 인생에서 탈출할려고 했는데 잘 안 됐니?

  • 33. 입이 걸레
    '20.7.12 3:23 AM (219.255.xxx.153)

    버러지들아...
    '20.7.11 5:02 PM (119.192.xxx.58)
    성추행 했다고 결론 났니?
    고소 당하면 다 범죄자냐?
    너희들 내가 고소 해주께..
    고소당했으니 범죄자 해...

    버러지들은 발로 밟아서 죽여야 하고,,
    너네 자식 손자들까지 모두 길거리에서 밥 빌어먹고 노숙하다가 겨울에 얼어죽기 바란다..

  • 34.
    '20.7.12 7:33 AM (115.23.xxx.156)

    에휴ㅡㅡㅡㅡㅡ

  • 35. ...
    '20.7.12 10:38 AM (27.176.xxx.253)

    219.255.xxx.153
    이딴 댓글 달아봤자 너 니가 말한 그대로 당한다
    어디 감히 저주를 지껄여

  • 36. 아니
    '20.7.12 10:50 AM (211.196.xxx.11)

    결론났니 어쩌니 하는데
    증거가 있잖아요. 사진증거 문자증거
    그거 없애려고 지금 혈안이 되어 있을건데
    자꾸 상상이 됩니다.
    빤쓰입고 손 허리에 척 올리고 사진 찍어 올린 모습이
    아 진짜 그랬다면 그러고 싶었을까
    버러지들아 그러는데
    정작 그러는게 버러지 아닌가요.
    주위에 사람들이 여기 게시판 사람들과는 달리
    역겨워죽겠다고 난리던데

  • 37. 도대체
    '20.7.12 11:05 AM (112.169.xxx.189)

    증거 없다고 쉴드치는 아지매들은
    귀닫고 눈 감고 사는 것들이신가

  • 38. ,,,,,,,,,,
    '20.7.12 11:31 AM (108.205.xxx.43)

    멀쩡한 와이프두고 그런 장난해야 직성풀리는 부류가 있어요.
    그냥 본성이 이중적인 뒤로 호박씨까는 스타일

  • 39. ㅡㅡㅡ
    '20.7.12 11:35 AM (110.70.xxx.250)

    그렇네요
    진짜.

  • 40. ...
    '20.7.12 11:53 AM (59.15.xxx.152)

    공.사 구별 못하고
    자기를 제어도 못하고
    그냥 본능에 진... 그냥 그런 사람이에요.
    욕하고 싶지도 않고
    용서하고싶지도 않아요.
    그러나 시장으로서는 유능했어요.
    그건 인정해 줄래요.
    박시장 부부 사이 좋지는 않았대요.
    가까운 사람들은 다 알아요.

  • 41. .......
    '20.7.12 11:59 AM (39.113.xxx.207)

    님 배우자도 그런 사람이길,,,
    이혼. 재혼하고 불타는 연애하고 동거해도 아무렇지않은

  • 42. .......
    '20.7.12 12:00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20.7.12 2:01 AM (175.123.xxx.77)
    정치인 마누라 되어서 밑바닥 인생에서 탈출할려고 했는데 잘 안 됐니?
    요거 캡쳐했다가 신고해야겠네요

  • 43. .......
    '20.7.12 12:01 PM (39.113.xxx.207)

    20.7.12 2:01 AM (175.123.xxx.77)
    정치인 마누라 되어서 밑바닥 인생에서 탈출할려고 했는데 잘 안 됐니?

    요거 캡쳐했다가 신고해야겠네요

  • 44. ...
    '20.7.12 12:50 PM (98.31.xxx.183)

    20.7.12 2:01 AM (175.123.xxx.77)
    정치인 마누라 되어서 밑바닥 인생에서 탈출할려고 했는데 잘 안 됐니?


    지지자들 수준이죠

  • 45. 그렇다고
    '20.7.12 3:41 PM (115.21.xxx.164)

    어린 여자직원을 상대로 성추행을 한답니까 엄청 괴롭혔던데요 이혼하고 재혼하는 사람은 깔끔한거예요

  • 46. 설마
    '20.7.12 4:17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그 비서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여생을 알콩달콩 살고 싶었겠니요
    절대로 하면 안되는 짓을 야금야금 해보는 스릴이죠

  • 47. 설마
    '20.7.12 4:18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그 비서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여생을 알콩달콩 살고 싶었겠니요
    절대로 하면 안되는 짓인 줄 확실히 아는 것을 야금야금 해보는 스릴이죠

  • 48. ㅇㅇ
    '20.7.12 4:20 PM (211.187.xxx.219)

    이혼과 재혼이 성추행과 불륜이랑 비교 대상이 되긴 하는 건가요?
    성추행은 성범죄이며, 불륜은 가정파괴범입니다.

  • 49. ..
    '20.7.12 4:20 PM (1.11.xxx.109)

    그런데 시장으로 유능했다고 하는데 어떤게 유능했는지?
    도대체 업적이 뭔지?

  • 50.
    '20.7.12 5:12 PM (49.179.xxx.164)

    동감이요, 이게 유교의 잔재가 남아 있는 나라라서 그래요. 사랑으로 결혼하고 함께 하는 이 시스템 즉 제도 안에서 사랑이 식으면 자유롭게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성인으로서 자기 갈길 갈 수 있는 그런 자유로움이 어서 와야 할 텐데요. 우리는 자유로움 안에서 행복해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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