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 두집 살림 하는 여자분들 계신가요
결혼전에 여자분이 살던 집 처분안하고
별장처럼 그냥 가서 자기시간 보내고
뭐 그러더라구요.
저렇게 집 두채 둘다 사용하는 분 계실듯..
1. ..
'20.7.11 4:30 PM (211.215.xxx.107)돈과 시간이 많나보네요
하나 관리하기도 바쁩니다.2. dma
'20.7.11 4:3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사업하는 지인
서울에 집 지방에 집 있더라고요
지방집도 각종 회의나 행사등등에 한 달에 10일정도는 사용하는 것 같아요
호텔가서 자는 것 싫어서 샀데요3. dma
'20.7.11 4:3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사업하는 지인
서울에 집 지방에 집 있더라고요
지방집도 각종 회의나 행사등등에 한 달에 10일정도는 사용하는 것 같아요
호텔가서 자는 것 싫어서 샀데요
청소는 양쪽 집 다 파출부가 하고요.4. 세상이
'20.7.11 4:34 PM (210.178.xxx.44)부부가 함께 서울 아파트와 양평의 전원주택 오가는건 봤어요.
5. ....
'20.7.11 4:43 PM (221.157.xxx.127)그정도 많아요 도시살면서시골 전원주택 별장으로 주말에 사용하거나 지방살면서 서울집 볼일있을때 왔다갔다하거나
6. 흠
'20.7.11 4:46 PM (223.39.xxx.45)저요. 서울 아파트와 시골집에 텃밭 가꾸며 오가요.꽃밭 가꾸고 텃밭에서 야채 키우니 무한 행복합니다. 자랑죄송^^
7. ㅇㅇㅇㅇ
'20.7.11 4:46 PM (222.104.xxx.66)좋네요. 굿굿~
괜찮은 생활방식입니다.
건물 두채는 아니더라도, 원룸이라도 하나 있는 삶이면
숨통 트이겠죠^^8. 제가 두집
'20.7.11 4:53 PM (59.8.xxx.220)살림해요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작은 집 지어 취미생활해요
아침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며 글 좀 쓰다 오거나 책 읽다 오...기는....커녕 갈때마다 훌쩍 자란 잔디 관리하느라 햇볕에 시커멓게 타요ㅎ
화초 가꾸고 강아지 풀어주고 청소 좀 하다 돌아와요
언젠가 글을 쓰고 싶다는 내 꿈이 실현되겠죠9. ㅇㅇ
'20.7.11 4:59 PM (175.223.xxx.206)그런데 제목으로 낚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기레기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스킬 최고닼ㅋ. 굿굿~10. ... .
'20.7.11 5:02 PM (125.132.xxx.105)그게 생각보다 그런 부부들이 많아요.
우리는 둘 다 은퇴하기 3년 전부터 전원주택을 준비해서 살던 집은 세주고 이사내려왔는데요,
주변에 거의 다 주말에 별장처럼 오는 가족이 많아요.
제가 놀랐던 건 젊은 맞벌이 부부가 아이는 아예 가질 생각도 안하고 대형견 2마리 키우면서
주말에 내려와요. 어찌보면 정말 멋있기도 해요.
차도 2대, 산보 나올때도 예쁘게 입고 모자에 선글라스도 끼고 개들도 근사하게 옷입고 다녀요 ㅎ11. 워너비
'20.7.11 5:21 PM (114.203.xxx.61)ㅜ
아들셋 언제공부 마치고 취직에 결혼시키고
여유로운 내생활 가져보나12. .....
'20.7.11 6:02 PM (221.139.xxx.253) - 삭제된댓글서울과 제주에 집있어요
일할때는 서울
쉴따는 제주
코로나로 꼼짝 못할때
틈틈이 제주에 가있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13. ᆢ
'20.7.11 6:20 PM (121.167.xxx.120)보통 사람 꿈 아닌가요?
자연인이 불을 지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