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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시장님 길상사 들리셨다 가셨다고 해서 더 가슴이...

... 조회수 : 7,302
작성일 : 2020-07-11 13:54:41
길상사에서 전화기 껐다고ㅜㅜㅜㅜㅜㅜ


IP : 108.41.xxx.16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1 2:04 PM (183.99.xxx.54)

    아 가슴아프네요ㅜㅜ

  • 2. 너무 맘이
    '20.7.11 2:05 PM (221.150.xxx.179)

    아픕니다
    시장님ㅜㅜ

  • 3. 고통이
    '20.7.11 2:13 PM (211.177.xxx.54)

    시장님의 번뇌와 고통을 어찌 짐작하겠습니까?

  • 4. ㅠㅠ
    '20.7.11 2:28 PM (211.220.xxx.118) - 삭제된댓글

    갑자기 울컥 하네요

  • 5. 파스칼
    '20.7.11 2:30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모든 인간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큰 공적은 훼손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99퍼센트 완벽하더라도 1퍼센트의 허물이 있을 수 있어요.
    또 그 1퍼센트를 당하는 입장에서는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 99퍼센트의 큰 상처로 다가올 수도 있어요.
    부디 어느 쪽에도 상처주지 맙시다.
    제발

  • 6. 실망
    '20.7.11 2:38 PM (175.223.xxx.206)

    전 길상사란 곳이 더러워지는거 같아요
    위선자...

  • 7. ..
    '20.7.11 2:49 PM (124.53.xxx.142)

    윗분
    길상사가 더러워 지는것 같다니요.
    불자로서 님이 좀 불쌍해 지네요.

  • 8. ㅇㅇ
    '20.7.11 2:50 PM (14.56.xxx.45)

    목이.메이네요
    길상사.. 법정스님이 키우신 강원도로 홀연히
    떠난 절.

  • 9. ㅇㅇ
    '20.7.11 2:52 PM (175.223.xxx.206)

    박시장의 인간적인 고충은 이해하고 불쌍하나,
    죄를 등지고 목숨을 끊어 회피한 것은..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전.
    내 생각이 그렇다는데 당신들이 뭔데 비열하게 범죄자를
    감싸며 더럽다느니, 불쌍하느니 하면서 사람을 비꼬죠?

  • 10.
    '20.7.11 2:53 PM (223.62.xxx.67)

    가슴이 아프네요
    길상사

  • 11. 그렇군요
    '20.7.11 2:58 PM (118.235.xxx.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쇼팽조아
    '20.7.11 3:18 PM (125.130.xxx.219)

    저희 가족 사십구재 지낸 절이라 의미 있는 곳인데...
    시장님 어떤 심정으로 전화기를 끄셨을지 착잡하네요.
    부디 좋은곳 가셔서 편안하시기를 빕니다!

  • 13. ..
    '20.7.11 3:47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절이 되기 전에는
    원래 독재자들이 여자끼고 술마시던곳이라..
    ..
    그러고보면
    길상사란 장소가 참 좌파들과 닮았어요.

  • 14. 위에
    '20.7.11 4:52 PM (223.62.xxx.172)

    우파라고 우기는 친일파만 할까요..

  • 15. 여기
    '20.7.11 4:55 PM (58.231.xxx.9)

    이상한 사람들 많네.
    마지막으로 절에 들렸다는데 절이 더럽혀졌단 말이
    가당키나 한가요?
    나라를 팔아 먹었나 사람을 죽였나 참내

  • 16. 또또맘마
    '20.7.11 5:15 PM (175.116.xxx.87)

    좌우논리에 매몰되서 인간성까지 잃지는 맙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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