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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총수 모친상, 박원순 시장님 문상 많이 가주세요

세브란스시청 조회수 : 5,112
작성일 : 2020-07-11 00:24:41
두 분 다 특별한 친분은 없지만
마음의 빚이 많아 저녁나절 두 곳 문상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김어준 총수 빈소에는 82회원 몇 분과 함께 화환을 하나 보냈는데
모바일로는 사진이 안 올라가서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두 곳 모두 화환은 많은데 사람이 더 있었으면 했습니다.
글 말미에 두 빈소를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는 루트 안내드리겠습니다.
(세브란스ㅡ서울대병원, 시청ㅡ세브란스)

김어준 총수 그리 수척한 건 처음 봤습니다.
김총수가 울어서 부은 듯한 얼굴에 목 멘 소리로
"...감사합니다.."하고 인사를 하는데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라디오 진행하러 잠시 자리 비운 주기자 빼고
나꼼수 3인방이 상주로 있었고
정청래 의원 비롯 국회의원 몇 분이 홀에 계셨는데
온라인 조문도 좋지만 서울 계신 분들은
내일 직접 조문 가주시면 김어준 총수에게 많은 위로가 될 듯합니다.

세브란스에서 서울대 병원이 멀지 않아
조문 후 바로 서울대병원으로 갔습니다.
장례식장 입구에 기자들이 라인을 쳐놓고 진 치고 있지만
입구 바로 옆 틈새로 들어가면 됩니다.
3층에서 조문을 받는데 평상복에 배낭을 멘 일반 시민들도 보이고
아이를 데리고 문상 온 가족들도 있었습니다.
화환이 많지만 시민들께서 더 가주시면
박 시장님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을 듯 합니다.

의혹의 실체가 무엇이든,
저는 서울시민으로서 박시장님 덕에 그간
마음 든든하게 살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명박근혜 때 시민들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셨던 것을 생각하면,
박근혜 탄핵 때 최선을 다해 촛불시민들 보호해주신 원순씨를 생각하면,
정말 이대로 그냥 외롭게 보내드릴 수는 없어서
내일 시청 조문도 가려고 합니다.

김어준 총수에게 비판도 있지만
2011년 나꼼수 이후로 지금까지 10년을 줄곧
최전선에 나선 사람입니다.
그 10년동안
김어준 없었으면 어떻게 견뎠을지...

3시간 걸려 두 곳 다녀오긴 했지만
다녀오길 잘 했다 싶습니다.

글 보시는 회원님들
아래 대중교통 루트 참고하셔서 내일 많이 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브란스ㅡ서울대병원
2호선 아현역 2번출구 버스 7017, 751번 세브란스 하차
세브란스 장례식장 지하 2층 특1호실 조문 후
세브란스 정류장(하차한 곳 맞은편) 272번 버스
창덕궁/서울대병원 하차
장례식장 3층 1호 조문
조문 후 하차한 정류장과 그 맞은편에서 150, 151번 버스 타시면
지하철 1~4호선, 6, 9호선 연결 가능합니다.

※시청ㅡ세브란스
2호선 시청역ㅡ조문 후
2호선 시청역ㅡ아현역 하차
2번출구 버스 7017, 751번 세브란스 하차
세브란스 장례식장 지하 2층 특1호실 조문
조문 후 하차한 곳 맞은 편에서
272번 타시면 광화문 지나서 안국역 연결됩니다.
470번 광화문, 종로, 논현, 강남, 양재 방면으로 운행합니다.

너무나도 슬프고 황망한 시간들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무엇이든 해야 한다 싶어
뭐든 하려고 합니다.

김어준 총수 모친상 조문은 내일까지,
박원순 시장 조문은 12일까지라고 합니다.
두 분 외롭지 않게
많이들 가 주셨으면 합니다
IP : 118.221.xxx.12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1 12:26 AM (180.230.xxx.163)

    감사합니다

  • 2. 달려라호호
    '20.7.11 12:27 AM (49.169.xxx.175)

    맞아요 감사합니다

  • 3. ㅇㅇ
    '20.7.11 12:27 AM (211.193.xxx.134)

    완전 다른 사람인데......

  • 4. ...
    '20.7.11 12:29 AM (110.70.xxx.47)

    감사해요.
    저도 내일 다녀올까합니다

  • 5. 진심
    '20.7.11 12:29 AM (180.65.xxx.121)

    이렇게 글까지 올려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
    김어준 총수 힘내기를 바랍니다
    김총수 어머님 박원순 시장님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 6. 가까운 거리라서
    '20.7.11 12:29 A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한번에 두곳다 다녀오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저는 원거리라 못가지만
    가까운곳에 사시는 지지자분들 가셔서
    조문하고 유족들께도 위로 전하시면 조금이나마 힘이되지 않을까요?

  • 7. 가까운 거리라서
    '20.7.11 12:30 AM (223.38.xxx.82)

    한번에 두곳다 다녀오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저는 원거리라 못가지만 (사이버조문은 했어요)
    가까운곳에 사시는 지지자분들이 가셔서
    조문하고 유족들께도 위로 전하시면 조금이나마 유족들께 힘이되지 않을까요?

  • 8. 적폐청산
    '20.7.11 12:32 AM (39.112.xxx.199)

    일반인 조문 가능한가요? 공중파에선 안되고 분향소 조문만 가능한 걸로 뉴스 나와서요.

  • 9. 세브란스시청
    '20.7.11 12:40 AM (118.221.xxx.129)

    서울대병원 일반인 조문 가능합니다.
    편한 차림으로 가족들과 오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입구에 기자 몇 명이 진 치고 있어서
    부담스러워서 못 들어가고 계신 경우도 보였는데요,
    그냥 입구 옆 틈새로 들어가면 됩니다

  • 10. 감사
    '20.7.11 12:50 AM (1.248.xxx.32)

    자세한 글 감사드려요
    저도 오늘 2곳다녀왔습니다
    세브란스 먼저 갔는데 조문객 너무 없고 썰렁해서
    쑥쓰러워 한참 서성이다 인사드렸어요
    전 오히려 씩씩한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 로 들었던거 같아 안심되었는데 ㅜㅜ
    박지원님 다녀가시더라구요

    서울대 병원도 일반인 조문 가능하고 몇몇분들
    우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전우용님 담배피우시면서 조용히 다녀가시는데 그 표정이
    계속 지워지지 않네요 ㅜ
    꿈 같았던 하루였습니다

  • 11. ///
    '20.7.11 12:55 AM (212.103.xxx.140) - 삭제된댓글

    코로나 시국이에요

    생각 좀 하고 행동해요

    코로나 때문에 조문 사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 12. ....
    '20.7.11 1:29 AM (209.171.xxx.82)

    꼭 가서 위로 해주고 싶네요

  • 13. nn
    '20.7.11 1:33 AM (121.167.xxx.166)

    코로나 시국에 고인도 고인가족도 내가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 장례식엔 도대체 왜 가는거예요..?? 아이까지 데리고 오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헉이네요

  • 14. 세브란스시청
    '20.7.11 1:34 AM (118.221.xxx.129)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 입구에서
    발열체크 연락처 작성 손 소독제 다 하고 들어갑니다
    마스크 안 벗고 조문합니다.
    무엇보다도 상주가 조문 받겠다고 했습니다
    /
    '20.7.11 12:55 AM (212.103.xxx.140)
    코로나 시국이에요

    생각 좀 하고 행동해요

    코로나 때문에 조문 사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 15. 세브란스시청
    '20.7.11 1:35 AM (118.221.xxx.129)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 입구에서
    발열체크 연락처 작성 손 소독제 다 하고 들어갑니다
    마스크 안 벗고 조문합니다.
    무엇보다도 상주가 조문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가는 게 도리지요.
    /
    '20.7.11 12:55 AM (212.103.xxx.140)
    코로나 시국이에요

    생각 좀 하고 행동해요

    코로나 때문에 조문 사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 16. Leonora
    '20.7.11 1:40 AM (118.221.xxx.129)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 입구에서
    발열체크 연락처 작성 손 소독제 다 하고 들어갑니다
    마스크 안 벗고 조문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킵니다.
    무엇보다도 상주가 조문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가는 게 도리지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마음에 빚이 있는 사람을,
    그것도 이런 황망한 때
    혼자 일 치르게 내버려두는 것이 사람된 도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코로나 예방 수칙 철저히 지켜지고 있으니
    직접 가셔서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20.7.11 12:55 AM (212.103.xxx.140)
    코로나 시국이에요

    생각 좀 하고 행동해요

    코로나 때문에 조문 사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nn
    '20.7.11 1:33 AM (121.167.xxx.166)
    코로나 시국에 고인도 고인가족도 내가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 장례식엔 도대체 왜 가는거예요..?? 아이까지 데리고 오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헉이네요

  • 17. ...
    '20.7.11 1:40 AM (121.160.xxx.2)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5163073?type=recommend

    여사님이 꽃을 보내셨네요

  • 18. 세브란스시청
    '20.7.11 1:41 AM (118.221.xxx.129)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 입구에서
    발열체크 연락처 작성 손 소독제 다 하고 들어갑니다
    마스크 안 벗고 조문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킵니다.
    무엇보다도 상주가 조문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가는 게 도리지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마음에 빚이 있는 사람을,
    그것도 이런 황망한 때
    혼자 일 치르게 내버려두는 것이 사람된 도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코로나 예방 수칙 철저히 지켜지고 있으니
    직접 가셔서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20.7.11 12:55 AM (212.103.xxx.140)
    코로나 시국이에요

    생각 좀 하고 행동해요

    코로나 때문에 조문 사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nn
    '20.7.11 1:33 AM (121.167.xxx.166)
    코로나 시국에 고인도 고인가족도 내가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 장례식엔 도대체 왜 가는거예요..?? 아이까지 데리고 오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헉이네요

  • 19. 세브란스시청
    '20.7.11 1:43 AM (118.221.xxx.129)

    장례식장 입구에서
    발열체크 연락처 작성 손 소독제 다 하고 들어갑니다
    마스크 안 벗고 조문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마음에 빚이 있는 사람을,
    그것도 이런 황망한 때
    혼자 일 치르게 내버려두는 것이 사람된 도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코로나 예방 수칙 철저히 지켜지고 있으니
    직접 가셔서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20.7.11 12:55 AM (212.103.xxx.140)
    코로나 시국이에요

    생각 좀 하고 행동해요

    코로나 때문에 조문 사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nn
    '20.7.11 1:33 AM (121.167.xxx.166)
    코로나 시국에 고인도 고인가족도 내가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 장례식엔 도대체 왜 가는거예요..?? 아이까지 데리고 오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헉이네요

  • 20. 세브란스시청
    '20.7.11 1:46 AM (118.221.xxx.129)

    윗분이 올려주신 링크 속 김용민 교수 트윗을 보니
    김총수가
    오늘 조문 와주신 분들께 위로를 많이 받은 듯하다고 하네요
    다녀온 보람이 있어 다행입니다

    김용민
    48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오늘 김어준 총수의 어머니 고 이복임 권사님 빈소에 들러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김 총수가 큰 위로와 격려를 받은 듯 합니다. 촬영해주신 조우혜 기자님 감사합니다

  • 21. 저 분들은
    '20.7.11 1:47 AM (175.193.xxx.50)

    코로나운운ㅋ 웃기네요.
    어차피 본인 안갈거면서 초치는 역할 하는거죠.

    원글님
    다녀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22. ㅇㅇ
    '20.7.11 2:13 AM (59.18.xxx.92)

    윈글님 감사 합니다.

  • 23. ㅋㅋ
    '20.7.11 2:50 AM (210.92.xxx.245)

    코로나 핑계 대기는 ㅋㅋ
    한없이 한심스런 존재들.....알바 꺼져~
    원글님 감사합니다

  • 24. 신비로운
    '20.7.11 5:25 AM (122.40.xxx.84)

    원글님 감사합니다. 82에 이런분 많으면 좋겠어요.

  • 25. 원글님
    '20.7.11 6:16 AM (180.68.xxx.100)

    감사합니다.

  • 26. 원글님
    '20.7.11 6:24 AM (182.227.xxx.157)

    감사 합니다
    힘내세요

  • 27. ..
    '20.7.11 6:36 AM (223.38.xxx.138)

    박시장의 죽음과 김어준따위의 모친의 죽음을 동급에 놓고 싶어서 개수작.

    김어준 신도들의 무지함과 맹목적 믿음이 박시장을 죽인 세력에 동조하하고 있는 힘의 역학 관게를 아직도 모르겠나?

    아무리 생각해도 무식은 죄다.
    물론 니들도 그렇게 멍청하게 태어나고 싶어서 멍청하게 태어난건 아니겠지만 니들의 맹목적으로 따르는 김어준이 윤석열과 이재명 추종자인걸 알면서도 따른다면 니들도 적폐다.

  • 28. ㄴㄷ
    '20.7.11 7:03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총수 어머님도 슬플 텐데
    박시장님 소식에 더 힘들 듯 해요
    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29. ..
    '20.7.11 7:15 AM (125.177.xxx.50)

    정말 고맙습니다

  • 30. ㅇㅇ
    '20.7.11 7:15 AM (1.239.xxx.164)

    감사합니다.

  • 31. 원글님
    '20.7.11 7:17 AM (211.108.xxx.228)

    고맙습니다.
    두분 다 고마운분이죠.

  • 32. ..
    '20.7.11 7:22 AM (223.38.xxx.109)

    박시장의 갑작스런 죽음때문에 괴로운데 털천지 신도들만이라도 조용히 찌그러져 있으면 안되나?

  • 33. 빵떡면
    '20.7.11 7:24 AM (1.228.xxx.14)

    고맙습니다
    서울 교통편을 몰라 차를 가지고 가야하나 고민중이였는데 좋은정보얻게돼서 좀더 편하게 다녀올 수 있겠네요

  • 34. ...
    '20.7.11 7:27 AM (223.38.xxx.109)

    김어준 상갓집이 문상객 한 명 없이 썰렁해서 신도들 집결하라 홍보중?

  • 35. 원글님감사해요
    '20.7.11 7:37 AM (221.150.xxx.179)

    애쓰셨네요^^;;

  • 36. 에고
    '20.7.11 7:45 AM (221.153.xxx.187)

    얘네들 수준이 저래요 문상가라는 글에도 저렇게 비아냥대는 꼴이라니 누가 일베들 아니랄까봐 하긴 니네가 중간중간 이렇게 거지꼴을 보여주니 더 역겹고 고맙다 알려줘서 ~ 가기싫음 그냥 눈팅하고 나가면 그만이지 기어어 글을 싸질르지 영혼을 팔아야하니깐
    저쪽 지지자들은 한결같이 상식이하이고
    들이 시너지를 내니 인간성말살의 시대를 만들어내네요

  • 37. ..
    '20.7.11 7:57 AM (175.223.xxx.134)

    코로나 땜에 사람들이 조문 하자마자
    떠나서 적어보이는 거 아니예요??
    나라를 구했고 지금도 구하고 있는 우리 어준 총수
    누가 안타까와하지 않겠어요 ㅠㅠ

  • 38. 맞아요
    '20.7.11 8:32 AM (221.153.xxx.187)

    요즘은 문상만하고 바로 떠나요

  • 39. 감사
    '20.7.11 8:38 A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40. 내인생에
    '20.7.11 9:44 AM (118.218.xxx.85)

    김어준 총수는 '영웅'입니다
    어머님은 위대한 영웅 아드님을 세상에 낳아주셨습니다.

  • 41. ..
    '20.7.11 10:08 AM (117.111.xxx.103)

    원글님 감사합니다.

  • 42. ㅋㅋㅋㅋㅋ
    '20.7.11 10:59 AM (175.117.xxx.251)

    니들의 맹목적으로 따르는 김어준이 윤석열과 이재명 추종자인걸 알면서도 따른다면 니들도 적폐다.
    20.7.11 6:36 AM (223.38.xxx.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의 믿음이 맹목적인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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