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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3,996
작성일 : 2020-07-10 22:08:17
넘 상세해서 펑합니다


IP : 112.152.xxx.24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간사탕
    '20.7.10 10:11 PM (125.182.xxx.73)

    1층으로 이사가세요...
    초등생인데 아직 많이 뛰나요?
    막내가 안 뛸때까지 일층 살아야죠 뭐 ㅜ

  • 2. .....
    '20.7.10 10:13 PM (49.175.xxx.144)

    이사가 답입니다.

  • 3. .....
    '20.7.10 10:13 PM (221.157.xxx.127)

    학원갔다오는소리에 그런다면 신경과민이네요

  • 4. ㅇㅇ
    '20.7.10 10:13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이 글에서 빠진 게 있어요

    자제분들이 실제 그랬느냐 여부요

    또 얼마나 주의하고 사느냐 여부요

    아파트 개판 시공이 문제지만요

  • 5. ㅇㅇ
    '20.7.10 10:16 PM (49.142.xxx.116)

    매트까지 깔았는데도 그정도면 애들이 진짜 쿵쿵 뛰는건가요?

  • 6. 그런데
    '20.7.10 10:16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매트깐다고 소기가 안들리는게 아니에요
    소리가 좀 둔탁하게 들릴뿐이에요
    학원들어오는거 알정도면 그냥 걷는게 아니네요
    아랫집 정말 괴롭습니다

  • 7. ㅡㅡ
    '20.7.10 10:17 PM (116.37.xxx.94)

    엘리베이터에 붙인거 명예훼손으로 걸었다는글 봤어요

  • 8. ...
    '20.7.10 10:17 PM (112.152.xxx.241) - 삭제된댓글

    30년 넘은 아파트고요.. 모든 소음에 천정에다대고 막대기같은걸로 치면서 신경질적으로 반응했습니다..저흰 매번 주의줬고 저희집 방문힐 지인들은 치를 떨 정도예요.. 이런소리에도 이렇게 천정을 치냐고요..애들이 넘어지는소리, 청소기소리 .. 모든 일시적소음에요.. 지속적으로 뛰는소리는 제가 애들을 제어하면서 나지않게해요..

  • 9. 이사
    '20.7.10 10:19 PM (58.140.xxx.73) - 삭제된댓글

    1층으로 이사하세요.
    예민한 분도 있지만 싸우다 신문에 날일 생길수도 있어요.

  • 10. 이사하심이
    '20.7.10 10:2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애들한테 안좋을것 같아요.

  • 11. ㅇㅇ
    '20.7.10 10:25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그런 건 감정 문제네요

    파리바게트 롤 캐이크나 과일 사가세요

    귀가 트인 가죠

  • 12. ㅇㅇ
    '20.7.10 10:25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그런 건 감정 문제네요

    파리바게트 롤 캐이크나 과일 사가세요

    귀가 트인 거죠

  • 13. ㅡㅡ의
    '20.7.10 10:28 PM (70.106.xxx.240)

    이사하셔야 돼요
    애들한테 안좋아요

  • 14. ㅇㅇ
    '20.7.10 10:29 PM (59.29.xxx.186)

    다른 집 소음일 가능성은 없나요?
    지속적으로 뛰는 일이 없었다면 밝혀야지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정확한 사실을 밝히세요.
    층간소음 카페 같은데서 정보 찾아보세요.

  • 15.
    '20.7.10 10:30 PM (211.210.xxx.80)

    1층이 답이예요 서로 힘들거예요 아이들 어릴땐 1층에 사시는게..

  • 16. ㅁㅁ
    '20.7.10 10:32 PM (175.223.xxx.118)

    소음이 안났을때 항의 하면 따지셔야 될것 같은데, 일상적인 소음 청소기 같은걸로 아랫층이 저렇게 과민하게 된건 아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물론 과한 아랫층도 있지만요.

  • 17. 옛날
    '20.7.10 10:32 PM (180.229.xxx.17)

    저 아는 언니는 인터넷에 완전 얇은 매트사서 깔고 내 할일은 다 했다고 생각하던데요

  • 18. 아래층
    '20.7.10 10:33 PM (121.166.xxx.58)

    분도 괴로울 꺼예요.
    이게 사람 미치고 예민하게 만들거든요. 보통사람 안그러던 사람도 층간 소음 한번 겪으면 몇번 발생하나 빈도나 횟수 계속 세게 되요. 근거가 있어야하니깐.

    그냥 아래층 이사가세요.

  • 19. ㅁㅁ
    '20.7.10 10:33 PM (175.223.xxx.118)

    그리고 매트 깐다고 100프로 소음이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 20. ...
    '20.7.10 10:34 PM (112.152.xxx.241) - 삭제된댓글

    이사가 답인가요? 제가 못된맘이 드는지.. 집주인한테까지 연락하고 재계약하지 말라고 하는게 정상적인 처사인가요? .. 집주인은 같은아파트단지에서 부동산업을 하고 있어서.. 심정적으로 저희들 이해를해주시나 난처하니 조심해달라고 하고 있어요.. 어젠 늦은시각 전화받고 무슨 큰일 난줄알았다며 황당하다고 하고요..재계약은 두차례걸쳐했는데 얼마전 한지라 계약기간은 많이 남았습니다

  • 21. mmm
    '20.7.10 10:38 PM (70.106.xxx.240)

    이사는 못간다면 매트를 두껍고 비싼 매트로 더 까는 수밖에요
    집 곳곳마다요
    그리고 그또래 애들이 무심코 쿵쾅거리거나 시끄러울때가 많아요
    엄마는 익숙해서 모르구요
    저라면 그냥 이사갈랍니다 집주인한테도 의논해보세요

  • 22. ...
    '20.7.10 10:41 PM (222.112.xxx.67)

    와 아랫층 진상이네요

    저희 윗집같은 인간들 만났으면 칼부림 났겠어요
    새벽 두시는 기본으로 문 쾅쾅 가구 옮기는 소리 목공하는 소리 황단 종단 대각선 발망치 소리
    누가 사냐구요?
    조폭에 조폭아들이요

    사람 봐가면서 항의하는 원글님 아랫집같은 사람들...
    원글님 이사가시고 부디 성질 더러운 조폭 윗집 만나길 기도합니다

  • 23. 애들이 여전히
    '20.7.10 10:48 PM (203.254.xxx.226)

    뛰는군요.
    제어하고 있으시다니
    뛸때마다 주의를 준다는 건데..

    두 아이가 뛰는 걸 누가 견디나요?
    매트요?
    그거 깔았으니 괜찮을 거 아니냐는 건데.
    무슨 소리입니까?
    민폐를 계속 끼치네요.

    이렇게 애들이 뛰는 애들이면
    당연히 1층으로 가셨어야죠!

    뛰면서 노는 남자애들 둘을 데리고
    어찌 고층으로 와서는
    매트 깔았다는 소리나 하다니...

    1층으로 가세요!
    민폐 그만 끼치고요.

  • 24. ...
    '20.7.10 10:50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40평대 아파트, 손바닥 만한 매트를 쇼파 앞에만 깔아두고 이 이상 어찌 하냐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감정의 문제 맞아요
    주의를 줬을 때 조금이라도 조심하는 태도를 보이면 누그러지는게 인지상정이거든요.
    죄인처럼 산다는 표현이 걸리긴 합니다.
    층간 소음 피해자의 고통은 절대 말로 다 할 수가
    없거든요. 오죽하면 살인이 나겠어요
    충간소음 가해자가 주는 피해를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을까요. 정도의 차는 있겠지만요.

    다만, 항의하러 직접 집으로 찾아오는 건 불법이예요.
    층간소음으로 끝까지 가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당사자간에 서로 대면하지 못 하게 법으로 금하고 있어요.
    담에 또 올라오면 녹화 떠서 경찰에 신고 하세요.

    1. 윗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리거나 벨을 누르는 행위(사생활침해)
    2. 윗집 허락 없이 윗집 현관에 들어설 경우(주거침입)
    3. 층간소음 항의시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 협박을 할 경우(모욕죄, 협박죄)

  • 25. 이사가세요
    '20.7.10 10:50 PM (223.33.xxx.246)

    그정도면 분명 다음이사오는 사람은 더 할수밖에 없겠네요
    더한사람한테 당하고 또 그난리치면 지금처럼 또 먹히진않을거예요

  • 26. 그럼
    '20.7.10 10:51 PM (223.39.xxx.132)

    슬리퍼 신기세요.
    훨씬 나아져요.

  • 27. 저희
    '20.7.10 10:56 PM (112.154.xxx.5)

    윗집 중딩이 11시에 집에 오나봐요. 저희는 10시면 자요.
    중딩 등장하는 순간부터 발망치 시작돼서 문쾅쾅에 울고불고 하는 소리까지.. 자다가 깨면 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
    저흰 10시 이후에만 조용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는데 그게 안먹혀요.
    너무 힘들어요.

  • 28. ..
    '20.7.10 10:59 P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

    윗댓 보다가 위집 조폭 시리즈 산다기에..
    저희 새벽 2시 3시에 여자 소리 들립니다. 후라이팬일 바닥에 쎄게 내팽겨치는건지.. 의자를
    던지는건지 그 새벽에 하루 걸러 큰 목소리로 독백을 합니다. 소리치기도 하고
    현관문짝과 방문짝은 뿌시라고 있는지 문짝 기본 출입하면 있는 힘껏 삼세번으로 열었다 닫았다..
    쩌렁 쩌렁 다 울리게 어느날은 식탁을 엎은건지 대체 뭘 던진건지 알 수 없는 굉음이 납니다.
    윗분 새벽 두시하니.. 정말 왜 ㄸㄹㅇ들은 그 새벽시간만 되면 온갖 소음을 발생시킬까요?
    그 새벽에 집안 세간살이 날아가는듯한 굉음이나 우렁찬 큰 소리의 여자 독백을 듣게 된다면
    미쵸버립니다. 옆집 아저씨 싸우다 결국 손 들었습니다. 해결이 안나서 다른층 사람들 이미 이전
    기브업 했습니다. 저도 싸웠습니다. 같이 싸우려니 한번 싸우고 포기했습니다.
    정신적 문제가 있는 정신과약이 필요한분이란걸 안 후론.. 같이 싸워봐야 답이 안나온다는걸
    알게 된겁니다. 조현병으로 추정되는데 잘못 극대화되면 더 큰 헤프닝 겪을까.. 입 닦치고 있
    었습니다. 집주인 운좋게 만났습니다. 내보낸답니다. 벌써 항의가 집주인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고 항의만 여러번 갔던가 봅니다. 이제 해방되게 생겼습니다. 그여자가 집주인이 아니었던게
    천만다행입니다. 부처님 예수님 아멘..

  • 29. ...
    '20.7.10 11:06 PM (112.152.xxx.241) - 삭제된댓글

    1층으로 이사해야겠네요.. 아래층 사람들이 항의하는 대목이 늘 일상적인 소음들이 났을 때이고 .. 누가와도 이러겠다 예민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38평 이고 아래는 부부만 살아요..충분히 이해되다가고 대처하는 방식이 대자보며, 집주인연락,애들 위협하는등 너무한다싶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내용이 넘 상세해서 잠시후 원글은 펑하겠습니다.

  • 30. ...
    '20.7.10 11:16 PM (112.152.xxx.241) - 삭제된댓글

    1층으로 이사가야겠네요.. 저흰 늘 애들이 뛴다고 연락받고 행사하냐고 항의합니다. 그래서 납득이 안되더라고요. 애가 넘어진거고 책상자등 물건 운반할때고 그럴때인데 정말 득달같이 경비실이며 집주인한테 연락을해서 예민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어요.. 발망치소리라면 슬리퍼신고 해결하믄 될텐데 각종 일상적인 소음에 격하게 반응하니 저도 맘이 상하더라고요.. 대처하는방식이 집주인한테 재계약거부하라거나 대자보붙이거나 애들한테 위협하는 등 받아들이기 어려운 방식들이니 여기에 글을 한번 올려봤습니다.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원글은 상세해서 잠시후펑하겠습니다

  • 31. 아랫집이
    '20.7.10 11:21 PM (175.121.xxx.111)

    윗집 생활패턴 그러니까 몇시에 아이들이들어오고 엄마가 어디갔다 몇시쯤에 오고 이런걸 다 알고있다면 윗집은 아랫집에서 꽤나 괴로울만한 층간소음을 지속적으로 내고있다는거예요.

  • 32. ...
    '20.7.10 11:47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저는 소음도 소음이지만 그렇게 하면서 생기는
    진동이 괴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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