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빚 6.9억 서울시장 재직시 빚 늘어
전세금 1억 얼마에
정말 집 욕심은 없으신거였네요.
참 부동산 관련 미움 많이 받으셨네요.
1. ㅇㅇ
'20.7.10 9:43 PM (125.179.xxx.20)2. 그래서
'20.7.10 9:45 PM (115.138.xxx.194)집없는 서민들 위한 여러 대책들 많이 내셨어요.
3. ㅇㅇ
'20.7.10 9:46 PM (125.179.xxx.20)가족들이 너무 고생했겠어요.
특히 재건축 아파트들 가보면
빨간글씨로 저주했죠.
이렇게 재산없는 정치인 처음 보네요..4. 이것
'20.7.10 9:47 PM (14.40.xxx.172)하나만 봐도 얼마나 된 사람인지 알수 있죠
사람 됨됨이 근본이 남다르단 겁니다
저런 엄청난 권력의 자리에서도 부정이나 비리가 없어요
정말 아까운 사람입니다5. ...
'20.7.10 9:48 P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재건축 아파트들 가보면
빨간글씨로 저주했죠.
이렇게 재산없는 정치인 처음 보네요..222226. ㅇㅇ
'20.7.10 9:50 PM (125.179.xxx.20)어쨌건 서울시장 수행하며
개인 부귀영달 관심없고
공익에 관심 갖고 헌신한 사람은 맞는거네요
인간적으로 마지막에 너무너무 아쉽지만
공직자들 중에서 저런 사람은 처음 봅니다ㅜ
아무리 가난컨셉인 신생 정치인도 5억이상은 있던데7. ...
'20.7.10 9:54 PM (61.101.xxx.214)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과 이렇게 많이 사진찍히고 만난 정치인도 본 적이 없어요.
10년 내내..8. 근데
'20.7.10 9:55 PM (211.178.xxx.91)빚만 있는데 대체 자식들은 어떻게 유학 보내시는거에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9. 부동산
'20.7.10 9:59 PM (121.166.xxx.58)마피아들이 아주 싫어했죠..
10. ㅇㅇ
'20.7.10 10:02 PM (106.101.xxx.40)여러 사회단체 만드셔서 월급은 늘 기부해왔던터라
집에 가져가본적이 없지요.11. ㅇㅇ
'20.7.10 10:04 PM (106.101.xxx.40)공직자 중에 재산이 마이너스인
유일한 분이시죠.12. 그것도
'20.7.10 10:04 PM (58.176.xxx.60)세계에서 제일 비싼
영국 스위스 유학13. ㅇ ㅇ
'20.7.10 10:08 PM (125.179.xxx.20)저희 부모님도 재산 별로 없으신데 (강북 집한채)
유학 가고싶음 가라 집 팔아서라도 보내줄게 하셨어요
빚으로 유학보낸거 아닌가요
유학 보낸거 까지 뭐라 하는지 참14. ...
'20.7.10 10:08 PM (119.69.xxx.115)신혼때부터 월급 안가져다줘서 사모님이 사업하시는 걸로 알아요
15. 집은
'20.7.10 10:11 PM (14.40.xxx.172)안사셨지만 나쁜짓해서 돈 벌지 않으셨는데 유학 보낼만하니 보낼수 있었겠죠
뭘 의심하시는건가요? 집안사면 유학보낼 돈 없는줄 아세요
전문직 생활 하신분인데.16. 부인
'20.7.10 10:18 PM (211.196.xxx.11)부인이 아주 알찬 사업 하고 있지 않나요? 부인재산이 60억이라고 들었는데
신용대출로 6억 7억 빌려주는 은행도 있나요.17. 뜬금없지만
'20.7.10 10:26 PM (220.253.xxx.247)월급은 뭐하시고 어째 빚을 지고 사셨는지...사치 안하시고 소박하셨을 것 같은 이미지라 더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18. 선거판이
'20.7.10 10:29 PM (14.40.xxx.172)원래 돈 많이 드는 일이에요
이래저래 지신거겠죠 빚이야 아무리 소박하게 살아도 있을수 있는거니까.19. oo
'20.7.10 10:32 PM (211.36.xxx.232)어디 기사에서 보니
기부금이 32억이라고 하시더군요. 어디에서 상금빋으시면 그 돈도 다 기부했다고.20. 역사재단에
'20.7.10 10:39 PM (175.193.xxx.206)주택하나를 역사재단에 기부하였는데 그 집이 서울시장 가기전 싯가가 67억이었다 했어요. 이이화 역사학자가 경향신문에 쓴 내용이었는데 그내용을 왜썼게요? 나경원후보가 2백넘는 월세 산다고 박원순을 비난해서였답니다.
21. 역사재단에
'20.7.10 10:40 PM (175.193.xxx.206)책이 너무 많고 그동안 연구한 자료가 너무 많아서 집은 넓어야 하고 아내가 사업을 해서 서울에 살아야 하고 살돈은 없어서 월세를 살았고 당시 월세는 아내가 다 대고 산건데도 그런데도 그리 욕을 먹어야 했어요.
22. ...
'20.7.10 10:44 PM (222.112.xxx.67)누가 알아준다고 이리도 청렴하게 사신건지요 ㅠㅠ
23. ...
'20.7.10 10:48 PM (221.149.xxx.23)좌파들의 미스테리... 돈은 없는데 자식들은 다 외국 호화유학...ㅡ.ㅡ
24. ..
'20.7.10 11:14 PM (211.36.xxx.214)보여주기에 능하던 사람입니다.
재산은 마이너스라서 재산욕심은 없다고 보였겠지만
대선에 욕심내셨던.. 권력욕은 있었던 분이죠.
끝에 성추행으로 휘말리고요.
만약 정말 청렴한 사람이면 정치안하고
아무도 없는곳에서 홀로 봉사활동하고 있었겠죠.25. ㅇㅇ
'20.7.10 11:15 PM (73.83.xxx.104)미스테리라니.
돈을 벌어서 유학을 보내고 기부를 하니 재산이 없는 거죠.26. 바울
'20.7.10 11:16 PM (125.176.xxx.131)본인들은 털어서 먼지 하나 안나옵니까.
이 정도면 굉장히 훌륭하고 청렴한 행정가셨네요.
죄 없는 분들만 돌로 치세요.
아마 그 돌, 본인이 가장 먼저 맞을겁니다.
나경원이나 황교안이 이런일 당했어도
저는 똑같이 가슴아팠을 것 같아요.
그인간적 고뇌에 깊이 공감되서요27. ㅍ
'20.7.10 11:30 PM (223.62.xxx.106)성추행 혐의받은 사람 옹호하는 사이트 수준하고는
28. ㅡㅡ
'20.7.10 11:40 PM (112.150.xxx.194)서울시장이 월급 받아서 유학도 못보내나요?
29. 됐다.
'20.7.10 11:41 PM (203.254.xxx.226)그런데도
애들 유학 보내니?
바보니?30. 너무 훌륭한 분
'20.7.10 11:49 PM (211.36.xxx.115)일잘하는 서울시장 박원순을 잃었네요
마음이 너무너무너무 아픕니다
우리 박시장님
너무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이제 편히 쉬십시오
감사했습니다31. ...
'20.7.11 12:29 AM (119.70.xxx.243)ㅉㅉ 못돼먹은 인간들 많네요
32. ....
'20.7.11 1:28 AM (175.223.xxx.220)수십억 기부하고 재산이 마이너스이기낀ㅣ한
청렴한 지자체장이 거의 없는데
그걸 보고도 욕을 하는 사람들은
명박이같은 도둑놈을 좋아하는건가?
못생긴 여자가 방중술이 더 낫다고 한 그 쥐박이?33. ..
'20.7.11 2:20 AM (183.96.xxx.180)본인의 권력을 재산 쌓는데 쓰지 않으신 분.
재산이 파악조차 불가능한 어떤 인간들은 아주 오래 살 것 같네요.
민주당분들은 왜 그리 재산들이 없으신지...
그런데도 미통당 인간들은 입만 열면 내로남불 하지말라고 하죠.
수치심을 모르는 족속들.34. 그러니
'20.7.11 6:24 AM (175.223.xxx.253)민주당분은 왜그렇게 재산이 없으신지?
그래서 윤미향등이 지금이라도
챙기려고 부동산투기 공금날로먹기
하고있잖아요35. 대단한
'20.7.11 7:43 AM (211.108.xxx.228)분이세요.
전 맘속으로 대통령 생각하고있었는데요.
지지율이 넘 안나와서 안타깝기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