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 매달았냐 떨어졌냐 도 넘은 기자들
"목 매달았냐 떨어졌냐" 도 넘은 기자들
- '아니면 말고 식의 기사', 죽음 앞에 예의 갖추지 못했다
- 언론의 악순환, 원인은 돈에 있다.. 페이지뷰가 수익과 연결돼
진행자 > 요즘 기자들 원래 저렇게 물어봅니까? 저도 기자생활하긴 했지만, 질문할 때 상황을 고려해서 선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저런 식의 질문은 거의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요.
◎ 정상근 > 뭐랄까요. 하여튼.
◎ 진행자 > 디테일한, 사실은 일반 제3자 입장에서는 자살인지 타살인지 정도 당연히 취재범위에 들어가니까 질문할 수 있는데 그 외에 구체적인 것들까지 저렇게 물어보는 건 호기심이 아닌가 어떻게 보면 개인적인.
◎ MC장원 > 한국기자협회 자살보도 윤리강령 첫줄에도 나와 있습니다. ‘죽음의 방식은 한 개인의 사적영역에 속하며 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첫 줄에 나와 있거든요. 인간에 대한 기본예의 아니겠습니까? 인간에 대한 기본예의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 중에 하나가 타인의 죽음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그런데 보도윤리를 떠나서 인간적인 예의를 갖추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50953
1. 고인의 명복
'20.7.10 7:56 PM (182.227.xxx.157)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2. ㅇㅇ
'20.7.10 7:56 PM (174.225.xxx.115) - 삭제된댓글사법개혁
공수처 설치
가짜뉴스 처벌!!3. 아아
'20.7.10 8:00 PM (106.102.xxx.143)시장님 이제 편히 쉬세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 ㅇㅇㅇ
'20.7.10 8:03 PM (203.251.xxx.119)기레기들이 저러니까 뭔가 의심스럽네
타살 의심스럽다
반대쪽진영에서 서울시장때문에 뉴스공장 못없앤다고 하더니
서울시장 사망했으니 이제 전방위적으로 뉴스공장 폐지하라고 또 난리치겠네
이쯤되면 음모론 얘기 안할수가 없네
착착 프레임 만들어 사람죽이는거 영화에서 많이 봤다5. 감사드립니다...
'20.7.10 8:03 PM (211.36.xxx.123)기레기들 정말 뒷목잡네요..
박시장님 이제 편히 쉬셔요.
명복을 빕니다.6. 기더기들은
'20.7.10 8:04 PM (110.70.xxx.11)다 일베인 모양.
제발 가짜뉴스 처벌 좀 해주세요.
채널 A 가 생존하니 기더기들이 더 극성입니다.
빨리 윤멧부터 처단합시다.7. ..
'20.7.10 8:08 PM (223.38.xxx.138)뉴스공장은 문통 돌려까고 이재명 윤석열 윤미향 옹호하는 적폐들의 든든한 나팔수인데 뉴공을 왜 없애나요? 걱정도 팔자.
8. 사실관계
'20.7.10 8:16 PM (182.225.xxx.233)기레기 편들자는 건 아니지만
사실관계는 알고 가세요
그 질문한 건 기자가 아니라 신의 한수 유튜버입니다.
아시죠 우익이란 명칭조차 아까운 ㄸㄹㅇ 유튜브.
브리핑한 경찰한테
죽었는데 웃음이 나오냐고 따진 것도요.9. 같은 인간으로서
'20.7.10 8:26 PM (124.53.xxx.142)절망하고 멀쩡한 생목숨을 스스로 버린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최소한의 측은지심도 없는 것들 같아요.
무늬만 인간,
세상만 더럽게 만드는 종자들..10. 사람도 아닌
'20.7.10 8:37 PM (118.218.xxx.85)인간도 아닌,금수만도 못한 종자들입니다.
앞으로도 그들은 돈의 노예가 되어 눈깔이 새빨개져서 히히덕거리며 살아갈테고 그만큼 국민들은 허우적대겠죠.
우리는 그들에게서 구해줄 영웅중 한분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분합니다.11. 174.225
'20.7.10 9:28 PM (203.254.xxx.226)사법개혁, 공수처 설치
가 지금 주제랑 뭔 관계?
개새끼 잃어버린 것도
사법개혁 찾을 저능일쎄.
너를 부끄러워할 듯. ㅎㅎ12. ㅇㅇ
'20.7.10 11:57 PM (174.225.xxx.115) - 삭제된댓글안부끄럽고
사법개혁이 이루어져야 기자들도 스스로 공부해서 기사쓰죠.ㅎ13. 기레기
'20.7.11 12:55 AM (211.58.xxx.158)인지 쓰레기인지 쓰는 글마다 악취가
14. 세렌디피티
'20.7.11 11:55 AM (218.48.xxx.110)방송되는지 알면서도 그리 험한 질문을 해서 심장이 벌렁벌렁했어요.그러면서 긴장해서 헛미소짓는거 포착하자마자 지금 사람이 죽었는데 웃음이 나옵니까? 하고 호통치다니.개만도 못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