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눈물이 나네요.
비온다더니 하늘은 또 너무 맑네요.
1. 어이상실
'20.7.10 5:09 PM (210.90.xxx.75)그가 저지른 죄가 밝혀진 다음 추모하렵니다
2. 이중성 쩌는
'20.7.10 5:13 PM (1.231.xxx.10) - 삭제된댓글인물이었는지
피해자가 무고한 사람을 저리 만들었는지
밝혀지기를 고인도 바랠거예요.3. dma
'20.7.10 5:14 PM (121.128.xxx.186)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일 저녁에 젊은이들과 식사하고 나오셔서 한 사람 한 사람하고 사진 찍으시던데
처음으로 가까이 뵙고 인사했어요
어째 이런 일이....4. 애도만 하세요
'20.7.10 5:18 PM (112.166.xxx.27)이중성 쩌는
'20.7.10 5:13 PM (1.231.xxx.10)
인물이었는지
피해자가 무고한 사람을 저리 만들었는지
밝혀지기를 고인도 바랠거예요.
고인의 희망까지 조작하지 마시고요5. 오늘
'20.7.10 5:22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나 보러가야겠네요...
6. 저도
'20.7.10 5:24 PM (121.88.xxx.111)눈물납니다
오늘 개인적으로는 좋은 날이었는데 하루종일 박원순 시장님때문에
우울하고 사진만 봐도 눈물나네요...
너무 안타깝고 왠지 걱정이 되네요
악랄한 사람들이 이 나라에 존재한다는게 다시 실감이 나서요7. ..
'20.7.10 5:31 PM (218.39.xxx.153)정말 슬픈 날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 났는지..
사람들 어째 이렇게 잔인할까요
많은 사람들위해 애쓰셨으니 좋은곳에서 편히 쉬셨으면 합니다8. !!!
'20.7.10 5:51 PM (14.39.xxx.160)피해자의 눈물도 같이 보세요
9. 마음이
'20.7.10 5:57 PM (115.140.xxx.66)아픕니다. 정말 나쁜 인간은 절대로 자살을 안하는데 말예요.
10. 기레기아웃
'20.7.10 7:20 PM (183.96.xxx.241)오전내내 황망하게 있다가 하도 답답해서 오후에 한강변으로 무작정 나갔는데 비 그치고 하늘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이 아름다운 날 서울 하늘 아래 더는 안 계시다는 게 믿기질 않았어요 .. 이제 편히 잠드시길 ..
11. ..
'20.7.10 8:17 PM (211.246.xxx.87)너무 감사했습니다. 시장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십시오.
12. ㅇㅇ
'20.7.10 8:21 PM (59.15.xxx.10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장님 덕분에 서울에서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며칠만 더 슬퍼하고 저는 제 자리로
돌아가 더 좋은 세상 만들기 위해 열심히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