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600평정도의 땅이 있는데 30년동안 드라마틱하게 오르지는 않았어요
당장 팔꺼는 아닌데 요새 부동산 땜에 내집은 하나 있어야 되지 않나 싶어서 팔자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시골땅은 묵혀둬야 한다며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하네요
간간히 부동산에서 연락오면 항상 부르는 값의 20만원을 더 불러요(평당)
죽기전에 그거 팔기나 하는건지 싶다가도
그래 내땅도 아니고 시아버지가 물려주신건데 내가 머하러 훈수두냐
그냥 놔두면 떨어지지는 않겠지 하는데 맞나요?
절대 떨어지지는 않는다면 우리 아들 가지라고 그냥 푹~ 묵히게요
어떤가요? 참 그리고 땅 증여세는 6억이하이면 안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