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한테도 할말 못해 끙끙 앓는 여자들이
나이 사십 오십에 억울하다면서도
시부모한테 할말 못하고 끙끙대는 여자들이
스물서너 살 짜리 여자한테는
사회적인 명줄 쥐고 있는 직장 최고 상사한테
왜 분명히 거절 못했냐고 난리네요
1. .....
'20.7.10 2:21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남편의 엄마니까 끙끙 않는거죠.
남이라면 오히려 쉽게 말합니다.2. 이인간은
'20.7.10 2:21 PM (14.5.xxx.38)대체 하루에 글을 몇개씩 올리는거냐.
3. ㅋ~
'20.7.10 2:22 PM (211.205.xxx.62)띵문이심
4. 음..
'20.7.10 2:22 PM (14.52.xxx.225)그와는 별개로,,, 직장 그만두는 것과 이혼하는 건 하늘과 땅 차이죠.
5. ㅇㅇ
'20.7.10 2:23 PM (175.118.xxx.80)직장이 더 중요.
6. 시부모
'20.7.10 2:23 PM (61.42.xxx.236)시부모한테 할말하면 곧 이혼?
되게 극단적이시네7. ///
'20.7.10 2:2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남편의 엄마 아니고 남이라도 말못하는거 수두룩하던데요
8. ㅇㅇ
'20.7.10 2:24 PM (175.118.xxx.80)시모건 직장상사건
부드럽게 거절하면 못알아듣고
정색놓고 거절하면 못된년이라고 불이익주고9. 뭐래..
'20.7.10 2:25 PM (112.154.xxx.185)시덥잖거나 못된 시부모
그까짓게 뭐라고10. @@
'20.7.10 2:2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남이라도 거절못해 쩔쩔 매는 사연 주기적으로 올라오죠
11. 할리
'20.7.10 2:26 PM (61.42.xxx.236)뜬금없이 이인간 거리는 인간은 누군지 몰라도
내가 오늘 글 처음 올렸다는 거에 얼마 걸 수 있으려나12. ....
'20.7.10 2:31 PM (58.234.xxx.90) - 삭제된댓글원글님 말씀이 옳아요.
13. 00
'20.7.10 2:32 PM (112.170.xxx.12) - 삭제된댓글그냥 궁금.
그 비서는 서울시 공무원인거죠? 기사마다 전직 비서라니... 이런 사건 때문에 그만둔건가?
다른곳으로 발령이 난건가? 궁금하네요.14. ....
'20.7.10 2:35 PM (223.39.xxx.149) - 삭제된댓글명문22222
15. ..
'20.7.10 2:36 PM (39.119.xxx.136)애가 걸려있는데 이혼이 쉽나요?
남편이 있는데 시어머니랑 사이 안좋다고 결혼 무를수 있냐구요 그냥 참다 터지는거죠..
직장은 개인대 개인 이예요.
자기 일이니 충분히 거부표현 할수 있는 관계 입니다.
비교 할껄 비교 하세요.16. ...
'20.7.10 2:39 PM (182.213.xxx.146)자기 커리어가 중요한 직장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아닌지.. 충분히 말 힘들 수도 있다 생각들어요.
그리고 이런 문제는 대학원 조교 문제에도 좀 나왔던거 같은데 부당대응..
남편이 상사에게 부당하게 대응받았을때.. 그래도 못때려치고 갈등과 갈등을 거듭하다 회사 나왔을때등
이직이 수월하고 커리어 신경 안써도 되는 직장경우는 쉽게 쉽게 될 수 있겠지만..
금감원이다. 모그룹 뭐다 이런식이면 이제껏 쏟아부은 노력도 있고 주변의 가족들의 기대도 있고
쉽지만은 않겠죠. 꼭 이런건만이 아니라17. 여기
'20.7.10 2:43 PM (1.11.xxx.145)정신 나간 여자들 많아서 그래요
이혼당할까봐
이상한 시부모한테도 깨갱하는 주제에ㅋㅋ
젊은 여자들은 들이받으래요. 자기도 못 하는 걸 해야 된다네요
당연히 사회생활이 훨씬 말하기 어려운 건데.
비교할 걸 해야지.
시부모한테도 참다가 터진대ㅋㅋ18. 82에
'20.7.10 2:47 PM (116.41.xxx.18)바퀴벌레들
요즘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여기 소독 안하나요 ㅠ.ㅠ19. 왜
'20.7.10 2:52 PM (121.144.xxx.131) - 삭제된댓글왜 등장 안하나 했어요
맘에 안들면 일단 벌레 소리 들고 기어나오는20. 내로남불
'20.7.10 2:52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본인들은 이혼 당할까봐 아니면 심지어 암편하고 사이 벌어질까 벌벌 떨면서 가족 간에도 할말 못하면서
밥줄 걸린 직장은 호기롭게 떨치고 나오면 된다네요.
아주 남의 일에만 호기가 여포에요.21. ㅇㅇ
'20.7.10 2:53 PM (175.118.xxx.80)당연히 사회생활이 훨씬 말하기 어려운 건데.
비교할 걸 해야지.222222222222222. 내로남불이죠
'20.7.10 2:53 PM (39.7.xxx.204)본인들은 이혼 당할까봐 아니면 심지어 부부 사이 벌어질까 벌벌 떨면서 가족 간에도 할말 못하면서
자기 일 아니라고 밥줄 걸린 직장은 호기롭게 떨치고 나오면 된다네요.
아주 남의 일에만 호기가 여포에요.23. 내로남불2
'20.7.10 2:57 PM (121.144.xxx.62)와우 82게시판에 걸맞는 명문 3333
24. ㅁㅁㅁ
'20.7.10 3:06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와우!!!!!
정말 직장 다운데를 다녀봤으면 진짜 그딴 소리 못할거 같은데 말이죠25. ㅇㅇ
'20.7.10 3:20 PM (114.200.xxx.159)비교가 적절하네요 이래도 알아들을란가 모르겠지만
26. 맞아요
'20.7.10 3:22 PM (58.143.xxx.157)정말 직장 다운데를 다녀봤으면 진짜 그딴 소리 못할거 같은데 말이죠22222222
27. ...
'20.7.10 3:25 PM (223.39.xxx.113)못알아들어요~~ 지지자들이 자기를 해치는 꿈까지 꿨다니 그 공포심은 엄청났을듯요ㅠ
순식간에 꽃뱀으로 몰렸을듯28. 사리분별이전무
'20.7.10 3:33 PM (163.152.xxx.8).
29. ㅇㅇ
'20.7.10 3:38 PM (211.36.xxx.44)이혼은 어렵고 직장 잃는건 쉽나요?
30. ...
'20.7.10 4:22 PM (218.39.xxx.76)말이야 방구야
성희롱하고 부모문제를 같은선상에 헐이네31. ㅇㅇ
'20.7.10 4:33 PM (39.7.xxx.204)거봐요. 못 알아 듣는다니까요.
32. ...
'20.7.10 5:29 PM (182.222.xxx.179)역시 못알아듣는군요ㅋㅋ
33. ㅋㅋㅋ
'20.7.10 5:33 PM (211.248.xxx.19)맞는 말씀
34. ..
'20.7.10 7:30 PM (183.96.xxx.180) - 삭제된댓글그럼 3년 지난 지금 고소한 이유는?
35. 허참
'20.7.10 8:22 PM (182.225.xxx.233)3년 지나서 고소한 게 왜요?
고작 시부모한테 대드는데도 십년 넘게 걸리는데
힘없는 사회초년생이 삼선 서울시장 지낸 권력자한테 고소장 내는데 달랑 삼년 걸렸으면 굉장히 빠른 거 같은데??36. ...
'20.7.10 11:08 PM (121.140.xxx.55)와우 82게시판에 걸맞는 명문 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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