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영어로 꿈을 꿨는데요...
1. 영어로
'20.7.10 1:46 PM (218.50.xxx.154)말하는건 느낌적인거고 실제로 대화는 우리나라말이겠죠. 저도 가끔 꿔요
2. 원글
'20.7.10 1:48 PM (39.7.xxx.186)아니요. 제가 말한 문장이 영어였어요
그 문장이 선명히 기억나거든요
그래서 신기해서요 ;;3. 어쩌다
'20.7.10 1:56 PM (14.7.xxx.119)저도 그런 꿈 꾼적 있어요.
현실 보다 꿈에서 더 단어와 문장이 잘 배치되어 대화하고...
깨고 나서 이게 뭔가..싶더라구요.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던 영어표현이나 단어나 나온 듯 해요.4. 나무
'20.7.10 2:07 PM (1.237.xxx.190) - 삭제된댓글꿈에서 문자로 나온 말은 무의식이 원글님에게 반드시 말하고픈 무언가가 있는 거 같아요,
어떤 뜻인지 아신다면, 아마도 원글님에게 낯설지만 나에게 반드시 필요한 무언가가 아닐까...
장님이 코끼리다리 만지듯 생각해봅니다^^5. 혹시
'20.7.10 2:20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종교가 있으신가요?
불교는 아니신지..
새벽3~4시에 경전을 본다?
불교에 인시(새벽3시반쯤)기도 경전 읽는게 있어서요6. 하나만 더
'20.7.10 2:23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나무님 댓글로 용기내어 하나 더 말씀드려볼게요
어젯밤 꿈 꾼 장면중에 또 하나가 있는데요
성 프란치스코 성인이 나왔는데
꿈에서는 성인이라고 생각 못하고 그냥 자연을 사랑하는
산에서 사는 자연인 지인 정도로 나왓거든요
그런데 그분이 제게 이런 말을..
"네가 만약 계속 결혼을 하지 않는다면
내가 널 책임질께~ "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꿈에서 깨자마자
이게 뭔 내용인가 싶더라고요
저는 가톨릭 신자이고. 최근 몇달 전부터 신심이 깊어지긴 했어요
성 프란치스코 성인인줄 안것은 꿈에서 깨고나서 몇초 있다가
그때 깨달아지더군요7. 하나만 더
'20.7.10 2:25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나무님 댓글로 용기내어 하나 더 말씀드려볼게요
어젯밤 꿈 꾼 장면중에 또 하나가 있는데요
성 프란치스코 성인이 나왔는데
꿈에서는 성인이라고 생각 못하고 그냥 자연을 사랑하는
산에서 사는 자연인 지인 정도로 나왓거든요
그런데 그분이 제게 이런 말을..
"네가 만약 계속 결혼을 하지 않는다면
내가 널 책임질께~ "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꿈에서 깨자마자
이게 뭔 내용인가 싶더라고요
저는 가톨릭 신자이고. 최근 몇달 전부터 신심이 깊어지긴 했어요
성 프란치스코 성인인줄 안것은 꿈에서 깨고나서 몇초 있다가
그때 깨달아지더군요
근데 저게 뭔 뜻인지.. 저것도 모르겠어요ㅠ
그러고보니.. 어제 꿈이 참 다채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