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십년만에 이번에 처음 청약에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모르는것 투성이네요.
잘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결혼 10년차이고, 남편과 저 청약가점은 비슷한데 남편이 58점, 제가 51점이네요...
예전에 청약통장을 한번 날린게 좀 후회딥니다..
청약통장에는 저는 천만원 이상, 남편은 3백만 넣어놧는데
저희가 넣으려고 하는곳이 40평대 이상인데..
이러면 누구 이름으로 청약을 넣는게 나을까요.
세대주 변경은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저나 남편 둘중 한명 만 넣게되는데,
남편으로 하는게 유리한지 저로 하는게 유리한지 모르겠네요......
조언좀 부탁 드릴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