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습니다 원순아저씨

[ㅂㅂ]

매일 매일 사고가 나는 서울시에서
폭설이 올때도, 폭염이 올때도,
코로나가 와도, 그 무엇이 와도,
원순아저씨가 제일 먼저 달려갈테니 안심했어요.
2016년 촛불집회때 경찰 급수를 끊어버린다고 했을때
메르스때 제일먼저 삼성서울병원 감염 터트릴때
저분은 서울을 지킨다 안심했어요.
모든 정책을 동의한건 아니지만 원순아저씨와 함께한 서울은 그 전과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발전했고 안전하고 행복했어요. 고마웠습니다. 당신은 최고의 시장이었어요. 이제 남은일은 우리가 잘 해낼게요. 안녕!

[박원순 시장님]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리심쿵]

저도 박근혜에 맞서 경찰 살수차에 서울시 물한방울도 끌어다 쓸수 없다 라고 했을때
이런게 애민정신이지 그랬더랬죠
편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

솔직히 서울시민으로서 박원순 일 잘한건 인정해요..


이 상황이 안차깝네요

[서울시만]

생각했던 일벌레 우리 시장님

영면하시길

[....]

고마웠어요 이제 안녕 거기서는 편안하길 바랄게요

[서울시민]

우리가 서울 지켜내야지요 박원순시장님의 생각했던 서울시정 바뀌지않게요.

[편안히..]

살아오신 그 이타적 삶이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감사했어요. 저도 행복한 서울시민이었어요.
편히 쉬세요.

[감사드립니다]

고마웠습니다. 당신은 최고의 시장이었어요. 이제 남은일은 우리가 잘 해낼게요.222
이제 편히 쉬세요 ㅠ.ㅠ

[고마워요 시장님]

시장님의 죽음이 더큰 충격입니다.
편히 쉬시길 ㅜㅜ

[안녕은 싫지만]

그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이젠 맘편히 그것에서 평안하시길..
남은 세상은 저희가 잘 지켜갈께요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

한 때 서울시민이 부러웠던적도 있었어요

감사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던간에 시장님 덕에 우리가 살아갈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편히 쉬십시요

ㅠㅠ

[...]

찬바람 불던 시절 용기 진짜 고맙고 고마왔습니다 ㅠㅠ

[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땅콩마님]

편히 쉬시길....
황망합니다.

[...]

서울시민은 아니지만 다른 지자체에도 큰 영향 주셨다고 봅니다.
감사했습니다. ㅠㅠ

[phua]

모든 정책을 동의한건 아니지만 원순아저씨와 함께한 서울은 그 전과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발전했고 안전하고 행복했어요. 고마웠습니다. 당신은 최고의 시장이었어요. 이제 남은일은 우리가 잘 해낼게요. 안녕! 222

[감사합니다]

서울은 원순시장님이 계셔서 늘 든든했는데
가슴아프지만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

[...]

다들 탐욕에 눈이 멀어 자기 재산 불리느라 난리인 와중에 무주택 서울 시장님...ㅜㅜ
수고하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ㅇㅇ]

공휴일인데도 서울시 트윗 업데이트 실시간으로 되는거 보면서
감동 받았어요
그리고 잊을수 없는 시청광장...
과연 또 이런 시장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감사]

시민을 위한 행정을 많이 펼치셨죠. 일 열심히 하신것 감사합니다. 그 곳에서 편히 쉬세요.

[샬롬]

그냥 든든하고 믿음직한 분. 모든 정책에 찬성하는건 아니지만 그 행보와 신념을 믿기에 맘속에서 늘 지지했습니다. 서울시민으로서 든든히 지켜주던 큰 어른이 이렇게 갑자기 떠나니 비오는 아침 너무나 큰 슬픔이 몰려오네요.

[..]

휼륭한 정치인이자 행정가가
본인의 욕망은 잘 콘트롤 못하셔서리..
그동안 업적과 헌신까지
투기꾼들과 메갈들에게 조롱당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정말]

눈 오면 칼같이 치워진 서울 도로와 경기도 도로에 빙판경계선이 생기곤 했죠.
빙판길에 차 놔두고 걸어서 집에 오면서 서울시민 부러워했어요.
이제 서울로 이사온 지 불과 3개월, 이렇게 가시면... ㅠㅠ

[원순씨가 있어서]

서울이 정말 살기 좋아졌죠.
드론쑈보고 감탄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어찌이리 황망한 일이...ㅠㅠ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너트메그]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눈물이]

추운겨울 광화문에서 지켜주어서 정말 고마웠어요.

[...]

서울시민은 아니지만
너무 잘하고 계셨고 부러워했고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