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접수 후 조사까지 이루어진 마당에, 그리고 가해자라 추정되는 사람이 명을 달리한 마당에
신고내용을 기정사실화하고 망자를 욕보여야 되겠습니까?
무죄추정의 원칙은 법조인들에게만 적용되는 겁니까?
일반 시민들도 그래야 할 도덕적 윤리적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지 않는 사람은 자신이 똑같은 일을 겪어서 마녀사냥 당해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뭐 증거따위 필요없고 피해자의 눈물이면 피해사실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고 정치인들이 입을 모아 말해요?
세상에 무슨 듣도보도 못한 뻘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거짓눈물, 저도 목적이 있고 의도가 있다면, 또는 그래야 할 상황에 처해있다면 흘릴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텔래그램 문자요? 신체일부를 찍어보냈다는 사진에 박시장 얼굴이라도 찍혀있던가요?
누가 본 사람 있나요?
요즘같은 시대에 해킹해서 조작하는 거 껌씹기입니다.
진짜 박원순 시장의 죽음으로 인해 어떤 뉴스들이 사라졌나 잘 보세요.
밑에 어느 분이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손정우 뉴스
N번방 뉴스
윤석열 뉴스
김기춘 집행유예
오늘 박근혜 파기환송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