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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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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서울시장 비서실 남직원 사건...

... 조회수 : 7,554
작성일 : 2020-07-10 08:36:03
지난 4월 있었던 일입니다.




요번 박원순 시장 고소한 피해자 분이 직원들한테 도움 요청을 한적이 있지만 안 들어줬다는데... 저런 분위기였으니....
그럴만 하네요...

IP : 50.98.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0 8:3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비서를 새벽마다 불러 같이 아침 조깅하는거 요즘 회사에선 괜찮나요.

  • 2. 어휴
    '20.7.10 8:41 AM (58.120.xxx.107)

    성추행도 아니고 성폭행

    서울시청 분의기 왜 저러나요.

  • 3. ..
    '20.7.10 8:41 AM (1.227.xxx.55)

    피해자가 경찰에 바로 신고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증거,녹취등 다 제출했다던데,
    그거 있으면 직원 도움보다 확실히 입증가능한건데요.

  • 4. 어휴
    '20.7.10 8:42 AM (58.120.xxx.107)

    헉. 근데 박원순 최측근이네요.

    서울시청 비서실 근무.
    "입건된 A씨는 수년 전부터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전업무를 수행했으며, 약 1년 반 전부터 시장 비서실에서 일했고"

  • 5. 어휴
    '20.7.10 8:46 AM (58.120.xxx.107)

    1.227님.
    누가 직장 관둘 생각 아니면 첨부터 성폭행도 아니고 성추행을 경찰에 신고해요.
    우선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고 안되면 수위 올라가면 신고하는 거지요.
    광신도들이 물고 늘어질게 없고 빼박 증거 있는 것 같으니
    왜 첨에 신고 안했냐만 물고 늘어지네요

  • 6. 어이구~
    '20.7.10 8:46 AM (110.70.xxx.81)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그런 시장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여직원을 마음대로
    성폭행해도 된다고 체득했나 봅니다.

  • 7. ..
    '20.7.10 8:50 AM (1.227.xxx.55)

    58 .120 님
    아까도 어떤 글에 썼지만,
    왜 피해자가 직장을 그만 두어야하나요?
    그만둔다?
    그런 의식이 안바뀌면 피해자들은 앞으로
    신고 못합니다.
    피해자인데 왜 못다닌다고 생각하지요?
    더 당당히 다녀야지요.
    뭐가 수치스럽나요?
    가해자가 더러운 면상 들고 다니는 꼴 안보려면
    피해자는 즉시 신고하고
    그 형벌 받게하고 피해자는 보호 받아야지요!!!!!

  • 8. ㅡㅡ
    '20.7.10 8:50 AM (58.176.xxx.60)

    시장이 그런거 다 보고 듣고 했겠죠
    시장이 더듬어도 여직원이 어쩌지 못하는거 다 봤을테고요
    시장 권력을 실감하고 자기도 그거믿고 저랬나보네요

  • 9. ..
    '20.7.10 9:00 AM (1.227.xxx.55)

    58.120
    누가 직장 관둘 생각 아니면 첨부터 성폭행도 아니고 성추행을 경찰에 신고해요.
    ----------------------------------------

    어이가 없음.

  • 10. 저기요
    '20.7.10 10:21 AM (58.120.xxx.107)

    초기에 수위가 낮을 때
    어깨좀 잦고 술좌석에서 옆에 앉히고 슬쩍 만지고 이럴 때
    성추행 신고해 보새요.
    가해자는 잡아 떼고 증거물은 없고
    주변인들은 여기 82에 박원순 쉴드치는 사람들처럼 피해자를 이상한 사람 만들어요.

    그래서 그만두게 된다는 거지 신고했다고 그만 둔다는거 아니에요.
    그래서 신고할 때는 직장 그만둘 각오 하고 시작할 수 밖에 없어요.

  • 11. 저기요
    '20.7.10 10:25 AM (58.120.xxx.107)

    예전에 회사애서 예쁘고 회사 장기자랑에서 춤도 멋지게 춰서 춰서 유명해진 애가 있는데
    상사가 성추행 했다고 나중에 회사에 올렸었어요,
    그 남자는 돼지상에 뚱뚱하고 아무리 좋게 봐도 여자가 호감가질 상이 아니었는데
    개도 눈이 있을텐데
    나중에 나가고 나서
    남직원들이 여직원들 앞에서 처음에 좋아서 그랬는데 친할때는 신고 안하다가
    사이 나빠지니깐 신고했다고 여자 욕하더라고요.
    이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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