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장사상이 정답입니다.
로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20-07-10 08:23:55
그저 보이지 않는곳에서
유명을 쫒지 않고
배고프면 밥먹고 잠오면 자고 새소리 듣고 바람소리 들으며
하루하루 사는 일상이 행복입니다.
남보다 뛰어나려고 하지 말고
남보다 잎서려고 하지 말고
자기를 낮추고 감추고 사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IP : 117.111.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둥둥
'20.7.10 8:30 AM (39.7.xxx.163)저도 어제 밤새 인생무상이라는 생각에 잠을 설쳤어요.
이제 아등바등 열심히 살지 않으려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 ...
'20.7.10 8:40 AM (223.33.xxx.23)범죄 안 저지르면 되는 거에요
3. 먹지않는생물
'20.7.10 8:41 AM (182.31.xxx.242)그밥을 어디서 갖고오는가가 중요하죠.. 먹지않고도 사는 생물이라면 사실.ㅈ. 속세를 떠날 사람들 천지..
4. 정답은
'20.7.10 9:10 AM (106.241.xxx.66) - 삭제된댓글각자 다르지 뭐가 정답입니까..........가치관 다 다른데...나는 자연인이다???가 정답???
5. wisdomH
'20.7.10 9:12 AM (211.114.xxx.78)노력하는 편인데 결과가 잘 되는 것이 없어서..
사주에 공망이 있는데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내 인생 결과는 그닥 기대 안 하기로 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맛있는 거 먹고, 일 하고 쉬고, 놀러 다니고. 이쁘게 꾸미고...
그냥 새처럼...좋네요.6. 남의 불행을
'20.7.10 9:13 AM (106.241.xxx.66) - 삭제된댓글보고 행복을 느끼는 타입이신가봐요?????
7. 타인을 위한
'20.7.10 9:31 AM (121.88.xxx.110)기여 공익은 누가 하겠어요? 밥만 먹고자고싸면 그게 돼지죠!.
사람인가요? 부딪침과 반목 있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려해야
발전도 있구요!8. 붙잡아두기
'20.7.10 10:12 AM (110.70.xxx.81)앞서려 뛰어나려 하지않고 초탈하려니..
뒤쳐지고 우습게 보이기만 합니다.
가진게 없는 사람은 함부로 노장사상, 무소유에 빠져드는걸
경계해야할거 같아요.
가난한이에게 이런 얘기는 곧 포기. 비관.체념하라는 말과도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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