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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의 의욕이 확 꺾이는 느낌인데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삼가조상 조회수 : 3,004
작성일 : 2020-07-10 07:46:42
어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실종 신고 기사 보고 너무 놀랐지만 아니길 빌었는데....
모든 게 믿기지 않네요...
허탈하고 힘이 확 빠지네요...
뭔가 버팀목이 사라진 기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박원순 시장님 삼가 조상합니다.
IP : 211.107.xxx.1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10 7:48 AM (123.254.xxx.48)

    어제 너무 실망스럽고 원망스럽고 다 아실만한분이 참

  • 2. 슬픔
    '20.7.10 7:49 AM (106.102.xxx.143)

    저도 그래요 버팀목이 사라진 느낌ᆢ

  • 3. 슬픔2
    '20.7.10 7:51 AM (59.28.xxx.164)

    어찌하나요 야당 백명하고 못바꿀 아까운사람

  • 4. 슬픔3
    '20.7.10 7:51 AM (210.94.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버팀목 사라진 느낌....22222

  • 5. ...
    '20.7.10 7:53 AM (220.75.xxx.108)

    덕분에 박근혜를 탄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 덕에 역사가 바뀌었어요.
    고맙고 잘 가시길...

  • 6. ㅇㅇ
    '20.7.10 8:01 AM (125.182.xxx.27)

    저도 버팀목 사라진 느낌...3333333

  • 7. metal
    '20.7.10 8:05 AM (61.98.xxx.18)

    그르게요 덕분에 우리의 역사가 이힘든시기를 버틸수있고 내 아이는 좀더 나은 곳에서 지낼수있겠구나 생각했는데 맘이 먹먹해요 ㅠㅠ

  • 8. 저도요
    '20.7.10 8:16 AM (58.231.xxx.9)

    코로나 비상시국에...
    서울 시장이면 반쪽 대통령이나 마찬가진데
    워낙 든든하게 일하셨기 때문에
    빈자리가 너무 클 듯해서 힘이 없어요..

  • 9. 설령
    '20.7.10 8:37 AM (211.179.xxx.114)

    기사가 사실이고 내면이 기대와 다른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가 이룬 결과물만으로도 어떤 흠집으로도 가릴 수 없는 큰 일을 해냈습니다.

  • 10. 명복을 빕니다.
    '20.7.10 8:54 AM (118.218.xxx.85)

    큰나무가 이렇게 쓰러지다니 사실이 무엇이든 너무나 허망합니다.

  • 11. 좋고싫고를 떠나서
    '20.7.10 9:29 AM (175.209.xxx.73)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왜 자살을 하는지...ㅠ
    우리나라는 도덕기준이 너무 높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인터넷이 너무 발달한 역기능 같네요
    발가벗겨지고 탈탈 털리고
    트럼프나 크린턴 보세요
    르윈스키로 전세계가 시끄러웠어도 아무렇지않게 다시 재개하잖아요
    타인의 과오에 관심을 끄고 살아야겠어요
    정작 큰범죄자는 큰소리 치고 사는 세상인데 뭔가 모순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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