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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면에 집이 자가냐고 물어보는동료

포카횬 조회수 : 4,606
작성일 : 2020-07-09 20:38:16
예의에 벗어나는거아닌가요?



조직문화가 워낙 둥글게 하는 사내문화라

싸해질까봐

네 자갑니다 하고 대답하고 말앗는데



초면에.이런걸 물어보다니.. 앞으로 조심해야겟네요


IP : 175.223.xxx.12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쪽은
    '20.7.9 8:39 PM (120.142.xxx.209)

    자가에 사세요 ? 꼭 반문해 돌려주고 답하세요

  • 2.
    '20.7.9 8:39 PM (211.209.xxx.126)

    정신나간ㄴ이네요

  • 3. oo
    '20.7.9 8:40 PM (116.127.xxx.76)

    헉.뭘 그렇게 훅 들어오나요.

  • 4. ...
    '20.7.9 8:40 PM (175.113.xxx.252)

    그런사람들 그질문하면서 민망하지도 않는지. 근데 어떻게 하겠어요 . 사회생활하다보면 저렇게 말도 안되는 사람들도 만나기도 하지 않을까요 ..ㅠㅠ 거슬리면 맞받아치세요 .. 맞받아쳐서 자기들도 느끼게 해줄것 같아요 ...

  • 5. ...
    '20.7.9 8:40 PM (112.161.xxx.201)

    남의 경제 사정에 관심 많은 부류는 조심해야 해요. 어떻게든 정보를 알아내서 자기한테 유리하게 이용할 궁리가 있다는 거니까요.

  • 6. ....
    '20.7.9 8:41 PM (221.157.xxx.127)

    그러는 너는? 이라고 반대로 역질문해야됨

  • 7. ㅡㅡ
    '20.7.9 8:42 PM (223.38.xxx.67)

    어머 이런거 묻는 사람도 있어요?라고 반문하세요

  • 8. ㅋㅋㅋ
    '20.7.9 8:42 PM (42.82.xxx.142)

    저같으면 바로 대답안하고 님은 자가에 사시나요?
    도로 물어볼것 같아요 저사람이 어떻게 대답하는지 듣고싶네요

  • 9. 역질문
    '20.7.9 8:4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하아... 저도 제발 그 스킬 좀 키우고 싶어요

    자가냐
    대학 어디 나왔냐
    남편 회사 어디냐에

    대답 안하고 역공 후 내 얘기는 안 해주고 자리 뜨는 스킬!!!

  • 10. ㅇㅇ
    '20.7.9 8:44 PM (1.227.xxx.73)

    동창모임에 초면에 그런 놈도 있어요.

  • 11. ..
    '20.7.9 8:44 PM (223.39.xxx.8)

    우리나라 사람들 젊어도 그런 사람들 꽤 있어요
    저도 비슷한 것 여러 번 겪어서..
    항상 다 당황스러웠네요
    그냥 멀리 하면 됩니다

  • 12. ...
    '20.7.9 8:45 PM (175.113.xxx.252)

    115님 ㅋㅋ . 내애기는 안해주고 자리 뜨는 스킬....ㅋㅋ 상상하니까 진짜 통쾌하네요 .. 그런 사람 만나면 꼭 써먹으세요 ..

  • 13.
    '20.7.9 8:46 PM (211.214.xxx.203)

    내가 이상한건지 전세살때 누가 그런거 물어봐도 아무렇지 않던데. 좋은대학 아니지만서도 어디학교냐 물어볼때도 마찬가지고요.
    어떻게보면 자격지심 있어서 예민한거 아닌가요?

  • 14. 새옹
    '20.7.9 8:46 PM (112.152.xxx.71)

    상대는 그게 곤란한 질문인지 잘 몰라요
    무례한 상대에게는 똑같이 무례한 질문
    그럼 본인도 뭘 좀 느끼는지..아 예...이러고 말아요 ㅎㅎ

  • 15. ㅇㅇ
    '20.7.9 8:47 PM (125.179.xxx.20)

    나만 얘기하면 억울하니까
    얘기해주고 물어볼듯요 님은요?

  • 16. 그럴 땐
    '20.7.9 8:48 PM (106.102.xxx.247)

    궁금하면 500원 이에요~

  • 17. 에이 설마
    '20.7.9 8:50 PM (1.237.xxx.156)

    남의집에서 자고 나올까봐요??

  • 18. 유치원
    '20.7.9 8:53 PM (183.106.xxx.229)

    같은 유치원 셔틀버스 기다리면서 인사한
    같은 아파트 사는 분이
    자가인지? 남편 직업이 뭐냐?고 대놓고 물어서
    헐 했네요.

  • 19. ???
    '20.7.9 9:00 PM (121.152.xxx.127)

    그런거에 대답을 왜 해줘요?

  • 20. .....
    '20.7.9 9:02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그런 질문은 본인이 먼저 밝히고 하셔야죠..

  • 21. 원글님
    '20.7.9 9:05 PM (175.223.xxx.186)

    양반그룹에만 계셨군요. 그런사람 정말정말 많아요. 솔직히 요즘은 그게 무례한지도 모르는 분위기인듯.

  • 22. 저도
    '20.7.9 9:12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동네엄마가 훅 들어오는데 참 그렇더라고요.
    직장에선 대출 얼마냐고 ㅋㅋㅋ
    정말 해맑은 분들이세요.

  • 23. 펭수 왈~
    '20.7.9 9:32 PM (112.187.xxx.213)

    어머~초면에 무슨 실례예요?

    저도 외워놨어요

  • 24. ....
    '20.7.9 9:50 PM (219.255.xxx.28)

    자기야 자가냐 아니냐는 자기야라고 부를 수 있어야 물어보는거야~ 그러는 자기네는 자가냐 아니냐 전세냐 반전세냐 이 콩깍지가 안깐 콩깍지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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