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색조도 무채색 계열의 어두운 톤을 많이 사용하구요.
그래서인지 남여배우 할 것없이 어두운 조명 아래서 배우로서의 존재감과 카리스마가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반대로 배우 외모의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도 어두운 조명의 특징이기도 하죠.
이번에 시작한 드라마 모범형사의 장승조
예전에는 몰랐는데 대단하 매력적이네요.
제가 워낙 장르물을 좋아하는데다 모범형사에서 장승조가 맡은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라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네요.
나이가 의외로 많아서 시작이 늦었나? 아님 늦게 뜬 건가? 그게 좀 안타까워요.
이제 곧 마흔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