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메뉴중 가장 돈 아까운거
쥐똥만한게 가성비 확 떨어져요
1. 그래도
'20.7.7 5:41 PM (210.100.xxx.239)분위기로 먹죠
2. ㅋ
'20.7.7 5:43 PM (114.203.xxx.61)그리고
삼계탕ㅜ.ㅜ
얼마한다고 그작은 닭한마리에ㅜ만원이 훌쩍넘고
국수가 6000원이상이면
속으로..욕해요ㅎ.ㅎ3. ㅡㅡㅡ
'20.7.7 5:43 PM (222.109.xxx.38)전 한우. 집에서 먹는 비용가 나가서 먹는 비용이 가장 많이 차이가 나서요;;
4. ㅋㅋㅋㅋㅋ
'20.7.7 5:44 PM (211.195.xxx.217)파스타 공감요. 냉면도 마찬가지예요. 수육도 비싸요. 고기 진짜 좋은거 쓰는지도 못믿겠고
5. ㅇㅇ
'20.7.7 5:45 PM (218.235.xxx.99)전 평양냉면이요 만이천원 막 이러지 않나요? 갈비탕도 이가격인데 갈비탕엔 고기라도 많지
6. 저도
'20.7.7 5:45 PM (208.125.xxx.57)제목만 보고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요.
유자향 사과향나는 소스 심지어 고기집 양배추 양파에 넣어 고기와 같이 먹는 겨자맛간장도 그 식당주방장만의 비법이 아니고 식자재마트에서 다 파는거더군요.
식당주인이나 주방장들은 온라인 식자재쇼핑몰이 원망스럽겠어요.
용량이 대용량이라 사기가 부담스럽지만 아무나 식당에서 파는 거랑 똑같은 맛으로 만들어지니까요.7. 파스타 안먹
'20.7.7 5:46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가격도 어이없고 차라리 그가격에 돈가스를 먹어요
8. ㅇㅇ
'20.7.7 5:47 PM (175.207.xxx.116)저는 김치찌개
9. ...
'20.7.7 5:47 PM (175.113.xxx.252)저는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수있는것들은 다요..ㅋㅋ
10. @@
'20.7.7 5:56 PM (222.110.xxx.31)저는 족발이요.... 진짜 뼈빼고나면 먹을게 없음
11. ...
'20.7.7 6:00 PM (58.143.xxx.223)냉면이요
다 미원육수면서
파스타는 소스라도 토마토나 크림이잖아요12. 만병초
'20.7.7 6:05 PM (119.197.xxx.69)저도 김치찌개에 한표
13. ......
'20.7.7 6:07 PM (58.146.xxx.250)냉면.. 특히 뭔가 물냉면이 더.
막국수.. 요즘 한 그릇에 구천원, 만원 하는데 냉면보다 더 원가 낮을 것 같아요.14. 음
'20.7.7 6:08 PM (180.224.xxx.210)전 라면요.
15. 받고
'20.7.7 6:13 PM (210.218.xxx.142)닭볶음탕이요
만들기 쉬운데 3만원 넘어요
재료값도 뻔히 아는데
닭볶음탕이랑 만원 넘어가는 떡볶이가 제일 아까워요16. ᆢ
'20.7.7 6:19 PM (223.62.xxx.143)이건 샐러드죠
17. ᆢ
'20.7.7 6:27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라면 닭도리탕 삼겹살 김치찌개
집에서 쉽게 할수있는 메뉴라 그런거 같아요18. ㄴㅇㄹ
'20.7.7 6:31 PM (223.33.xxx.22)저도 제가 만든 파스타가 훨씬 맛나요
파스타 3만원 넘어가면 헐 ㅜㅜ
사실 평양냉면 제대로 하는 곳이면 12000원 받는 게 맞아요 한우로 육수국물 우려내려면 집에서는 절대 못하거든요19. ~~~
'20.7.7 6:40 PM (175.211.xxx.182)수육은 진짜 못사먹겠어요.
양도 너무 적고 비싸고.
밖에서 먹는 무가 맛있고 집에서 하기 귀찮아서 가끔 먹는데
다신 안사먹어야지 싶어요.
집에서 해도 고기는 진짜 맛있거든요.20. 저도
'20.7.7 6:41 PM (223.62.xxx.233)라면이요.솔직히 라면 한개 얼마하는지 극명하 아는데....요즘 라면값 눈나오게 비싸더라구요.못사먹겠어요.
21. 너트메그
'20.7.7 6:46 PM (220.76.xxx.250)김치찌개요
22. ...
'20.7.7 6:53 PM (221.151.xxx.109)수육
집에서 만들면 실컷 먹고도 남는데
몇만원에 고기 몇점23. ㅇㅇ
'20.7.7 6:56 PM (106.102.xxx.159)탕수육 이요
돼지고기 안심/등심 한 근이면, 중국집 대자 사이즈 두 그릇 만들 수 있어요
식용유, 설탕, 식초, 남는 채소 짜투리 약간이면 되구요24. ㅎㅎ
'20.7.7 7:10 PM (175.223.xxx.70)거의 다요
맛집이라는 데도 맛있는 곳 별로 못 봤고 대부분 조미료 맛, 위생도 못 믿겠고
전 제가 만든 음식이 젤 맛있어요 제입맛은 제가 젤 잘 아니까요ㅎㅎ
그래도 또 외식 할 일 있으면 하고 까다롭게 굴지는 않아요25. 행복
'20.7.7 7:19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아들이 여친 사귀면서
여친이 특별히 좋아하는 파스타를
일년 넘게 질리도록 먹고 헤어졌어요.
파스타 가성비 진짜 안 좋은 음식이라고
그리고 당분간 파스타는 먹고 싶지 않다고 치를 떠네요.26. ....
'20.7.7 7:46 PM (106.102.xxx.84)가끔 돈가스집에서 파스타 시켜서 같이 먹는데 남편 말이, 파스타 양이 창렬스럽대요ㅋㅋㅋ
27. 위에탕수육님
'20.7.7 8:40 PM (125.182.xxx.65)저도 탕수육 집에서 가끔 하지만 바삭하게 튀기려면 기름 한통 다들어가지 않나요?
중국집처럼 튀김 수십인분씩 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한번 튀기고 버리려니 기름값때문에 사먹는거랑 별차이 안나던데 탕수육님은 기름 어떻게 쓰시나요?28. ㅋ
'20.7.7 8:43 PM (59.10.xxx.57)오스테리아 오르조, 몽고네 수준으로 만들 줄도 모르면서 파스타래 ㅋㅋㅋ
한번 저런데서 먹어보고 그만큼 할 수 있으면 인정 ㅋㅋㅋㅋㅋ 아 이 아줌마들29. Dma
'20.7.7 9:03 PM (124.49.xxx.156)오르조에서 먹어봤는데 맛은 확실히 달랐어요. 가격은 무지 사악했죠. 저는 그 위의 송훈세프네 리조또 좋아하는데 거기서는 이맛에 외식하는구나 싶었어요. 대신 양은 정말 너무 적더군요.
30. 뭐니뭐니 해도
'20.7.7 9:11 PM (124.53.xxx.142)한우 구이죠.
31. ...
'20.7.7 10:13 PM (221.151.xxx.109)맞아요
파스타 맛집의 맛은 아무나 못내죠
냉면도 제대로 하는 집은 비싸고요32. 음
'20.7.8 2:23 AM (58.120.xxx.15)전 안동찜닭이요
집에서 한게 더 맛있어요 진심33. 파스타
'20.7.8 8:33 AM (118.222.xxx.105)저도 파스타 쓰려고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