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배치 옮기고 소품사는거며 다 간섭하고
엄청 늘어놓아 치워놓으면 너무 싫어해요.
집을 구질구질하게 만들어놓는데 짜증나요.
햇볕 막는다고 창문에 은박돗자리를 처놨어요 ㅠ
블라인드 해 놨는데.
침대정리 해놓으면 흐트러 놔요. 매트 말려야한다며.
순식간에 구질 구질 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에 일일이 간섭하는 남편
살림 조회수 : 2,711
작성일 : 2020-07-07 16:02:25
IP : 218.239.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우~
'20.7.7 4:05 PM (121.155.xxx.30)듣기만 해도 짜증나요
2. ㅇㄱ
'20.7.7 4:05 PM (218.239.xxx.173)고약한 시어머니랑 사는 거 같아요
3. ㅇ
'20.7.7 4:0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반대로어질러놓으새요 이게뭐냐고 치우게
창문에 더 드러운 은박 돗자리 붙여놓으세요
당신 아이디어 좋다 나도 하나 구해왔다 어때???????4. ...
'20.7.7 4:09 PM (14.45.xxx.221)살림 니가 살아라 하세요
5. ㅜㅜ
'20.7.7 4:09 PM (211.48.xxx.101)은박 돗자리 ㅜㅜ 왜그런대요 대체..
6. ㅇㄱ
'20.7.7 4:10 PM (218.239.xxx.173)그럼 질색팔색 하겠죠 더러운건 또 싫어해요
있는 짜증 없는 짜증 다내며..
복층에 살거나.. 주말부부 부러워요.7. 너무 치우더니
'20.7.7 4:40 PM (59.28.xxx.164)이제 입도 뻥긋 안함 아프니까 제가
8. ㅇㅇ
'20.7.7 5:11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살림 간섭하고 잔소리하면 찌질해보임.
9. ...
'20.7.7 5:40 PM (211.226.xxx.162)읽기만 해도 짜증이 ㅜㅠ.
원글님 힘드시겠넹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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