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진행 과정에서 수백억 원의 잠재적 손실을 막아낸 공기업 직원이 있습니다. 이 직원은 회사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휴가나 포상을 받았을까요? 아닙니다. 이 직원은 얼마 전 해고됐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707115248540
400억 원대의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었던 위험천만한 상황, 하지만 한전 KPS에서 이 일로 징계를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해고된 사람은 문제를 제기한 이 씨 한 명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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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대 손실 막았는데 해고"..한전KPS 직원의 눈물
ㅇㅇㅇ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20-07-07 15:47:22
IP : 61.72.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0.7.7 3:47 PM (61.72.xxx.212)2. 참나
'20.7.7 4:07 PM (175.223.xxx.184)옳은 일 하다 눈엣가시가 된셈이네요
저 비리금액으로 짬짬이 나눠먹을 판인데 그게 틀어졌으니3. ㅇㅇㅇ
'20.7.7 4:23 PM (218.145.xxx.118)한전 적자는 내부에서 일조하는군요.상을 줘도 모자를 판에 재계약을 안하다니
4. 한전은 복마전
'20.7.7 10:42 PM (211.246.xxx.143) - 삭제된댓글입니다. 내부비리가 엄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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