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 53세 이고 외모는 평균이나 평균아래 정도이고 키는 평균보다 작은 153정도 에요.
울 학교 영양샘은 50대 후반이신데 키가 저보다 좀 작으니 150정도이고 외모는 귀염상이고 잘 꾸미고
다녀서 사랑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신발을 10cm 굽이 있는 슬리퍼를 신으셨더라구요,
82쿡을 보면서 외모와 키 이야기를 많이 말씀하셔서 생각나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 외모 보다는 직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비정규직, 학교근무)랑 우리학교 영양사샘을 보더라도 키는 작지만 나이가 많아도
여전히 학교에서 근무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외모까지도 평범이하지만 살아가는데 젼혀 불편하지 않아요. 외모나 키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머리와 직업이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