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시간 후에 손님들이 들이 닥치는데요
청소도 미친듯 해야해요.
요리가 먼저인가요?
청소가 먼저인가요?
정신이 멍하고
배달 안 시키고 들고 왔더니 팔이 후들후들
1. ᆢ
'20.7.7 12:54 PM (61.254.xxx.151)청소부터 후다닥...4시간이면 시간충분
2. 음
'20.7.7 12:54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재료 손질해서 불위에 올리거나 오븐에 넣거나 1차 요리 끝내고
청소해야죠.3. 네네
'20.7.7 12:54 PM (110.70.xxx.71)그냥 시켜드세요..
4. gma
'20.7.7 12:56 PM (14.39.xxx.212)재료 손질해서 불위에 올리거나 오븐에 넣거나 1차 요리 끝내고
청소해야죠.2222222
4시간이면 충분해요.
1차 손질 한시간
청소 한시간
잠깐 쉬고 요리 및 세팅 준비
식탁 위에 메인 접시 기타 음식 접시 등등 미리 배치해 놓고 담을 것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세요. 덜 허둥 댑니다.5. 곰춤추는 뚠뚠
'20.7.7 12:58 PM (119.64.xxx.101)와...저는 새가슴이라 전날 다 해놓고 당일은 접시 꺼내고 즉석음식만 해요.4시간이면 충분하단 고수님들 존경스러뤄요.
6. ..
'20.7.7 1:02 PM (116.39.xxx.162)재료 손질
청소대충
음식조리
파이팅!7. ....
'20.7.7 1:03 PM (61.255.xxx.223)청소 먼저죠
음식은 살짝 늦어도 되요
에피타이저 먼저 내어놓으면 되니까8. ㅇㅇ
'20.7.7 1:04 PM (121.152.xxx.195)와우.
4시간이면 청소부터 요리까지
다 가능하다시는 분들 뤼스펙~~
저는 전날부터 준비해도 겨우겨우 마치는
스타일 ㅋ
원글님도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있으신거게죠!9. ...
'20.7.7 1:12 PM (112.220.xxx.102)헐...
청소하면 진 다 빠질텐데
음식까지??
닥쳐야 하는 스타일이신듯...;;;10. ..
'20.7.7 1:17 PM (223.62.xxx.196)배달음식 3가지 정도 시키고..과일하고 음료만 준비하세요.거실이랑 화장실만 치우고..4시간에 음식하고 청소하고 다 못할듯
11. 저같음
'20.7.7 1:22 PM (211.36.xxx.20)장 안보고 청소에만 집중. 음식은 시켜먹음.
12. .....
'20.7.7 1:23 PM (220.76.xxx.197)저라면..
일단 청소는 포기하고 정리만 합니다.
겉보기에 지저분한 물건들 치우고 정리정돈.
그 다음 요리하고 뒷정리후
시간 남으면 청소하고
아니면 그냥 청소는 포기해요..13. 여름에
'20.7.7 1:27 PM (222.234.xxx.222)집으로 손님 초대라뇨?
앞으론 그러지 마세요~14. 어떤손님이
'20.7.7 1:28 PM (203.128.xxx.41)닥치는데요?
무슨일로 모이고 음식하는지...
코로나 끝난것도 아닌데...15. 청소 먼저
'20.7.7 1:28 PM (211.36.xxx.205) - 삭제된댓글아무리 맛있어도 화장실 주방 지저분하면 먹기 불편해요.
청소 먼저하시고 시간 모자라면 음식은 배달로 하세요.16. 아니
'20.7.7 1:30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어제 청소라도 해놓던지 장이라도 봐놨어야지 4시간이라니 정신없으실듯ㅎ
17. ....
'20.7.7 1:39 PM (1.233.xxx.68)청소하고
배달음식18. 하트비트01
'20.7.7 1:49 PM (116.121.xxx.131)말씀드너무 감사드려요
갑자기 친척들이 병원 들렸다가 갑자기
오시기로 결정이 난거랴. 부랴부랴였어요.
청소부터가 먼저군요.
감사해요. 지금 청소기 돌리고 어쩌고 있어요
땀이 줄줄 나네요19. 자끄라깡
'20.7.7 2:03 PM (14.38.xxx.196)아, 더운데...여름손님...
애들 다 학교가서 혼자 있는데
갑자기 행복 깨달았어요.20. 4시간이면
'20.7.7 2:13 PM (211.51.xxx.74)청소만 하고 시켜드시지..
21. ...
'20.7.7 2:21 PM (211.226.xxx.162)청소 보이는곳 , 화장실만 후다닥
그리고 요리하세요.22. ....
'20.7.7 2:28 PM (112.144.xxx.107)와... 이 여름에 갑자기 오면서 밥까지 먹고 간다니...
너무하는 거 아닌가요?23. 저같음
'20.7.7 2:28 PM (114.203.xxx.61)일단
보이는 물건 집어구겨넣기하고
음식밑재료손질하고
시간 들아가는 요리할때 틈틈히 집청소24. 에구
'20.7.7 2:39 PM (1.235.xxx.132)코로나로 난리인데 병원에 갔다가 님 집으로 다들 온다고요,,,,,? 너무들 하시네
25. 이러니
'20.7.7 2:41 PM (222.234.xxx.222)코로나가 안 끝나지. 병원 갔다 남의 집 방문이라니..
좀 집에 가만히 있음 안되나요? 병원 갔음 바로 자기 집으로 가야지..26. 아악!!!
'20.7.7 2:48 PM (39.118.xxx.160)원글님글이 여름 납량 호러물보다 더 무서워요!
원글님 잘 치러내시길 바랍니다.27. 호랑이
'20.7.7 2:51 PM (125.130.xxx.219) - 삭제된댓글보다 무섭다는 여름손님
저라면 코로나때문에라도 그냥 가시게 했을듯오
원글님 친정 분들이라면 대충 하시구요^^
음식은 맛있는데 배달 시키지 그러셨어요
청소만 해놓고 좀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