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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시간 후에 손님들이 들이 닥치는데요

하트비트01 조회수 : 4,653
작성일 : 2020-07-07 12:53:33
장은 한가득 봐왔고
청소도 미친듯 해야해요.

요리가 먼저인가요?
청소가 먼저인가요?
정신이 멍하고

배달 안 시키고 들고 왔더니 팔이 후들후들
IP : 116.121.xxx.13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7 12:54 PM (61.254.xxx.151)

    청소부터 후다닥...4시간이면 시간충분

  • 2.
    '20.7.7 12:54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재료 손질해서 불위에 올리거나 오븐에 넣거나 1차 요리 끝내고
    청소해야죠.

  • 3. 네네
    '20.7.7 12:54 PM (110.70.xxx.71)

    그냥 시켜드세요..

  • 4. gma
    '20.7.7 12:56 PM (14.39.xxx.212)

    재료 손질해서 불위에 올리거나 오븐에 넣거나 1차 요리 끝내고
    청소해야죠.2222222
    4시간이면 충분해요.
    1차 손질 한시간
    청소 한시간
    잠깐 쉬고 요리 및 세팅 준비
    식탁 위에 메인 접시 기타 음식 접시 등등 미리 배치해 놓고 담을 것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세요. 덜 허둥 댑니다.

  • 5. 곰춤추는 뚠뚠
    '20.7.7 12:58 PM (119.64.xxx.101)

    와...저는 새가슴이라 전날 다 해놓고 당일은 접시 꺼내고 즉석음식만 해요.4시간이면 충분하단 고수님들 존경스러뤄요.

  • 6. ..
    '20.7.7 1:02 PM (116.39.xxx.162)

    재료 손질
    청소대충
    음식조리

    파이팅!

  • 7. ....
    '20.7.7 1:03 PM (61.255.xxx.223)

    청소 먼저죠
    음식은 살짝 늦어도 되요
    에피타이저 먼저 내어놓으면 되니까

  • 8. ㅇㅇ
    '20.7.7 1:04 PM (121.152.xxx.195)

    와우.
    4시간이면 청소부터 요리까지
    다 가능하다시는 분들 뤼스펙~~
    저는 전날부터 준비해도 겨우겨우 마치는
    스타일 ㅋ

    원글님도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있으신거게죠!

  • 9. ...
    '20.7.7 1:12 PM (112.220.xxx.102)

    헐...
    청소하면 진 다 빠질텐데
    음식까지??
    닥쳐야 하는 스타일이신듯...;;;

  • 10. ..
    '20.7.7 1:17 PM (223.62.xxx.196)

    배달음식 3가지 정도 시키고..과일하고 음료만 준비하세요.거실이랑 화장실만 치우고..4시간에 음식하고 청소하고 다 못할듯

  • 11. 저같음
    '20.7.7 1:22 PM (211.36.xxx.20)

    장 안보고 청소에만 집중. 음식은 시켜먹음.

  • 12. .....
    '20.7.7 1:23 PM (220.76.xxx.197)

    저라면..
    일단 청소는 포기하고 정리만 합니다.
    겉보기에 지저분한 물건들 치우고 정리정돈.
    그 다음 요리하고 뒷정리후
    시간 남으면 청소하고
    아니면 그냥 청소는 포기해요..

  • 13. 여름에
    '20.7.7 1:27 PM (222.234.xxx.222)

    집으로 손님 초대라뇨?
    앞으론 그러지 마세요~

  • 14. 어떤손님이
    '20.7.7 1:28 PM (203.128.xxx.41)

    닥치는데요?
    무슨일로 모이고 음식하는지...
    코로나 끝난것도 아닌데...

  • 15. 청소 먼저
    '20.7.7 1:28 PM (211.36.xxx.205) - 삭제된댓글

    아무리 맛있어도 화장실 주방 지저분하면 먹기 불편해요.
    청소 먼저하시고 시간 모자라면 음식은 배달로 하세요.

  • 16. 아니
    '20.7.7 1:30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어제 청소라도 해놓던지 장이라도 봐놨어야지 4시간이라니 정신없으실듯ㅎ

  • 17. ....
    '20.7.7 1:39 PM (1.233.xxx.68)

    청소하고
    배달음식

  • 18. 하트비트01
    '20.7.7 1:49 PM (116.121.xxx.131)

    말씀드너무 감사드려요
    갑자기 친척들이 병원 들렸다가 갑자기
    오시기로 결정이 난거랴. 부랴부랴였어요.

    청소부터가 먼저군요.
    감사해요. 지금 청소기 돌리고 어쩌고 있어요
    땀이 줄줄 나네요

  • 19. 자끄라깡
    '20.7.7 2:03 PM (14.38.xxx.196)

    아, 더운데...여름손님...

    애들 다 학교가서 혼자 있는데
    갑자기 행복 깨달았어요.

  • 20. 4시간이면
    '20.7.7 2:13 PM (211.51.xxx.74)

    청소만 하고 시켜드시지..

  • 21. ...
    '20.7.7 2:21 PM (211.226.xxx.162)

    청소 보이는곳 , 화장실만 후다닥
    그리고 요리하세요.

  • 22. ....
    '20.7.7 2:28 PM (112.144.xxx.107)

    와... 이 여름에 갑자기 오면서 밥까지 먹고 간다니...
    너무하는 거 아닌가요?

  • 23. 저같음
    '20.7.7 2:28 PM (114.203.xxx.61)

    일단
    보이는 물건 집어구겨넣기하고
    음식밑재료손질하고
    시간 들아가는 요리할때 틈틈히 집청소

  • 24. 에구
    '20.7.7 2:39 PM (1.235.xxx.132)

    코로나로 난리인데 병원에 갔다가 님 집으로 다들 온다고요,,,,,? 너무들 하시네

  • 25. 이러니
    '20.7.7 2:41 PM (222.234.xxx.222)

    코로나가 안 끝나지. 병원 갔다 남의 집 방문이라니..
    좀 집에 가만히 있음 안되나요? 병원 갔음 바로 자기 집으로 가야지..

  • 26. 아악!!!
    '20.7.7 2:48 PM (39.118.xxx.160)

    원글님글이 여름 납량 호러물보다 더 무서워요!
    원글님 잘 치러내시길 바랍니다.

  • 27. 호랑이
    '20.7.7 2:51 PM (125.130.xxx.219) - 삭제된댓글

    보다 무섭다는 여름손님
    저라면 코로나때문에라도 그냥 가시게 했을듯오
    원글님 친정 분들이라면 대충 하시구요^^
    음식은 맛있는데 배달 시키지 그러셨어요
    청소만 해놓고 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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