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 문턱이 낮아졌다지만 내과처럼 막 생각없이 가게 되진 않아서요.
남편이나 아이 때문에 짜증이 너무 나요. 가슴이 터질꺼 같고 ...한숨이 절로 나와요.
내 욕심만 내려 놓으면 되는일 인데..((남편일도..뭐..ㅠㅠ 그냥..저런 놈 인가보다.
그냥 여럿이 공유하면서 살면되지..이혼 자신은 없어요.))
이런것도 약 처방을 받으면 좀 덜해지나요???
생각을 떨처버리겨고 해도..그게 잘 안되네요.
미래에 대한 불안이 높은편이기도 하고..이런것도 약으로 해결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