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씨 패션이요
스트라이프, 땡땡이, 체크 패턴 좋아하고
옷 이쁜 게 많네요.
부인이 입혀주는건가요?
눈썹 문신도 했네요.
은근 옷발도 잘받아서 신기함ㅋㅋㅋ
1. 음
'20.7.7 9:12 AM (124.49.xxx.156)영국서 공부하셔서 그런지 옷센스는 인정합니다
2. ..
'20.7.7 9:13 AM (119.69.xxx.115)10년전 쯤 이지만 강연마치고 사인회하고 악수랑 가벼운 포옹했는데 깜놀했어요. 얼굴엔 미소가득이었는데 체격은 엄청 다부지고 묵직하셨어요.
3. ..
'20.7.7 9:17 AM (223.33.xxx.141)눈썹 문신하고 어려졌어요. ㅎㅎ
4. 00
'20.7.7 9:18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춤추시는거 보고 깜놀 춤선이 고와요. ㅎ
5. 패완몸
'20.7.7 9:20 AM (121.174.xxx.14)군살없이 늘씬하니까 확실히 옷테가 나유~~
나도 빼야되는데..(입에 감자 물고..)6. ditto
'20.7.7 9:21 AM (220.81.xxx.38) - 삭제된댓글저번에 인터뷰에서 봤는데 본인은 무조건 부인이 아침에 코디해 놓은 그대로 입고 나간다고 합니다 부인이 미술 쪽 아니었나요? ㅎ
어쩌다 격랑에 휘말려 본의 아니게 정치도 하셨는데 이제는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거 다 하셨으면 합니다7. 부인이
'20.7.7 9:21 AM (123.111.xxx.174)지난번 티비에서 본인인 패션 관심없고 와이프 조언대로 하는데 싫었다면서..근데 반응이 너무 좋아 와이프 말대로 한다는 인터뷰 생각나네요 ㅎ
8. 우와
'20.7.7 9:22 AM (182.208.xxx.58)눈썹문신 하셨어요???
앞으로도 재밌게 사시는 모델이 되어주시면 좋겠네요.
답답한 현실에도 뭔가 기대하게 되는 그런 유명인으로요.9. ...
'20.7.7 9:24 AM (175.223.xxx.115)부인 센스 부럽네요.
저도 남편 옷 좀 신경 써야겠어요.
남편 미안 ㅜㅜ10. ....
'20.7.7 9:29 AM (125.185.xxx.24)백퍼 부인센스에요.
본인은 옷에 관심 1도 없다고 라스에 나와서 말했었어요.
그냥 입혀주는대로 입는거래요.
부인 센스가 보통이 아닌듯...11. ...
'20.7.7 9:31 AM (221.151.xxx.109)멋쟁이죠
무술유단자라 체격이 다부질 거예요
협박도 받아서 체력단련 많이 한다고 했고요12. 예전에
'20.7.7 9:33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특검 코트왕도 자기는 옷걸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었죠.
그때 여기 회원들이 저거는 부인센스가 아닐거라고 자기 스스로 관심없으면 저렇게 못다닌다고 했는데...
코디한대로 입어만 줘도 중간은 갈텐데 대부분 남자들 고집탱이가 말도 못해서 패피가 못되는 것.13. 훤한
'20.7.7 9:38 AM (117.111.xxx.37)인물 자기관리도 잘 하는 듯
14. 사진보니
'20.7.7 9:42 AM (180.70.xxx.42)부인이 세련된 미인이더라구요. 부인솜씨인걸로ㅎ
저는 표창원전의원 그알에서 프로파일러로 처음봤거든요 한 20년됐나..그때 상당히 젊었는데 미남이었어요, 그래서 이름도 외우고 그때부터 팬이었다는ㅋ15. 정작
'20.7.7 10:04 A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강의는 너무 지겨워 잠오던데요
연예인 워너비인듯16. ㅇㅇ
'20.7.7 10:14 AM (175.114.xxx.36)정말 멋있어요.
진짜 보수라고 생각해요17. 끼도
'20.7.7 10:44 AM (122.38.xxx.224)많아요. 춤도 잘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