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다이어트내성 단계까지 갔네요

내성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20-07-07 09:04:55
이제는 성공하신 다이어트 글에도 감흥 없고
살 안빠진다는 글에도 감흥 절대 없고
다이어트 내성 생겼어요.

남편에게 롤렉스 다이아몬드 사 줄거냐??라고 상품까지 걸었었는데
이제 어쩌면 좋나요. 
IP : 203.251.xxx.2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질개선
    '20.7.7 10:09 AM (223.62.xxx.130)

    지금까지 드셨던것 복기 해서

    소화흡수력 좋고 빠른 에너지 전환을 해줄 식단을 꾸려서 꾸준히 잘드셔요
    체질 변화를 통해 일 운동 스트레스 받으면 에너지 전환이 잘되어 잘소비 되고 몸은 강해집니다

    영양은 균형을 잘 잡고요.
    단백질은 닭 돼지 오리 고기는 피하고
    자연산 생선류 풀먹는 고기류 드셔요.

    수입 밀가루 인스탄스식품은 방부제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어 해롭기 때문에 영양분 지방으로 고정시켜 잘 분해되지도 몸세포들이 사용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운동력이 떨어지고 에너지 전환도 안돼어 세포들이 영양분은 있는데 사용 하지 못하는 우픈 현상을 초래 합니다.

    파 종류 마늘 등은 지방을 영양분을 쪼개서 신진대를 촉진 합니다.
    지방을 쪼개면 우리 세포들이 빠르게 에너지 대사를 가능하게 됩니다.
    발효식품들 오래된 익은 김치 된장 기타 발효식품들도 영양분을 지방을 나노 단위로 쪼갭니다.

    화학 거름이나 농약을 치지 않는 채소류를 먹으면 힘 전환이 훨씬 잘됩니다.

    다이어트는 잘먹으면서 운동 일등으로 지방만 제거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고

    몸무게를 빼는 것보다 비중보단 몸무게를 늘리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진정한 건강 신체나이를 접근할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있는 뼈

    알이 꽉찬 철같은 뼈

    어느 뼈가 무게가 많이 나갈까요?

    다이어트는 잘먹고 몸무게를 늘리는 방식으로
    그렇지만 지방은 없애는 방식으로

  • 2. ...
    '20.7.7 12:59 PM (180.134.xxx.62)

    윗님 말씀에 동의해요
    건강한 식단 적당한 운동으로
    몸과 마음이 편안하면 그 몸무게가 본인의
    적정체중이예요
    적정체중은 보기에 과체중일줄 몰라도
    스트레스 호르몬이 안나와서
    심혈관계나 피부, 뼈에 손상을 주지않으면서
    정신적으로도 평온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의학계에서 인정하는 다이어트 성공몸무게는
    다이어트시작몸무게에어 5프로 감량 5년유지
    70키로면 3.5키로 빼서 5년 유지면 성공이란 얘기인데
    이것도 거의 실패해요
    몸이 그럴수밖에 없어요
    체내 물질대사 화학반응이 다 항상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변하니까요

  • 3. ....
    '20.7.7 1:01 PM (180.134.xxx.62)

    다이어트가 내성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
    https://m.blog.naver.com/acabi/221860818422

  • 4. 에혀
    '20.7.7 2:52 PM (112.167.xxx.92)

    3개월동안 운동 기를 쓰고 했것만 사람 만나면서 짜증과 우울이 생겨버리니 다 귀찮더라구요 때려치고서 먹어됐는데 놀란게 그 3개월 운동이 방어를 쳐준달까 진심 신기

    글서 다시 슬슬 시작했네요 그운동이 뭐라고 세상에 버텨준달까 사람에게 실망했던 감정을 운동으로 달래는 신기한 경험 중

  • 5. 자끄라깡
    '20.7.7 2:53 PM (14.38.xxx.196)

    첫 댓 대단하네요.
    이런 글은 처음 봅니다.
    새롭고 참신한 접근입니다.
    머리에 새겨야 겠습니다.

  • 6. 어머..
    '20.7.7 3:19 PM (203.251.xxx.221)

    좋은 댓글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308 아보카도가 많은데 어떻게 할까요? 갸우뚱 14:28:50 6
1580307 드라마 재벌 형사 재밌어요 1 ..... 14:28:04 30
1580306 정용진이 돈뿌리네요 3 ㅇㅇ 14:23:45 583
1580305 차은우인가요?전현무인가요? 4 14:19:37 487
1580304 교육까페에 100점 맞았다고 올리는 글 9 ... 14:17:50 281
1580303 생리 전 후 갈증 포카리 14:16:23 68
1580302 한동훈 “실망드렸다, 용서구한다…딱 한번만 믿어달라” 22 메이you 14:14:35 920
1580301 몸치,박치이데 줌바 무조건 재미있나요? 4 스트레스 풀.. 14:12:36 171
1580300 이번선거 3대미스터리 녹색정의당 한동훈 이준석 4 파리지엔 14:11:59 254
1580299 비행기티켓을 혼자만 잘못예매했어요 11 비에젯나빠 14:10:23 646
1580298 그 예뻤던 이상아가..ㅠ 22 ........ 14:09:42 1,650
1580297 인요한, "마피아도 그 집 아이들과 여자는 안 건드린다.. 14 ... 14:07:11 646
1580296 교회에서 정치얘기 스트레스받네요 10 .. 14:06:36 335
1580295 재외국민투표 이것들이.. 2 참나 14:06:18 305
1580294 도주대사 이종섭이 사의 표명했다네요?!! 17 뭐냐.. 14:04:24 536
1580293 재혼 자녀결혼 8 14:03:58 691
1580292 벚꽃 날리는 봄밤에 어울리는 노래 1 봄밤 14:03:36 158
1580291 오늘 본 국짐 유세차량 5 참.. 14:01:03 518
1580290 일이 너무너무너무 하기싫은데.. 4 111 13:57:03 341
1580289 최근 운전면허증 갱신 하신분 계셔요? 4 ... 13:54:26 351
1580288 다시보는 유시민의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 7 정의를위하여.. 13:53:28 474
1580287 전업에 가치는 아이들 입시로 결정나는거 같아요..ㅠㅠ 23 아이들 13:53:23 1,095
1580286 고등학교 위클래스 상담 어떤가요? ㅁㅁ 13:52:15 119
1580285 희귀성씨는 안물려주는게 낫죠?? 24 ㅇㅇ 13:52:04 1,210
1580284 이거 실화인가요? 6 .... 13:51:42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