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더라이브에서
이석현 의원,
"(박지원 전 의원 국정원장 임명) 속보 떴을 때 멍했는데 잘 생각을 해봤더니 정말 절묘한 인사구나.
1,명분은 대선 때 문모닝 많이 했잖아요. 그래도 필요한 사람이면 쓴다, 이 얼마나 좋은 용병술의 모습입니까.
2,실리는 대북관계를 박지원 후보만큼 알고 있는 분들이많지 않죠. 지금까지 쭉 그 과정을 다 참여했고.
3, 보험은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이 집권하는 경우도 생각해야 되는데 보험 효과가 있겠다, 왜냐면 조 바이든이 과거 상원의원 시절 김대중 대통령님과 만나서 넥타이를 바꿔 맸는맸는데 지금도 한국 사람 만날 때 매고 나온다는 겁니다.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존경과 신뢰가 있는 분이에요.”
박지원 국정원장 임명은 명분 , 실리 와 보험까지 다 챙기는 용병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