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의 김보름이나 철인 3종의 장윤정이나

[라떼]

다 똑같네요. 악랄하고 못 된것이. 이번 경주 시청 사태보며 노선영 선수에게 눈을 희번덕이던 김보름이가 생각났어요. 제발 선수들 운동좀 맘 편안하게 체육계가 달라져야는데 아직도 멀고 먼 일이겠죠?

[1.239]

김보름이 올림픽에서 그 짓을 했는데도 두둔해요?
미친거아님?
너 김보름이지??

[기억나는 건]

인터뷰 중 김보름의 썩소 ...그 표정에
모든 게 담겨있죠.

[ㅁㅁ]

위 아줌마들. 김보름은 피해자였던걸로 이미 다 판명 났는데 근거없이 죽이기 헛소문 끌어올래요?

[김보름을]

불쌍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어요
원래 운동 선수들은 승부욕이 있어야한다며
어리고 이쁜 선수가 뭐 그렇게 욕을 먹어야 하냐구
상대방이 열받게 했겠지 그러면서 두둔하더라구여

[110.70]

김보름이 피해자란 근거 제시해 봐.
전부터 김보름글엔 득달같이 달려들어 두둔하더라.
니가 김보름이지? ㅎㅎ

[김보름은]

빼박이죠
뒤에 자기가 오히려 왕따 당했다고 하지만
노선수가 말할가지 앖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