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여정 배우님, 젊은 시절 사진 한 장

ㅇㅇ 조회수 : 15,099
작성일 : 2020-07-07 03:18:24

언제나 깐깐하게 믿음이 가는 연기를 보여주시는 분..


젊은 시절에는 약간 이경실이 떠오르는 인상도 들고
그러면서도??? 이쁘셨네요. (죄송 ㅋ)

아래쪽으로 내려서 젊은시절 사진 함 보세요~~


절대 웃지 않겠다는 무뚝뚝한 듯한 표정에.. ㅋ
젖은 듯한 눈이 사슴처럼 참 이뻐요.

https://namu.wiki/w/윤여정

IP : 175.223.xxx.24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7.7 3:18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https://namu.wiki/w/파일:external/img.ezmember.co.kr/4a0d3129892b583d499487e...

  • 2. ㅇㅇㅇ
    '20.7.7 3:19 AM (175.223.xxx.244)

    https://namu.wiki/w/윤여정

  • 3. ...
    '20.7.7 3:22 AM (108.41.xxx.160)

    연예인들 남자 보는 눈 없는 거 같아요.

  • 4. ....
    '20.7.7 3:23 AM (108.41.xxx.160)

    나무위키, 극우쪽입니다.
    그래서 전 위키피디아를 많이 봅니다.

  • 5. ㅇㅇㅇ
    '20.7.7 3:26 AM (175.223.xxx.244)

    네..저도 전남편인 조씨가 자동적으로 떠올라서 안타까워요.
    이 분도 보는 눈은 없어서 아까운 세월을 보냈죠.
    허허털털 사기성 짙은 허세남을 착각으로 사랑하고...
    똑똑한 사람도 사람보는 눈이 없을수가 있네요.

  • 6. ㅇㅇ
    '20.7.7 3:27 AM (175.223.xxx.244)

    나무위키가 극우쪽이예요?
    인물 정보 검색하면 항상 먼저 나오는게 이쪽이라서..
    편의상 씁니다. (틀리거나 주관적인 정보도 드문드문 있더군요~)

    근데 댓글이 산으로 가면 어떡해요 여러분ㅠㅠ

  • 7. 솔까
    '20.7.7 3:37 AM (62.46.xxx.79)

    젊을때 인물은 없었죠.
    나이들면서 미모가 확 핀 경우.
    프렌치 쉬크의 대명사.
    저 연세에 대단하시죠. 고우세요.

  • 8. 우유
    '20.7.7 3:41 AM (183.102.xxx.158)

    멋 있는 여 배우
    이 분 만큼 아우라가 있는 배우도 없죠

  • 9. ....
    '20.7.7 3:42 AM (1.212.xxx.131)

    젊은시절 사진은 완전 다른데요?

  • 10. ㅇㅇㅇ
    '20.7.7 3:43 AM (175.223.xxx.244)

    왜요~젊은시절 양갈래 머리 한 사진은 고우신데요.

    제가 양갈래 머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윤여정 님 인상이 돌아가신 저희 외할머니도 닮으셔서 그런가,
    마냥 친근감 가고 신뢰가네요 (저만 그러가봐요? ㅎ)

  • 11. ㅇㅇㅇ
    '20.7.7 3:48 AM (175.223.xxx.244)

    젊은 시절 얼굴과 지금 인상이 너무 다르죠?
    조씨같은 사람이 아니었다면, 사랑받고 평범하게 잘 사실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와는 별개로, 여배우로서 한 여자로서 멋지고
    아우라가 있는 배우님 같아요.
    확연히 각인되는 자신만의 연기, 고고한 정신??ㅋㅋ
    그리고 과거 무릎팍도사때 말씀하신 깨어있는 생활력도 닮고 싶어요.
    여성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각별히 유대감 가는 인물이예요.이상할만큼..

  • 12. ㅇㅇ
    '20.7.7 4:02 AM (175.223.xxx.244)

    이분 이력을 다시보니 이화여대 국문과 중퇴..
    여동생 윤여순씨는 연대 졸업 후 LG그룹 전무(인화원)까지 간
    엘리트인 걸보니 좋은 집안 출신이었나봐요~
    (부모중 한 분이 교육자라고 듣긴 했는데..)
    여동생 분은 현재 Lg아트센터 대표로 재직중이시네요.

  • 13. ㅇㅇㅇㅇ
    '20.7.7 4:34 AM (175.223.xxx.244)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852649&memberNo=286801...
    전 이 사진도 처음 봤어요.
    타고나길 미인은 아니지만, 과거 조씨와의 결혼 사진도..
    다소곳하니 그윽하게 이쁘셨네요.
    부인이 못생겨서 데리고 살수 없다던, 그 철없는 작자?의 발언이 생각납니다.

  • 14. ...
    '20.7.7 4:42 A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

    조영남에 비하면 초미녀죠

  • 15. ㅇㅇㅇ
    '20.7.7 4:45 AM (175.223.xxx.244)

    조씨에 비하면 초미녀..정답이네요.
    결혼 당시 사진에서는 좋다고 입이 찢어져라 웃고 있는데ㅋ
    같이 살아보니 지적이고 머리가 있는 여자라서,
    쉽진 않았을 거예요. 질적으로는 다르지만 두 사람 다 예술가 기질??이 있기도 하니.

  • 16. 이대아니고
    '20.7.7 5:32 AM (62.46.xxx.79)

    한양대 국문과요.

  • 17. .....
    '20.7.7 5:34 AM (219.88.xxx.177)

    젊었을적엔 한복입은 달력 모델도 했어요.74.5년에
    본 기억 있는데 ..다른 모델에 비해선 어린 눈에 별로다 생각한적 있어요. 조영남은 미친 인간이라고 하던데요..ㅎ

  • 18. ㅇㅇ
    '20.7.7 6:17 AM (175.223.xxx.244)

    이화여고에 한양대 중퇴인데 헷갈렸어요.
    확실히 미녀급이 아니긴 하지만, 달력모델도 하셨다하고
    젊은 시절 사진에는 이쁘게 나온 건 첨 보는 듯해요.
    오래전, 화녀의 김기영 감독도 독특하게 퇴폐적인 이미지를
    찾다가 윤쌤을 기용했다네요

  • 19. ㅇㅇ
    '20.7.7 6:19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조씨의 어디가 마음에 들었는지..흑역사ㅜㅜ
    허세와 미소가 자신감과 성격좋음으로 비쳐졌나봐요.
    이 분, 올곧은 면이 있다고 보는데 청춘이 아까워요.

  • 20. ㅇㅇㅇ
    '20.7.7 6:20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조씨의 어디가 마음에 들었는지..흑역사ㅜㅜ
    허세와 미소가 자신감과 성격좋음으로 비쳐졌나봐요.
    이 분, 연기파에도 올곧은 면이 있다고 보는데 조씨남 만나서
    낭비한 청춘이 아까워요.

  • 21. ㅇㅇ
    '20.7.7 6:21 AM (175.223.xxx.244)

    연애할때, 조씨의 어디가 마음에 들었는지..흑역사ㅜㅜ
    허세와 미소가 자신감과 성격좋음으로 비쳐졌나봐요.

    이 분, 연기파에도 올곧은 면이 있다고 보는데 조씨남 만나서 낭비한 청춘이 아까워요.

  • 22. .......
    '20.7.7 6:21 AM (121.132.xxx.187)

    윤여정씨 고등학교 때 정말공부 잘했는데 고3때 아파서 학교 몇달 쉬고 그래서 원애 실력보다 성적이 떨어져 한양대 간 걸로 알아요. 윤여정씨 어머니가 젊은 나이에 상처하고 양호교사하면서 딸들을 정말 야무지게 카우셨다고 들었어요.

  • 23. 나쁜 조가가..
    '20.7.7 6:35 AM (120.50.xxx.251)

    조가가 윤여정씨 자취방 앞에 밤마나 지 신발 가져다 놨다고 그러더군요.

    예전 놀러와였나요? 유재석,김원희가 진행하던 프로의 쎄시봉 편에서 윤형주씨가 이 형이 그랬다고, 조가 앞에서 그 얘기하던 거 들은 기억 있어요.

    조가가 주변인들 사이에 소문 만들어 윤여정씨 꼼짝 못 하게 한 거구나... 싶더군요.

  • 24. 점여러개님
    '20.7.7 6:40 AM (182.219.xxx.37)

    상처하다는 건 처를 잃는다는 말이니 잘못된 표현임다 남편을 여의다 정도가 맞지 않을까요

  • 25. 점여러개님
    '20.7.7 6:42 AM (182.219.xxx.37)

    찾아보니 남편을 여읜거는 상부하다라는 단어가 있긴 하네요 잘 안쓰긴 하지만..

  • 26. 연기
    '20.7.7 7:06 AM (121.133.xxx.137)

    포기하고 못생긴넘 따라 미국 가 있을 때
    못생겼다고 남편이 그리 구박하더랍니다
    그 주제에 미친넘
    어디다 내놔도 추남 상위 1프로인 주제에

  • 27. 결국
    '20.7.7 8:45 AM (118.235.xxx.15)

    딴여자가 좋아져서 이혼했다는거죠? 미친 정신세계를 가진 넘..

  • 28. 사진이
    '20.7.7 9:02 AM (58.226.xxx.155)

    안이쁘게 나왔어요.

    윤여정씨 젊었을때 상당히 이뻤어요.
    깨인 여대생들의 워너비였죠. 저희엄마, 고모가
    모두 좋아했던 기억이 있어요.
    명동 세시봉의 남자가수들이 ( 송창식등등)모두
    윤여정을 좋아했는데 앰하게 조용남하고 엮였어요.

  • 29. ~~
    '20.7.7 9:04 AM (182.208.xxx.58)

    미모보다는 어마어마한 작품리스트가 넘 부럽네요.

  • 30. ㅇㅇ
    '20.7.7 9:09 AM (175.194.xxx.34) - 삭제된댓글

    배두나와 살짝 닮은 느낌.. 코 때문인가. 엄친딸이란 이미지도 좀 그렇구요. 혼자 생각인가요;

  • 31. 조영남 나쁜 인간.
    '20.7.7 9:26 AM (97.112.xxx.100) - 삭제된댓글

    창신국민학교에서 친청엄마가 담임이셨어요. 친정엄마 쓰러지기 전까진 윤여정님 어머님이랑 가끔 통화도 하고.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님이 딸들을 키우셨다고.

  • 32. ...
    '20.7.7 12:57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윤여정은 옷 좀 잘 입긴 한데 지나치게 인기가 많은 사람 같아요
    연기를 아주 잘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사실인지 모르지만 아들 문제를 작품에 썼다고 김수현 작가와도 인연 끊었다는 걸 보면 자기애가 지나친 성격 같기도 해요
    이혼하고 아무도 안 써줄 때 그래도 김수현이 작품에 출연시켜주면서 연기 생활 다시 하게 해줬다던데요
    조영남이 헤어질 때 심하긴 했지만 끓는 물을 부었다는 윤여정씨도 보통은 아닌 것 같고,
    무엇보다 아들 둘이 아버지를 안 보게 키운 부분은 잘못한 일이죠
    조영남한테 벌주자고 자식한테 그래버리면 자기는 통쾌할지 모르지만 아이들 마음에 아버지 부분은 장애가 되잖아요
    이젠 젊었을 때 예뻤다는 글까지 나오다니 왜들 그렇게 윤여정을 칭송하는지 모르겠네요
    부부가 결혼할 땐 비슷하고 맞는 부분이 많아서예요
    조영남이 특이한 만큼이나 윤여정도 특이한 사람 같아요

  • 33. ...
    '20.7.7 1:0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조영남도 옷은 잘 입어요
    하청주긴 했지만 조영남 이름으로 나온 그림들도 예술성이 어느 정도는 있구요
    그렇게 그릴 수 있는 사람한테 시킨 것 까진 좋은데 대우를 제대로 안 해주는 인성이 문제라면 더 큰 문제겠죠
    부부가 둘 다 특이한데 표현 방식이 다른 사람들 같아요

  • 34. ...
    '20.7.7 1:15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또 그리고 조영남은 왜 애들 생일을 자기 옷에다 수를 놓고 다녀요
    전화하니까 딱 끊어버릴 정도면 아버지를 안 보겠단 얘긴데 나쁜 놈들이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구요
    어쨌거나 자기가 지은 죄가 있고 현재 애들이 싫다면 그냥 받아들일 일이지 옷에다 광고판 달고 다닐 일인가요
    하여간 부부가 애들한테 하는 짓들 보면 똑같다니까요

  • 35. 미국에서
    '20.7.7 11:33 PM (124.49.xxx.61)

    돌아왔을때 사람들이 싫어했던듯..그당시에 이혼녀 딱지로 많이 힘들었겠지만
    지금은 그 연배에 탑이죠. 멋져요.패션센스도 그렇고..가이건이 잘어울리는여인

  • 36. 그렇궁요
    '20.7.7 11:55 PM (211.215.xxx.158)

    작품 리스트 보니 참 늘 가까이 있는 배우였구나 싶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 37. ㅇㅇ
    '20.7.8 1:17 AM (175.207.xxx.116)

    조영남이 라스 나와서 두 번 이혼 위자료 주면서
    두 번 파산했다고 얘기하던데..
    진짜 파산할 정도로 위자료를 주었나요?

  • 38. ㅇㅇㅇ
    '20.7.8 10:39 AM (211.246.xxx.194)

    위자료? 그것까지는 제가 알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08 백화점구입 다이슨 환불될까요? 2 ........ 23:23:15 140
1587107 현실적인 우울증 극복법 1 우울증 23:21:15 192
1587106 당근마켓에 물건 올려서 계약금 받았는데 돌려달라는데요 3 ... 23:20:30 155
1587105 펌) 고양이 사료 파동의 원인 1 ㅇㅇ 23:16:37 280
1587104 나쏠사계 영식 7 나쏠 23:11:17 519
1587103 도서관 봉사직 경험해보신분요 2 질문 23:09:37 291
1587102 치아미백 효과있을까요 5 50세 23:07:31 342
1587101 야식 시켰어요 4 23:05:17 422
1587100 코스트코라텍스토퍼사용해보신분. 3 푸른바다 23:05:16 110
1587099 수사반장을 전원일기처럼 종영하고 방송에서 종종 방송화면으로라도.. 6 .... 23:04:58 815
1587098 사는게 왜이리 지겹죠 8 22:58:49 1,129
1587097 제주도 여행 왔는데 2 ㅠㅠ 22:56:57 735
1587096 생야채 먹기가 겁나네요 6 111 22:55:08 1,638
1587095 맞춤법 열공하지만 이건 좀 2 ........ 22:52:53 325
1587094 우리집 고양이가 이상해요. 1 .. 22:52:13 623
1587093 40 중반인데 부부궁합 최상일 수 있나요? 18 궁금 22:47:57 1,646
1587092 해로 하는 부부들 7 .. 22:46:59 1,020
1587091 자라가방 온라인공홈에서 구매해도 상품은 같나요? 2 22:44:43 203
1587090 학교 수학쌤이 이번 시험은 쉽게 낸다고 했는데 4 중딩 22:41:34 552
1587089 무릎에 염증나서 3주째 조금 아파요 5 커피 22:37:43 548
1587088 초등학교 4학년인데 빠질 치아가 있나요? 6 .. 22:33:29 394
1587087 멸균종이팩에 든 생수는 괜챦나요? 3 생수 22:31:55 438
1587086 선배의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12 ..... 22:27:29 1,734
1587085 저 갱년긴가봐요. 수사반장 보다 울컥;;;; 5 ..... 22:25:44 1,832
1587084 작은화분들 뒷처리 어떻게 하나요 22:24:49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