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딸들 한테 기지배 기집년? 이년 저년 하는거 이해가 안가는데 생각보다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말투가 너무 우악스러워 보이는데 저런 엄마 밑에서 자라는 애들이 불쌍해요.
그 아이들도 자기 엄마 따라서 그렇게 우악스러워 질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제가 학교다닐 때 같은 반 친구가 저한테 이년아 이런적이 있는데 너무 부담스럽고 싫은거에요. 그 친구는 모든 애들한테 그런 식으로 말을 하던데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본인은 친근함이라도 생각하는거 같은데 저랑은 너무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거리를 좀 뒀던 기억이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리 상스러운 엄마들이 많을까요.
음 조회수 : 3,833
작성일 : 2020-07-06 21:06:21
IP : 1.234.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리
'20.7.6 9:11 PM (223.38.xxx.126)그 때 첢 거리두면 됩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거죠2. ㅇ
'20.7.6 9:29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저부터도 그래요.
책도 안읽게 되고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저급스러워 져요.3. ...
'20.7.6 9:32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그걸 친밀하다고 생각하는듯.
양극화 되는것같아 걱정이예요.
방치되고 거칠게 키워지거나
너무 감싸고 보호되며 키워지거나...4. 일진
'20.7.6 11:01 PM (58.141.xxx.54)버릇 어디 가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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