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죄인이라는 분
그냥 불로소득에 대해
적절한 돈을 내시면 되는데
왜 죄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점점 나라가 좋아져
그동안 현금 장사하던 분들 많이 없어져 정확한 소득 잡혀 세금 내고
불법 포장마차로 중소기업 저리가라 수익 올리던 곳 다 시에서 관리하고
고공 뛰는 집값 앉은 자리에서 불로소득 얻은거 적절한 세금 매기면서
다같이 살기좋은 나라 되고
유리지갑인 사람들 일해도 억울하지 않게 하는게 진짜 좋은 나라 아닌가요?
죄인은 무슨 죄인
그동안 그렇게 혜택 받은거 감사하게 생각하면 몰라도
그게 그렇게 억울한가요?
그럼 내가 일한 것에 대해 얄짤없이 세금 떼는 유리지갑 월급장이들은
어디다 하소연 해야 하나요?
저도 부모님거주 한채 지금 제가 사는 집 한채 2채지만
정부에서 내라는 세금 그냥 감당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혜택 받은 사람이 더 억울해하나요?
뉴스에 나오는거 보면 다주택자 죄인취급맞죠 투기꾼이라는 호칭이 그렇잖아요 전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지만 2주택자는 죄인인듯요
투기목적으로 샀음 투기꿈이 맞죠...
법인 세워서 갭투자 한 투기꾼들이 한둘이어야죠? 제대로 불로소득만큼 받아야 된다고 생각되요.
투기목적은 아니죠 그당시고 지금이고 두채씩 집산 사람들 다 재산증식 목적이죠 그들을 다 투기꾼으로 몰고갈셈인가요
금 사는사람이나 샤넬핸드백사는 사람이나 집사거나 차 사거나 뭐가 그리 다른지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설명해주실 분?
소득세 낸 근로소득으로 이자소득세 내고 은행에 모아놨다가
취등록세 내고 사서 재산세 내 온 내 집인데
그게 왜 개나소나 욕들을 일인가 싶네요.
임대사업등록도 정부에서 하라고 장려하던거 아닌가요?
그걸 맘에 안들고 급하다고 뒤집는 건 법치주의를 포기하는거죠.
아 전 임대사업자 아니고 1주택자입니다.
정부에서 욕받이 잠깐 시키고 뒤로 혜택 몰아줬잖아요.
그것도 인터넷 가상공간에서나 욕먹지 현실세계에서
투기꾼이라고 욕하고 욕먹는 사람 봤나요?
부동산 투기꾼은 인터넷 공간에서 분노 배출하라고
만들어놓은 가상의 빌런일뿐이에요.
맞아요 적금 많이 들고 통장 수십개씩되는 사람도 죄인이네요 다른 사람이 모아야할돈을 내가
노후대책으로 월세 받으려고 집 사서 세준 사람들을 투기꾼으로 모는건 좀 그렇네요. 투기는 차액 노리고 불나방처럼 뛰어드는거죠.
노후대책 안된 시댁 욕을 욕을 하면서 100세 시대에 생활비는 뭘로 충당하라구요? 80세 노인네가 어디가서 일하라구요?
이 정부가 잘못한게 이런거예요 상위층과 하위층 아울러 살아가야하는데 상위층은 죄인이고 하위층은 세금 축내는 사람으로 되어버리니
82만 봐도 요새는 옛날같지 않아요 적어도 박근혜때도 이렇지는 않았어요
재산증식이든 뭐든 그냥 거기에 합당한 세금 내면 되는데 왜 그리 흥분들 하시나요?
적금 많이 든 사람들도 다 내는 세금 적절하게 내면 되는데요?
왜? 부동산에 대해서만 특별히 세금 적게 내야 하는 이유 있나요?
님들이 몇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지 모르지만 자식들 한채씩 다 물려 줄 수 있는 사람들인가요?
나야 내 노후 이걸로 되지만 무조건 대출 만땅 떄려서 집 못산 부모 원망 더 하겠어요?
나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부분이 흔들리니 모두가 예민한거예요 정부관계자들이 혹시 읽게되면 앞으로 정책좀 잘 세워주세요
광풍속.
정상 아니고요. 양측 알바에 손가락 가세.
그렇다고 박ㄴ혜 시대를 들어 더 낫다 할 수는 없죠.
세월호 아이들 하나만으로도 저는 동의 못 합니다.
솔직히 지금 부동산 오른 거에 비해 세금 너무 적다는 생각 가지고 있어요.
노후대책 좋아요. 거기에 적절한 세금 내면 되잖아요.
뭐래요? 다른 집 없는 80세는 어떤 삶인가요?
다주택자가 죄인은 아니죠.. 근로자들만큼도 세금 안내려 하고 불로소득만 바라는 사람들이 죄인인거죠.. 그러길래 작작 좀 해먹지 자꾸자꾸 욕심부리다가 배터져 죽게 생겼어요..
항상 세금은 내죠 고지서 날라오면 내야죠 근데 지금 뉴스보면 그게 아니라는거죠 다주택자는 무조건 잘못한거니 징벌적 세금을 걷는다는거죠 뭘 잘못해서 징벌적 세금을 내는거죠?
상위층이 왜 죄인 취급 받는거냐 하면 버는거에 비해 턱없이 싼 세금이 책정되어 있는 나라라서 그래요.
건보료 조차도 260만원이 최고에요.
10억을 벌어도 260 100억을 벌어도 260...... 다른 모든 우리나라 세금들 자체가 상위층들에게는 무한한
감세 혜택이 들어가니까 저같은 서민이 상위층이 너무하다는 생각들어요.
그리고 미안하지만 49님 소득이 얼마나 되는데 죄인 취급 받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제 얘기 하는건 아니예요 전 돈 없어요 그냥 하도 82분위기가 험해져서 걱정이 되서 그래요 정말 20년 전에는 오직 아기키우고 저녁 뭐 해먹고 살까 그 걱정이 전부였거든요 돈은 그때가 더 없었는데 더 행복했어요 지금 너무 앞날이 걱정되고 또 걱정이 되서 그러는거예요 나만 살고 끝날 세상이 아니라 내 아이들도 계속해서 살아야하니까요
누구도 죄인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네들이 자칭 적폐, 죄인 취급한다고 스스로 굴레씌운것이지요
아..투자 투기 차이는 설명 못하시는거고.
그 논리라면 다주택자가 죄인이 아니라 그런 제도를 만든 정부가 죄인이죠? 다주택자는 법과 제도의 테두리 안에서 재산증식을 한 것 뿐이고요. 불법이 아니잖아요.
그러니 '징벌적' 세금을 더 낸다는 게 웃기는거죠.
징벌이라는 말은 피해보상 할 때나 붙이는 용어에요.
임대사업자를 손보려면 처음부터 제대로 했어야죠.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타깃을 잘 겨눠서 갔어야지
3년동안 스물몇번 정책내는 미친 정부가 어디있습니까?
두더지잡기처럼 이 구석 때리고 저 구석 틀어막고
정책이 뭔지도 모르는 무능한 애들이 어쩌다 권력 잡아서 개판을 쳐놓고 가진 자를 욕하는 구도로 끌고 가는 거..너무 비열하지 않아요?
그런 면에서 원글같은 사람이 제일 어리석죠.
뭐가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면서 무슨 스머프마을같은 소리나 앉아있으니.
저는 제가 마련한것 한채에 부모님께 증여,상속받은 아파트들까지 강남권 다주택자인데 한번도 스스로 적폐니 죄인이라고 생각한 적 없어요.
일반국민 개인을 정부가 무슨 적폐니 죄인으로 몰아갔다고 호들갑에 오버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우습습니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을 내면 됩니다.
세금 내가 싫으니 발악을 하는 거라고 봅니다.
부동산 투자 불로소득 맞잖아요.
강남권 아파트 일년에 수억씩 올라 세채만 가져도 백억대 재산가 제 주위에
여러명 있습니다.
반포자이 90평대 살면서 개포동 재건축 가진 친구는 세금에 부들거리던데 솔직히 탐욕스러워 보입니다.
내가 가진 만큼 누린 만큼 세금 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지금까지 세금 턱없이 적어서 아파트 쇼핑 다니던 사람들 많았어요.
제도나 법이 미비했으니 강력하게 개정해 수익을 최소화해야 되는게 맞는 방향이라 여깁니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 어긴 것
없는데...무슨 죄인입니까.
다만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이 바뀌면 신법 준수하시면
되는거죠.
아무리 해도 지지율 꿈쩍 않더니
부동산에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이때다 싶은거죠.
설마 다주택자나 법인이 82에 그렇게 많겠어요.
알바들 바빠서 좋겠어요.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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