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총 9동인데
두줄로 되어있구요
가운데 공원, 분수대, 놀이터가 3개있고, 뒷라인 아파트 앞편으로 산책로가 쭉~ 있는데 여기가 보도블럭으로 깔려져있어요.
여름이라 문 다열고 지내는데~
다른건 다 참겠지만
꼬마들 두발자전거 보조바퀴 달고 타는거
이젠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요
애들 소리지르는거보다 더 심해요
드르르륵드르르륵 한번을 타고 지나가는게 아니고 한시간 이상씩 여러애들이 왕복이에요1~5동까지 5시쯤부터 해질때 까지 계속
하악..
기차길옆에 사는거 같은데, 이거 관리소에 민원 넣어도 되겠죠?
5년 참았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산책로 자전거 보조바퀴소리
ㅇㅇ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20-07-06 18:15:47
IP : 59.29.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
'20.7.6 6:18 PM (211.193.xxx.134)생각에 누군가가 보조 바퀴에 기름 치면
좋을 것 같네요
이건 쉬운 겁니다
관리실에서 하면 좋겠네요2. ㅇㅇ
'20.7.6 6:24 PM (49.142.xxx.116)괴로운건 이해가 가는데요. 민원 넣는다고 그 관리소 사람들이 어떻게 하겠어요.
관리소에서 기름칠을 해주나요? 애들 자전거 타러 올때마다? 좀 애매 하네요.
저희 친정이 큰 길가(왕복 12차선?에서 한 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데도 밤엔 무지 시끄러워서 창문을 못열어요..3. ㅇㅇ
'20.7.6 6:28 PM (59.29.xxx.89)산책로 자전거 출입금지 하면 되지않나요?
입주위에서 처리하면 되지않나싶은데요4. ..
'20.7.6 6:31 PM (222.237.xxx.88)과연 입주위에서 그걸 통과시킬까요?
5. 아마도
'20.7.6 6:39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원글님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게 지켜지긴 쉽지 않을것 같아요
애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 단지에 저층에 사시나봅니다
현실적으로 문을 다 닫고 에어컨 켜고 여름을 나시는게 해결책 같네요6. ...
'20.7.6 6:47 PM (220.75.xxx.108)저희 아파트는 산책로에 자전거 씽씽이 애완동물 금지에요.
사람이 걷거나 뛰는 것만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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