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로.. 작년부터 불규칙적으로 조금씩 하더니
올 1월인가?.. 끝이였고..
헌데.. 오늘 다시 보이네요.
왜 반가운건지.. ㅎㅎ
어제 한 봉지 마신 석류 영향인가..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도 해보고.
귀찮기도 햇었지만.
막상 끝나니..
이제 늙는일만 남았구나 했었거든요..
호르몬제는 무서워서 못 먹고 있는데
천천히 늙고 싶네요
52세로.. 작년부터 불규칙적으로 조금씩 하더니
올 1월인가?.. 끝이였고..
헌데.. 오늘 다시 보이네요.
왜 반가운건지.. ㅎㅎ
어제 한 봉지 마신 석류 영향인가..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도 해보고.
귀찮기도 햇었지만.
막상 끝나니..
이제 늙는일만 남았구나 했었거든요..
호르몬제는 무서워서 못 먹고 있는데
천천히 늙고 싶네요
그러다 끝나요 몇달에 한번씩 나오다
저도 한 5개월만에 생리가 비치더라구요.. 근데 안끝나서 병원가니 무배란출혈? 부정출혈 비슷한 증상이어서, 약처방받아서 먹고 있어요.. 전 빨리 폐경 되길 바라는 사람이라서요..53세에요.. 초등6학년때 부터 했으니 지겨워요.. 빈혈도 생기고
전 54세 말부터 한두달 불규칙하더니 55세에 끊김.좀 시원섭섭했어요 우선 하얀색 ,밝은색 바지를 맘대로 입을수 있어서 나무 편했죠.그해 제주도서 오미자차 엑기스 한통 사와서 하루 한두번 물에 희석해 청량 음료처럼 마셨는데 생리 다시 나왓어요 한달째는 양이 좀 많았고 두 석달짼 좀 적었고, 그러다 끊김.다시 회춘하나 싶어 기쁜맘에 다시 한통 사 마셨는데 그뒤로는 영영 안나왔어요.
ㅎㅎ 저도 석류 영향 없다는거 알아요~~
끊겼다고 생각했는데 하니 웃겨서요~~
초5부터 했으니 오래도 했죠..
아직 봐줄만한 .. 음 동안소리 듣고 사는데
폐경되면 완전히 늙기 시작하다고 해서 우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