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엔리오 모리꼬네 별세했네요.
시네마천국..
러브어페어..
한때 눈물과 소름을 동시에 주었던.
또 하나의 거장이 돌아가셨네요.
지금도 시네마천국 마지막장면의
토토와 알프레도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정말 본지 이십년도 된것같은데..아직도.
1. 헐
'20.7.6 4:11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지난 금요일 펭수 유툽에선가 배경음악으로 잠깐 흐르던 시네마천국이 좋아서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찾아듣고 펑펑 울었는데 ㅠㅠ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알 수가 없어서 오늘까지도 여운이 남아있었는데 돌아가셨군요 .
2. ...
'20.7.6 4:13 PM (221.151.xxx.109)영화에서 엔니오 모리꼬네처럼
음악으로 깊은 느낌을 주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시네마 천국 엔딩씬입니다
https://youtu.be/oQHkTCq5e8c3. ㅁㅁ
'20.7.6 4:13 PM (14.56.xxx.45)영화음악의 거장이셨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 Movie
'20.7.6 4:14 PM (223.39.xxx.109)세상에!
코로나로 돌아기ㅜ신건가요?5. 아...
'20.7.6 4:1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제 성장기를 채운 최고의 음악들을 만들어 준 분.
그동안 감사했고 앞으로도 죽 감사히 듣겠습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명복을 빕니다.6. 그냥
'20.7.6 4:18 PM (202.166.xxx.154)91살이니 노환으로 돌아가신 거 같은데요. 뉴스보니 코로나 이야기는 없네요
7. ...
'20.7.6 4:20 PM (223.62.xxx.6)1928년 이탈리아 태생이고 올해 92세시군요...
낙상으로 대퇴부 골절상을 입은 뒤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5일 밤 떠나셨다고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I.P.8. 콩
'20.7.6 4:52 PM (124.49.xxx.61)언제적부터 엔리오 모리꼬네에요. 오래 사셨네요. 그만큼 살앗으면
9. ...
'20.7.6 5:17 PM (223.62.xxx.30)천재라고 봐요
명복을 빕니다.10. 으이구
'20.7.6 5:34 PM (222.100.xxx.14)콩
'20.7.6 4:52 PM (124.49.xxx.61)
언제적부터 엔리오 모리꼬네에요. 오래 사셨네요. 그만큼 살앗으면
-------------> 이런 사람 진짜.......감수성도 없고 예의도 없다.11. ....
'20.7.6 7:25 PM (223.165.xxx.9)참 많은 아름다운 곡들 남겨주고 가셨네요
12. 호이
'20.7.6 8:18 PM (222.232.xxx.194)노인분들 낙상조심하셔야하는데...천상에서 천사들이 연주하는 음악 들으시며 행복하시길...
13. ㅠ
'20.7.6 8:3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 구름이
'20.7.6 8:37 PM (39.114.xxx.144)가슴울리는 음악으로 우리에게 선물을 남겨주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