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테크나 사교육이야기 없는 여성공동체를 찾고 있는데요
1. ㅇㅇ
'20.7.6 12:15 PM (222.104.xxx.66)수원에서 맨디님이 독서모임 하신대요
글도 남아있을텐데..영어 mandy로 검색해보세요2. ...
'20.7.6 12:22 PM (223.62.xxx.6)인문학 모임,역사공부,미술사 모임 했는데요.
코로나로 2월부터 안만나요.
참고로 저만 천주교이고 나머지는 다 무교라...
저도 말 안하듯 누구도 아마 말하지 않았을 지도...
성경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구요.
재테크는 별 관심이 없는데 집 다 자가로 살고,
분양받으면 전 집 그냥 팔아요.
대신 책이나 강연 전시,이런데 돈을 많이 쓰고
애들 학원은 부족한 거 그냥 가까운 학원 보내거나
대안학교 보낸 사람은 학원을 아예 안보내요.
그 대신 책이나 여행 이런데 자주 같이 사러가고 구경가는데
요즘에는 집에서 책만 읽나봐요.카톡에 계속 이 책 괜찮더라...
그런 톡이 대부분이예요.
그냥 고등,대학 처럼 주제에 대해서만 내 생각만 이야기 하니 배우는 것도 많고 집 안일 좀 잊다와서 좋아요.그러다보면 집의 사소한 문제도 시간이 두면 저절로 해결되구요.3. 음
'20.7.6 12:30 PM (183.98.xxx.56)엄마의반전인생이요. 걷기독서영어여행. 이런 얘기만 합니다. 만남은 하되 교제는 없어요. 코로나로 오프모임은 안해요.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
4. ....
'20.7.6 12:55 PM (211.104.xxx.198)엄마의 반전인생 꾸준히 광고 꾸준히 올라오는데
여기도 가보고 실망했어요
무슨 규칙은 엄청 많은데 만남없다고 해놓고 자주 모이고
심지어 해외여행같이 가자는 얘기도 코로나 기간인데도 스스럼없이 나오고
참 피곤하더라는5. 윗님
'20.7.6 1:05 PM (218.145.xxx.183)엄마의반전인생. 만남은 코로나 이후 없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있었구요. 온라인 공부모임도 만남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모를까요. 뭔가 오해가 있는거 같아 한줄 썼습니다
6. 그리고
'20.7.6 1:06 PM (218.145.xxx.183)엄반인 줜장이 집도 없고, 사교육도 전무하다고 말한적 있어요.
7. ..... 님
'20.7.6 1:13 PM (218.145.xxx.183)어떤 모임은 싫어할수는 있죠. 본인하고 안맞을수도 있구요. 그러나 거짓사실을 말하는건 쫌 그렇지 않나요. 코로나로 오프모임 전면중단인데, 무슨 해외여행을 같이 간다는건가요. 농담을 진담으로 읽었거나, 코로나 종식되면 가자는 말을 오해하신건 아닌지요.
8. 헉
'20.7.7 11:10 A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엄반인이 자주 모인다구요? 2월말부터 모임 아예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