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애라는 긴머리가 잘 어울리네요
1. ..
'20.7.6 1:46 AM (221.167.xxx.247) - 삭제된댓글전에 여기서 봤는데 외모에 관심많고 가꾼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세련되어진듯요. 예쁘네요.2. 젊고
'20.7.6 2:04 AM (120.142.xxx.209)발랄
거의 안변했네요3. 행복
'20.7.6 2:51 AM (116.41.xxx.204)몸도 여리여리하고 긴머리인데
전혀 궁상맞아 보이지 않고
예쁘더군요4. 불편함
'20.7.6 2:57 AM (118.2.xxx.78)아직 40대로 보이더군요.
그런데 입양한 딸들이 편지를 썼는데 그걸로 책을 냈다고 유튭에서 선전하는게 불편해요.
그냥 조용히 성장하게 내버려두면 안되는지
이젠 신애라 뿐만 아니라 차인표도 같은 동종으로 보여요.5. ㅇㅅㅇ
'20.7.6 3:22 AM (114.203.xxx.20)82평이 좋아서 봤는데..
말이 너무 많고, 가르치는 말투, 노잼...
2회부터는 안보려고요6. 그런 사람들
'20.7.6 3:27 AM (211.178.xxx.192)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갸륵한 사람들.
입양도 하고 환경도 생각하고 미니멀리즘도 실천하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나쁜 말 안 하고 언제나 웃고 좋은 일 하는.
그리고 남들도 자기들처럼 했으면 하는 마음에 일종의 선한 영향력을 생각하며 자기가 아는 걸 열심히 주변과 나누려고 하는데,
그런데 ......
불편해요.
종교에 대한 나의 생각도 있고 나도 환경 생각하고 물건 함부로 사지 않고 지구의 일원으로 살고 있는데. 난 단지 그걸 입밖에 내어 말하지 않을 뿐. 더 오래 전부터 더 조용히 그렇게 살고 있는데 해맑은 호의로 가득한 얼굴로
이거 너무 좋지 않냐며
이렇게 좀 해 보라며, 하는 걸 보면
심사가 불편해지죠. 아~
신에라 예뻐서 좋아했는데 전...
이런 종류의 진지하고 답답한 갸륵이 아줌마가 될 줄이야...7. 지가
'20.7.6 3:39 AM (59.28.xxx.164)좀 특별한듯 여기네
8. 아이
'20.7.6 3:58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편지 액자로 걸어 둔 거 보고. 신애라가 어떤 사람인지 보이더군요.
울 아이한테 물어봤어요
너네가 준 편지 액자에 걸우두면 어때? 그랬더니 윽... 이러네요
지나쳐요.9. 아이
'20.7.6 4:00 AM (175.120.xxx.8)편지 액자로 걸어 둔 거 보고. 신애라가 어떤 사람인지 보이더군요.
울 아이한테 물어봤어요
너네가 준 편지 액자에 걸어두면 어때? 그랬더니 윽... 이러네요10. 오잉
'20.7.6 4:07 AM (116.41.xxx.141)책도 냈어요 ?
으윽 홍정욱 7막7장 그 갸륵함 그 야망11. 갸륵한
'20.7.6 4:10 AM (116.41.xxx.141)사람들 저윗님 글처럼 잘 정리된
딱 기독들 마인드에요
선한 영향력의 전파로 하나님의 큰 뜻을 전파하려는 것이라 믿는 에반젤리즘의 다른 얼굴 ㅜㅜ
으윽 피곤타12. ㅡㅡ
'20.7.6 5:07 AM (14.38.xxx.185)신애라 입양한 아이 편지 액자해서
보여주는거보고 경악했어요.
역시 보여주기식.13. ...
'20.7.6 5:4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이 부부는 가짜 박사에서 이미 끝!!!
14. ....
'20.7.6 6:38 AM (219.88.xxx.177)신애라 마리숱은 많아요.
가짜박사는 땄나요?15. ..
'20.7.6 6:51 AM (61.77.xxx.136)뭔가 깨달은척 가르치는말투 어후..
시청자들이 다 자기보다 정신연령낮은줄아는듯.
외모는 훌륭함.16. 열폭
'20.7.6 7:00 AM (124.197.xxx.68) - 삭제된댓글나이 들어도 늘 웃고 상큼하고
남편과 사이좋고 다 가진 그녀
루저들 열폭 매우 심각17. 보기만 좋든데
'20.7.6 7:01 AM (125.130.xxx.222)교회 질색하는 나도 별 거부감 없이
좋게 봤는데요?
외모도 잘 유지 하고. 자기프로에서
주제에 맞는 말과 진행을 하는건데
그걸 트집잡으면 본인이 한수 위로
느껴지나봐요?
재밌게 잘봤고 계속 찾아볼 프로입디다.18. 아니
'20.7.6 7:04 AM (111.171.xxx.134)진짜..아직도 왜 저런머리야 해쓴데 각기 받아들이는군요..
19. 윗님
'20.7.6 7:04 AM (39.7.xxx.142) - 삭제된댓글82평 아니고 92평이에요.
공간 미니멀은 전혀 되어있지 않은 휑한 집.
인증안된 학교에서 가짜 박사 공부하면서
박사 학위 준비중이라 인터뷰하고,
한국인이 만든 동네학원같은 수준 학교에서
한국인들 모아놓고 한국어로 수업한다는데,
공부할 때 힘든 점이 영어라며 ...ㅎㅎ
그거 안들켰으면 박사행세했을텐데.
차인표가 해명하고 이젠 박사 소리는 쏙
들어갔어요20. 갸륵녀 맞음
'20.7.6 7:10 AM (218.38.xxx.21)입양 소리 몇년째 뭔짓인지 계속 듣기 불편하고 거북해요.
입양한것 잘 알았으니 그만하시고
조용히 사시길!!21. ...
'20.7.6 7:15 AM (223.38.xxx.202)가짜박사 논란이후 부부 비호감
다 가식으로 보여요
전형적 개독22. 이해가
'20.7.6 7:18 AM (175.123.xxx.39) - 삭제된댓글이해가 안가요.
다른 입양한 집도 이런가요?
내가 낳았든지 입양했든지 아기때 일이고 이제 내 자식인데 방송 나올때마다 입양한 딸들, 입양한 딸들
말끝마다 입양한 딸, 그냥 내 딸이면 안되는건지
난 너를 입양했으니...뭐 어쩌라는 건가요?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자기 만족도 아니고23. ㅇㅇㅇ
'20.7.6 7:18 AM (120.142.xxx.123)윗님, 정말요? 공부할 때 힘든 점이 영어라고 한 말? 진짜 코메디네요. ㅋㅋㅋ
24. dd
'20.7.6 7:26 AM (218.148.xxx.213)나이들면 긴머리 안어울는게 입가랑 턱쳐짐때문인데 신애라는 턱에 각이 있는편이라 턱쳐짐이 없어서 긴머리해도 괜찮더군요 입주변은 좀 쳐짐이 보여서 나이 더 들면 안어울리겠디만 그래도 웃으면 아직 상큼한 느낌이 있어요 40대중반으로 보이네요
25. 가식,위선
'20.7.6 7:27 AM (39.7.xxx.45)인증안된 학교에서 가짜 박사 공부하면서
박사 학위 준비중이라 인터뷰하고,
한국인이 만든 동네학원같은 수준 학교에서
한국인들 모아놓고 한국어로 수업한다는데,
공부할 때 힘든 점이 영어라며 ...ㅎㅎ
그거 안들켰으면 박사행세했을텐데.
차인표가 해명하고 이젠 박사 소리는 쏙
들어갔어요
22222222
박사 타이틀 방송에 활용은
안하네요.26. 의도가 궁금한
'20.7.6 7:27 AM (218.38.xxx.21)본인들이 입양한 사실을 전세계적으로 알려야 할
무슨 의도가 있는 것인가요? 솔직히 그부부 입양에 대한
순수성이 의심스러우니 방송에서 홍보 그만하세요.
누군가에게는 잔인한 짓 일 수 있어요.27. ..
'20.7.6 7:38 AM (221.167.xxx.247)많이 세련되어졌어요. 전 좀 촌스러워 보였거든요. 외모를 많이 가꾼 티가 나요.
28. 근데
'20.7.6 7:50 AM (73.3.xxx.5)너무 신기한게 제가 40 중반인데 30 대 초 보면 20 대 처럼 보이거든요 근데 저보다 위에는 그냥 그 나이로 보여요 신애라 씨도 50 대로 보여요. 아마 본인보다 적은 나이로 보면 나이 가늠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29. ㄱㄱ
'20.7.6 8:18 A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보여주기식
30. 와
'20.7.6 8:42 A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저는 놀란게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말을 다 잘하나요?
유투브에 왜 떠있어서 간증 하는 거 한꼭지 봤는데
말을 어찌나 술술 잘하는지 감탄하면서 끝까지 다본 기억이..ㅎㅎ
그나이에 상큼한 성격 유지하고 산다는 건
타고난 성향이나 심사편한 팔자 종교 영향
두루두루 있겠지요31. ..
'20.7.6 8:56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눈 똥그랗게 뜨면서
봐봐 나 대단하지? 느낌이라
저도 기독교지만 좀 거부감들어요
가까이보면 눈이며 입매며 쪼글쪼글
멀리서 보면 얼핏 아가씨 같기도 해요32. 불편
'20.7.6 9:04 AM (222.119.xxx.191)누굴 위해 입양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신애라는 차인표와 결혼직전 이경규 몰래 카메라에
찍혔는데 지금 보여주는 이미지랑 상반되게 공격적이고
앙칼진 성격이더라구요 본인도 들켜서 무안했는지
그 후부터 더 웃고 긍정적,친화적 컨셉을 잡아서 지금까지
잘 사는 것 처럼 보이지만 딸 둘 입양해서 보여주는 행보는
심각하게 불편하고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제가 만약 그 집 딸이라면 너~~~~~ 무 싫을 것 같아요
알려진 연예인이라 사람들이 입대기 딱 좋은데 아이들이
노출되는거야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신애라의
말과 행동 속에는’ 입양한 딸들이 제게 무진장 감사해하고 있고
이렇게 집안에서 애들에게 인정받고 살고 있으니 저 너무 착하고 좋은 엄마 맞죠????????! 친자도 아닌 입양한 아이들에게
내가 얼마나 잘해줬으면 제게 그런 감사의 편지를 쓸까요?’
이러는 거 같아요33. ..
'20.7.6 9:58 AM (125.186.xxx.181)머리 자르려다 말았어요. 내가 신애라는 아니지만 ㅎㅎ
34. 신애라
'20.7.6 10:14 AM (125.130.xxx.219)갸륵한 할매상ㅋㅋㅋㅋㅋㅋㅋ
35. 아니
'20.7.6 10:50 AM (82.8.xxx.60)한국어로 수업했어도 영어원서로 공부했다면 영어 때문에 힘들다고 말할 수도 있죠. 문과는 한국에서 대학원 가도 원서 읽기 어려워하는 학생들 많아요. 일단 소화해야 하는 양이 많으니까요. 저 집사부일체 나온 거 봤는데 거기서도 한국어로 수업한다고 말했어요. 딱히 거짓말한 것도 없는데 왜 이리 난리들인지 모르겠네요. 그 학위 받아 누구처럼 대학총장 하는 것도 아니고 본업 살려 방송출연 중인데 뭔 상관인가요.
36. 82평이
'20.7.6 11:32 AM (1.231.xxx.128)집 평수 아닌건 다 아시죠???? 우리 82사이트에서의 평판을 줄인거라는거 82평.
37. ㅂㅅㅈㅇ
'20.7.6 1:49 PM (211.244.xxx.113)솔직히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던데요 40대도 저리보이기 힘들던데..완전 그대로
38. ㅎㅎ
'20.7.15 12:46 AM (39.7.xxx.79)저도요 머리 길러보려고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