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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늙었다고 느낄때.

복잡해 조회수 : 7,719
작성일 : 2020-07-05 19:50:50

내가 늙었구나~ 가장 깊게 느낄때면

회사 젊은 여직원이

인터넷에서 온갖 쿠폰 할인혜택 적절하게 써서

엄청 싸게 사는 방법 알려줘도

한참 헤멜때 ㅠㅠ


줘도 못먹나~~~

하는 기분이 팍 듬........ㅠㅠ


20-30대 낭비하는 사람은 낭비하지만

또 똑 소리 나게 알뜰한 사람들은 엄청 알뜰하네요.


IP : 211.54.xxx.16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회원
    '20.7.5 7:52 PM (218.237.xxx.254)

    82도 눈이 뻑뻑 노안이 와서 30분 내 보고 끊어야한다는 점 어흑~

  • 2. 그렇겠네요.
    '20.7.5 7:52 PM (175.223.xxx.150)

    정말 자괴감 드시겠어요.

  • 3. 미투
    '20.7.5 7:52 PM (118.2.xxx.78)

    아이패드와 펜까지 사놓고 노트에 메모 긁적이고 있을때...ㅠㅠ
    나름 디지털 세대라 여기고 있었는데 아닌가봐요.

  • 4. ...
    '20.7.5 7:52 PM (221.151.xxx.109)

    모든 반응이 느려지고
    어떤 것에 감흥이 없을 때

  • 5. 햄버거
    '20.7.5 7:53 PM (223.38.xxx.227)

    요새 누가 제값주고 사먹어요라는 댓글에 놀래서 앱 깔았어요. ㅎㅎㅎㅎㅎ 평생 제값주고 먹었어요

  • 6. 아..ㅠ
    '20.7.5 7:58 PM (175.193.xxx.206)

    제값주고 사먹고 눈뻑뻑 노안오고 빨리 못알아듣고 ㅠㅠ

  • 7. ㅇㅇ
    '20.7.5 7:59 PM (211.36.xxx.140)

    주변에 면세점을 적립금 안쓰고 사는 분도 계시더라는

  • 8. 원글
    '20.7.5 8:01 PM (211.54.xxx.165)

    노안, 종이메모 에 고개 끄덕끄덕 합니다.

    헉~ 햄버거 제값 주고 사먹는거 아닌가요? 어디꺼 앱 깔면 싸게 먹나요?

    또 하나 알고 갑니다. ㅠㅠ

  • 9.
    '20.7.5 8:10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수박 한통 카트에 싣는게 왕부담 집에 가져와서 한입으로 썰어 통에 넣어두는거 왕부담
    쌀20킬로 번쩍 들다가 10킬로도 이젠 끙끙
    코로나땜에 요가 몇달째 못했더니 온몸이 흐늘흐늘 근육 빠진게 느껴지네요ㅠ

  • 10. 두번
    '20.7.5 8:12 PM (211.214.xxx.202)

    아이 낳고 이태원 갔는데 클럽 삐끼들이 쳐다도 안볼 때
    지금은 길거리 학습지 판촉하는 분들이 어머님~하면서 안부를 때
    나 늙었구나 ㅠ,ㅠ

  • 11. ...
    '20.7.5 8:17 PM (175.113.xxx.252)

    그냥 원글님처럼 그런거 헤밀때는 그런 생각 들어요 .. 줘도 못먹는다고 ㅋㅋㅋㅋ 스스로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

  • 12. 앱을 깔면
    '20.7.5 8:17 PM (223.62.xxx.178)

    매장가서 쓰는 쿠폰들이 있어요. 매장에서 계산하실때 보여주면 돼요.

  • 13. 한두푼 싸게
    '20.7.5 8:19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사겠다고 에너지, 시간 쏟는 거 못할 짓 ㅠㅠ
    이제 몇만원 더 싸게 사 보겠다고 직구 같은 것도 안 합니다.
    빨리, 편하게 사는 게 더 우선ㅋ

  • 14. 한두푼 싸게
    '20.7.5 8:19 PM (125.184.xxx.67)

    사겠다고 에너지, 시간 쏟는 거 못할 짓 ㅠㅠ
    이제 직구 같은 것도 안 합니다. 돈 몇만원보다
    신경 쓰는 게 더 싫어요.
    빨리, 편하게 사는 게 더 우선ㅋ

  • 15. O1O
    '20.7.5 8:28 PM (222.96.xxx.237)

    전참시에서 한혜연이 신발에 가방에 열심히 그림 그려넣는데 그짓 귀찮게 왜하는지 이해불가일때.
    모든거 기본기능만 필요하지 다른거 다 귀잖아요

  • 16. 얼마전
    '20.7.5 8:43 PM (1.238.xxx.39)

    직구로 사면 얼마나 저렴해지는지 아는 상품 전에 없이 백화점서 그냥 사들고 나옴.
    다 귀찮고 그냥 입어보고 카드 긁고 바로 사서 들고 오니 세상 편하더군요.
    걍 덜 사고 편히 살래요.

  • 17. ...
    '20.7.5 8:46 PM (27.177.xxx.204) - 삭제된댓글

    팔꿈치가 쪼골쪼골해져서 반팔옷 입기가 망설여질 때

  • 18. 원글
    '20.7.5 9:08 PM (211.54.xxx.165)

    211님 ~ 아직 젊으시군요. 클럽삐끼 잡는다는 소리가 나오다니... 이젠 전 내가 왜 그리 클럽 좋아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ㅋㅋㅋㅋ

    앱 깔면 매장서 결제 되는게 있군요.ㅎㅎㅎ

    125님 1238님 고개 끄덕끄덕....

    27님 ㅠㅠ 팔꿈치 쪼글거리는 것도 문제지만 여름에 은근 추위많이 타서 얇은 망사라도 긴팔 선호하게 되네요

  • 19. 넷쇼핑
    '20.7.5 9:09 PM (116.125.xxx.182)

    할때 마감시간이 임박했는데 클릭도 빠르지않고 결제시간도 느려서 세일가를 놓쳤을때.
    빵가게에서 통신사로 세일이 있는것 같은데 쉽게 결제를 못할때.

  • 20. ditto
    '20.7.5 9:13 PM (220.81.xxx.38)

    저는 요즘 제가 나이들었다고 느끼는 포인트가,,
    자꾸 자연이 좋아지고 옛날 이야기 자꾸 한다는 거예요
    엊그제도 외곽지 둘렛길 산책하다가 옆에 흐르는 계곡물보고 어머 저 물봐라 물이 정말 맑다 ~이러면서 하염없이 물구경 ㅎㅎㅎㅎ 예전에는 여행을 가도 도시로 여행가지 누가 시골로 여행가냐고 그랬거든요 ㅎㅎ
    그리고 옛날엔 말야... 이러면서 자꾸 옛날 옛적이야기를 그렇게 해요 이러다가 영조 정조 시절까지 이야기 하겠다고 ㅎㅎㅎ

  • 21. 원글
    '20.7.5 9:24 PM (211.54.xxx.165)

    100% 동감....

    저도 자연의 평온함이 그렇게 좋네요.

    직원들이랑 말할때 엄청 조심해요. 그때는~ 하면 벌써 10-20년전에 이야기가 나오니까....ㅋㅋㅋ

  • 22. 시간속에
    '20.7.5 9:25 PM (49.172.xxx.166)

    빨리, 편하게 사는 게 더 우선 22222

    근데 이게 바로 노화의 시작점인거 같아요.

  • 23.
    '20.7.5 9:44 PM (202.166.xxx.154)

    앱 할인 그런건 성격상 귀찮아서 젊어서도 안 했는데 그냥 지금은 어디가도 나이가 젤 많아요.

  • 24. 저는
    '20.7.5 9:45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공인인증서 같은거 갱신할때 늙은거 같아요.
    관공서에 서류첨부할때랑
    이번에도 가전제품 사고 에너지 환급금 신청하는데 사진첨부하고 모델명써 넣고 하는게 왜이렇게 어렵던지 ㅠ .ㅠ

  • 25. 인정
    '20.7.5 11:53 PM (122.35.xxx.54)

    설명서 작은글씨 대충읽을때요.
    엄마가 설명서들고와서 니가 좀 읽어봐라ㅡ왜 그러셨는지 이해되요.
    센트룸사러가서 대충보고 사왔더니 실버를 사왔는데..
    오히려 잘사왔던거....이제 실버가 내몸에 더 도움되겠죠!

  • 26. .....
    '20.7.6 1:36 AM (211.178.xxx.171)

    동참하고 싶지만 댓글 쓰기 귀찮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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